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치킨이랑 맥주 마시고픈 날
제가 삼겹살이랑 소주 마시고픈 날..
파전에 막걸리 먹고픈 날.
어쩜 이리 딱 겹치는지.
오늘도 남편 퇴근길에 치킨 사와서 맥주나 한 잔 할까 싶었더니만
상사한테 납치 됨 ㅠ
코로나 무서워서 상사 집에서 간단히 먹고 온다는데
기러기인 상사...에게 남편 뺏긴ㅠ 넋두리였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남편의 상사와 너무 잘 맞는거? 같아요ㅠㅠ
음 조회수 : 6,626
작성일 : 2020-05-13 22:51:16
IP : 175.223.xxx.1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13 10:52 PM (222.237.xxx.88)이런 웃플때가 다 있나...
2. 00
'20.5.13 10:59 PM (220.120.xxx.158)前 남편의 상사랑 뭐가 잘 맞나했네요ㅎㅎ
3. 아까 실화탐사
'20.5.13 11:02 PM (1.247.xxx.129)프로그램 보고 막 화가 나서 ㅋㅋ 미쳤다고 욕하려고(죄송요) 들어왔는데...(기혼자들 대놓고 바람피고 하는거 ㅎㅎ)
웃고 갑니다~4. ...
'20.5.13 11:02 PM (122.38.xxx.110)내가 부부의 세계를 너무 본 게야
5. 전 영양사님
'20.5.13 11:13 P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전 아이들 학교 급식과
메뉴가 꼭 겹쳐요.
아이들이 주방장과 사귀면서 메뉴 공유하냐고..6. ㅇㅇ
'20.5.13 11:18 PM (61.72.xxx.229)엑스 허즈번드 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전남편의 상사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는 줄 ㅋㅋㅋ7. 진쓰맘
'20.5.13 11:23 PM (125.187.xxx.114)뿌세계에 넘 심취했나봐요. ^^
8. ㅋㅋ
'20.5.13 11:36 PM (111.118.xxx.150)신개념 만남인가 했네요 ㅋㅋ
9. ‥
'20.5.14 1:51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ㅋㅋㅋㄲㅋㅋㅋㅋ
10. ...
'20.5.14 7:32 AM (58.229.xxx.174)뿌세계가 절 의심병 들게했어요
ㅎㅎㅎ 원글님과 남편 상사는 소울메이트 인정~~11. ㄴㄴㄴㄴㄴ
'20.5.14 8:57 AM (161.142.xxx.186)3번중에 1번만 같이 하라고 얘기하셔요. 요즘은 가정 위주인거 그래도 덜 놀리는 회사문화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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