1. 물어보세요
'20.5.15 10:34 AM
(223.33.xxx.20)
-
삭제된댓글
뭐 하고 싶은 말 있는지.
2. 이상하네
'20.5.15 10:34 AM
(112.151.xxx.122)
이상한 여자로 보여요
그냥 문열고 내다보면
안녕하세요?
네가 그렇게 우렁차게 짖어대는구나
뭐 이정도 멘트 날리세요
인사받기 귀찮아서 안내다볼듯하지 않나요?
그래도 계속 내다보면
이유를 물어보세요
왜 저 외출할때 꼭 내다보세요?
3. T
'20.5.15 10:35 A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
하실말씀 있으신가요? 하고 물어봐요.
제가 다 궁금하네요.
불친절한 배웅?을 왜하는지..
4. ...
'20.5.15 10:35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매번 왜그러냐고 말을해봐요
5. 저
'20.5.15 10:35 AM
(222.120.xxx.234)
완전 귀차니스트인데....
물어보긴해야할때가 온것같네요.ㅠㅠ
6. ...
'20.5.15 10:36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매번 왜그러냐고 말을해봐요
신경쓰인다고 말하세요
7. ㅇㅇ
'20.5.15 10:37 AM
(111.118.xxx.202)
후기 좀 남겨주세요 이상한 여자네;;;; ㅎㅎ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요
8. 개
'20.5.15 10:37 AM
(1.235.xxx.101)
짖지 말라고 붙잡느라
그런 거 아님?
9. 그여자
'20.5.15 10:38 AM
(182.212.xxx.60)
소름끼쳐요
저한테 할말 있냐 물어보시든지 개가 넘 짖어서 불편하니 조치를 취해달라 하세요
별꼴이네 ㅠ
10. 원글
'20.5.15 10:41 AM
(222.120.xxx.234)
-
삭제된댓글
아~저희는 개 짖는건 신경도 안쓰는데...
주의 줄 맘도 없고요.
개가 짖는다고
저희한테 주의를 주는것 같아요.ㅜㅜ
11. ...
'20.5.15 10:41 AM
(112.220.xxx.102)
정신에 문제있나 ;;;
겁나겠어요 이웃이 이상해서...
12. ^^
'20.5.15 10:43 AM
(221.139.xxx.138)
방긋 웃으며 저한테 하실 말씀 있나요?
하고 물어보세요.
그 사람이 82 하면 좋을텐디..
13. ㅇㄴ
'20.5.15 10:46 AM
(116.32.xxx.73)
저자세로 고민하실게 아니고요
또 그러면 딱 당당한 목소리로
왜 그러시죠?!
하고 물어보세요
님이 짜증날 상황이에요
14. ㅇㅇ
'20.5.15 10:47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설마... 왜 엘리베이터 앞에 서서 우리 개를 짖게 만들어요 ?는 아니겠죠 설마 ㅋㅋㅋㅋㅋ
후기 꼭 남겨주세요
15. 개주인은
'20.5.15 10:49 AM
(1.235.xxx.101)
개 짖는 게
미안해서
그러는 것 같은데
원글님이
담에
안붙잡고 있어도 돼요...
라고 먼저 웃어 주세요.
16. 암말도
'20.5.15 10:51 AM
(182.215.xxx.201)
괜히 말 섞지마세요.
뭐하러 물어보나요.
만일 불만이 있어서 그러는 거라면
말 거는 순간
불만을 다 말할 거 같아요...
그거 들으면 더 기분 나쁠 듯.
할 말 있으면 그 여자가 먼저 말하겠죠.
17. 개한테
'20.5.15 11:18 AM
(124.54.xxx.37)
바깥에 위험이 없다고 보여주려고 그러는게 아닐까요 째려보는게 아니라 그냥 생긴게 그럴수도==;;;
18. 개들은
'20.5.15 11:34 A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신기하게 밖에서 아무소리도 안들리는데 문앞에 가서 짖어요. 그때부터 저는 조용하라고 난리나죠. 이웃들께 미안해서요. 몇 초 뒤 문자가 와요. 택배 문앞에 두고간다고요.
이미 개들은 아는거죠. 이렇게 밖에 상황 다 아는거에요.
개들이 짖는건 가족한테 알려주는거거든요. 밖에 뭐가 있다 확인하라고요. 아마 여자분은 개한테 알겠다 확인한다.. 이런 차원에서 문 열은거 아닐까 하네요.
19. ㅇㅇ
'20.5.15 11:5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견주로서 변명하자면
개가짖으니 봐라 별일아니야하고 알려주는게아닐까싶네요
아니면 계속짖으니까요
20. ...
'20.5.15 12:05 PM
(119.195.xxx.215)
가만히 있지 말고 물어보세요
21. .....
'20.5.16 4:53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물어보시고 뭐라고 대답하는지 후기 좀 남겨주세요.
궁금하다. 요새 미친 ㄴㄴ들이 많아서....
22. 저라면~
'20.5.16 5:06 AM
(211.244.xxx.88)
지금 상황이 원글님이 기분나쁜거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저쪽이 자기 기분나쁘다~ 뭐 이러고있는거고요
다음에 보면고엘리배이터 거의오면
아파트에서~~~
아~~시끄럽네요~하고 타세요
23. ...
'20.5.16 5:22 A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저 혼자 살때
앞집 여자가 어느날 단단히 각오한 표정으로
짜증내며 따지더라구요
그 쪽이 아침.저녁으로 왔다갔다 할때마다
지네 개가 짖는거 너무 스트레스라구요
나름 소심한 인간인지 되게 큰맘먹고
내용 외워서 하는게 티가 났어요
근데 지네 집 개 짖을까봐 제가 출퇴근도 하지
말아야 한단 얘긴건지 ㅡ드나들때 조용한 스타일이에요
문도 쾅 닫지않구요ㅡ
저도 드나들때마다 개가 짖어대서 깜짝 놀라고
신경도 쓰였지만 개 좋아해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적반하장 아니냐고 앞으로 개 짖지않게 단속 잘하라고
지금 상황이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 생각하냐
조용히 지나가는 사람이 잘못이냐
사람 지나갈때마다 사람 놀라게 짖어대는 개가 잘못이냐
니집 개 짖는걸 왜 남탓하냐
앞으로 지나갈때 개가 짖으면
초인종 눌러서 따질 예정이니 조심 시키라고
따다다다 따지니까 입 삐죽거리면서 들어가더라구요
새삼 세상에 ㅁㅊㄴ많구나 생각들었어요
24. ..
'20.5.16 5:45 AM
(14.34.xxx.113)
우리옆집개는 몇년살았다고 익숙해졌는지
저 문열고닫는소리 신경 안쓰던데요
25. 이상한여자
'20.5.16 5:48 A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맞는듯. 시끄럽게해서 미안하다는 것도 아니고 왜쳐다보는지...
강아지도 똑똑한애들은 처음에만 짖지
나중엔 옆집사람들 발자국도 알아듣고 짖지않던데 주인 닮았나봐요 ㅎㅎ
26. ..
'20.5.16 7:50 AM
(14.34.xxx.78)
제목도 그렇고 손이라도 흔들어야하냐는 글도 그렇고 원글님 진짜 유쾌한 분이시네요. 그집 강미지도 그거 알고 아쉬워서 짖는 거 아니예요? 어쨌든 옆집 분은 이상해요
27. 저라면
'20.5.16 9:35 AM
(210.218.xxx.128)
잘 다녀 올게요^^
28. ...
'20.5.16 10:17 AM
(180.71.xxx.128)
제가 다 미안하네요
우리집 몽이도 옆집사람 지나가면 짖어요.
내집개가 짖으면 미안할 일이지요.
저는 엘베타거나 했을때 남의 집개가 저보고 짖으면
몇살이예요.견종이 뭐예요 하는 정도로 괜찮다는 사인 보내고 나갑니다.
29. ^^
'20.5.16 10:55 AM
(1.226.xxx.51)
저같음 엘리베이터 올때까지 서서 같이 쳐다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