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언니가 직업이 좋아지니
외모도 괜춘한 편인데 집이 워낙어려워서
그래서인지 자기에게 관심갖는 남자가 없었대요
근데 이언니가 30대휴반에 약대를 갔는데요
그후 이상하게 남자들이 관심갖고
자기에게 접근하는 스팩도 멀쩡한 남자들이 늘었데요.
그거보고 자기는 더 무서웠데요.
오히려 차라리 어렸을때 순수한 맘으로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는게 낫지
여자 스펙보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순수하게 느껴지지 않는다고요.
요는 남자들이 여자 외모에 그리 환장하지 않는다는거..
오히려 여자보다 더 지독하게 현실적인 남자들이
훨씬 많다는거...
1. 그 여자의
'20.5.13 10:4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어디를 봐야 순수하다는 평을 듣나요?
성기?2. ㅇㅇ
'20.5.13 10:42 PM (182.221.xxx.74)첫 댓글 짱 ㅋㅋㅋ
3. ㄱㄴ
'20.5.13 10:43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당연한거 아닌가요?
초라한 내모습 그대로 순수하게 좋아해줄 남자는 만화주인공 얘기.
반대로 무직의 남자를 좋아할 수 있을까요?4. ...
'20.5.13 10:44 PM (58.234.xxx.21)근데 약대를 다니다 보면 생활반경 만나는 부류도 달라지는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집안이 어려은거야 좀 서로 잘 알아야 알게 되는거지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는것도 아니고5. 첫 댓글
'20.5.13 10:44 PM (125.142.xxx.145)제 정신인가??
6. 첫 댓글 둘째 댓글
'20.5.13 10:47 PM (121.130.xxx.55)다 정신줄 놓은 듯.... 저속하기 이를데 없네요.
7. ...
'20.5.13 10:51 PM (119.64.xxx.178)비슷한 경험있어요
직장에서 데면데면하던 남자가
저를 데리러 오신 아버지차를 보더니
적극적으로 데쉬하더라구요
차는 20년전 그랜져였어요8. ᆢ
'20.5.13 10:54 PM (175.197.xxx.81)첫댓글 뭥미? 그게 짱이라는 두번째 댓글까지
아 정말 짜증나네요
아는언니가 본인스팩 업글되서 접근하는 남자들 즐기며 고르지 않고 그런 시선으로 보는거 저는 좋네요
세속적이지 않은 언니 같아요9. ..
'20.5.13 10:55 PM (124.54.xxx.131)저도 첫댓 두번째댓 이해를 못했는데
다행입니다10. .....
'20.5.13 10:55 PM (221.157.xxx.127)뭐 알라딘만봐도 공주니까 좋아한거지 거지여자였음 그렇게 공들였을까요..동회속 공주님과 결혼하겠다고 줄선 남자들이 공주가 예뻐서만은 아닌거 다 알잖아요
11. 미래
'20.5.13 11:01 PM (121.88.xxx.110)샷터맨 가능한 조건이라 그럴까요?
12. ddad
'20.5.13 11:02 PM (118.46.xxx.153)조건이 좋아지면 그렇겠죠 그런데 조건만 좋아하면 살아가는데 문제가 많죠
사실.. 그리고 여자는 몰라도 남자는 본인이 정말로 사랑하는 여자랑 결혼해야 큰 문제가 없더군요13. 당연한거
'20.5.13 11:03 PM (223.39.xxx.13)아닌가요? 순수한것보다 능력남 찾는 82쿡에서 저속 타령은 헐~
14. 약사
'20.5.13 11:07 PM (39.7.xxx.221)약사자나요
약사15. 첫댓글
'20.5.13 11:12 PM (115.21.xxx.164)지못미 정신병자네요 진짜 시르다
16. ㅇㅇ
'20.5.13 11:13 PM (61.72.xxx.229)남녀 바뀐 상황이면 다들 이해할꺼면서
왜이러실까.....17. 그게
'20.5.13 11:14 PM (112.166.xxx.65)만나는 사람의 반경? 수준? 이 달라져서 그런거 아닌가요?
비슷한 레벨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18. 삼남매아줌
'20.5.13 11:23 PM (58.236.xxx.176)제친구들도 남자 없다가 공무원 패스하고나서 바로 결혼하더라고요.
인생이 그렇죠. 직업에 따라.19. 글쎄요
'20.5.13 11:25 PM (1.231.xxx.128)30대후반이면 관심갖는 남자들도 나이가 있을텐데 그러면 다들 경제력을 먼저 보겠죠
이것저것 다 따지고 결혼할 목적으로 만나려고 하는거잖아요
어릴때야 집이 어려운지도 모르고 미래도 모르고 그냥 좋아서 만나는거고.
어렵다고 남자가 없었다는거에는 동의 못하겠네요20. 그런
'20.5.13 11:25 PM (14.40.xxx.172)남자들은 약은 남자라 직업보고 다가오면 다 걸러내야죠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야해요 그래서 조건 걸고 만나는 남여관계만큼 사실 비극적인 것도 없어요21. 키작고
'20.5.13 11:26 PM (115.21.xxx.164)인물 없던 지인 교사되고 결혼했어요
22. ㅡㅡㅡ
'20.5.13 11:3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너무 당연한건데.
그 나이에 뭘 그리 순진한척은.23. 뭐..
'20.5.13 11:43 PM (115.140.xxx.196)인간사 다 똑같은 거 아니겠어요. 본인이 먹고살기힘들고 노후가 걱정되면 다른 기준 낮추고 경제력에 맞춰 배우자 고르겠죠. 내가 능력 빵빵하면 어리고 외모에 더 기준을 둘꺼구요. 살면서 배우자 고르는일이 제일 뺄셈 덧셈 무섭게 하는일인거 같아요
24. .d
'20.5.13 11:46 PM (125.177.xxx.43)배경 조건 포함 다 그 사람이죠
25. ㅡㅡ
'20.5.14 12:07 A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그 언니도 그저그런 직업의 남자보다 약사나 의사가
더 좋을텐데요.
젊은 시절 낭만적인 연애 상대 찾는 것도 아니고
30대 후반 배우자 찾는 시기에 당연한 것 아닌가요?26. ㅎㅎㅎ
'20.5.14 12:24 AM (221.147.xxx.54)그 언니에게 정말 괜찮은 동네 편의점총각 소개시켜 주고 싶네요.
약사나 의사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그럼 정말 실망할 듯...27. ....
'20.5.14 12:26 AM (175.223.xxx.24)남자도 직업이 좋아지면
부인 레벨이 업그레이드된다는 농담도 있잖아요.
여자도 직업에 따라
남편 레벨이 달라지는게 어쩔수없는거 아닌가요...
배우자 돈 뜯어내고 사기치려고 접근하는게 아니라
좋은 스펙끼리 좋은 가정 이루려고 만나는게
순수한거지 그게 나쁜 건가요????28. ....
'20.5.14 12:28 A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그리고
순수한 사랑 좋다하니
백수인데 음청 착한 아랫집 총각도
괜찮은지 물어봐주세요.
순수하고 맑은 인성으로는
제가 본 중 최고에요..29. ...
'20.5.14 12:38 AM (211.246.xxx.245)능력도 그 사람의 매력 중 하나에요
인생에서 뭘 이룬 사람이랑 아닌 사람이랑 누가 더 매력있나요.. 사는 세계. 만나는 사람. 생활방식 다 달라지는데
성품이나 외모만 그 사람이 아니에요
좋은 학교를 가고 자기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살아야 하는 것도 다 환경이 사람을 만들기 때문이죠30. 글쎄요
'20.5.14 1:06 AM (178.196.xxx.159)약사라는 타이틀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 어필이 됩니다. 그 직업이 가지는 이미지로요. 지적이고 머리 좋을 거 같잖아요. 인성도 괜찮을 거 같고. 직업은 그 사람의 됨됨이도 어느정도는 보여주니까요. 노래방 도우미 보다는 나을 거 같잖아요.
31. 별일도 아니죠
'20.5.14 1:08 AM (175.117.xxx.71)결혼은 다 끼리끼리 하는거 잖아요
그게 서로가 편한거예요
애인 있어도 결혼 안 하다가
좋은 직장 구하면 바로 결혼 서두르는 시대 아닌가요?32. 그게
'20.5.14 1:20 AM (38.75.xxx.69)여자도 남자도 10대 20대가 아닌 이상 나이들면 현실적인 판단을 하고 그게 맞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전 30넘어 결혼했고 사랑해서 결혼, 경제적으로 고생한 사람입니다만,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따지는 것은 30살 이상이면 봐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3. 30살 이상이면
'20.5.14 1:28 AM (124.80.xxx.198)현실적이어야죠
그 나이때까지 환상 쫓느라
피부 하얗고 허리 22인치에 몸무게 45킬로인 키 165이상 여자! 찾는다고 해보세요
그게 더 이상함34. ㅇㅇ
'20.5.14 1:45 AM (221.154.xxx.186)코로나인데 약사 교사인 형제들 타격 안 받네요.
서울대 석사까지도 하고 돈은 적게 벌었는데
안정감 짱.35. ..
'20.5.14 2:26 AM (223.62.xxx.118)그래서 요즘 여자들이 결혼에 미련 안 두는 거 같아요
20대 남자애들도 여자 보다 돈 천원도 안 쓰려고 계산하는 애들
많다보니까 사촌동생이 우선 정이 안 간다고..
원글님 아는 언니 맘 알 거 같아요
그 나이 남자들 중에 안 그런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약사라니 혼자 편히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36. 원글보다
'20.5.14 3:02 AM (118.47.xxx.224)첫댓글이 대박~
37. 그럼
'20.5.14 4:27 AM (69.165.xxx.96)외모보고 반하는건 순수한거에요??? 왜요????
38. ㆍㆍ
'20.5.14 4:31 AM (175.194.xxx.34) - 삭제된댓글뭐든 한가지로만 100%가 어딨겠어요? 요즘은 미인도 워낙 흔해졌구요. 외모는 1차예선이라죠. 한 번 걸러낸 나쁘지 않은 외모에서 그 다음 다른 조건들도 보겠죠. 이것저것 자신의 중요도대로 플러스마이너스 해서 종합해서 선택할 테구요. 사람마다 중요도 순서가 다르겠지만요.
뭐 그런 거 계산적으로 안 따지고 뜻과 마음이 맞는 상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순수하다 하겠지만 찾기 쉽지 않겠죠. 그러게 어릴 때 멋모를 때 만나는 게 좋다고도 하는 거겠죠.39. 공부잘해서
'20.5.14 5:11 AM (188.149.xxx.182) - 삭제된댓글대학 좋은 곳에가면 남자 스펙이 틀려지는데.
서른 후반되서 되게 조신한척은.
서른 중후반에 사시 합격해서 정말 못살던 집안인데,,스펙좋고 잘생기고 거기다 연하..ㅠㅠ....인 훈남과 결혼 했어요. 그것도 남자가 좋다고 죽자사자 메달려서요.
잘 삽니다.
저여자분 ..참....할 말 없네요.
저도 첫댓이 맞는 말 했는데. 뭘요.40. ㅇㅇ
'20.5.14 7:01 AM (1.224.xxx.50)그게 뭐가 이상해요?
여자가 남자를 봐도 백수랑 변호사랑 다르잖아요.
능력도 한 사람의 매력이라고 위에 어떤 분이 쓰셨는데 백번 공감해요.
첫댓글 맞는 말이에요.
능력 보고 좋아하는 게 순수하지 못한 거면
다른 조건 다 빼고 본능에 따라 성적인 것만 보고 좋아해야 순수한 건가요?41. ㅎㅎㅎㅎ
'20.5.14 7:06 AM (59.6.xxx.151)남자가 직업 업그레이드되고
소개팅 성공하면
아,돈 보고 팔려오는 여자
순수한 옛날 그 여자 그리워
뭐 이런 건가???42. ㅇ
'20.5.14 7:50 AM (175.223.xxx.126)첫댓글이 자극적으로 썼지만 무슨의미로 썼는지 알겠어요
외모를 보든 직업을 보든 똑같이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보고 맘이 가는건데 이전 남자들이 순수했던걸꺼요?43. 직업, 외모, 학벌
'20.5.14 8:35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보고 접근해온다는 당사자보면 그게 밑천이에요. 그거 하나밖에 없는게 순수찾다니..
원글의 약사도 약사면허 하나만 남은 상태일겁니다. 순수같은 소리하네.44. 아줌마
'20.5.14 8:58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선보는 사람들은 전부다 순수하지 않다는 생각인데요
순수한것보다는 현실적인 사람이 훨씬 잘 살
확룰이커요.
여자 얼굴 몸매만 보는것보다는
직업과 조건보는게 더 현명한 남자같아요45. ,,
'20.5.14 9:23 AM (70.187.xxx.9)곧 마흔이잖아요. 나이 헛 먹었나요? 당연히 경제력, 능력 보는 거죠. 노산 예약인데 뭘 봐요?
46. .....
'20.5.14 9:30 AM (222.108.xxx.132)결혼할 때, 고려할 수 있는 사항은 다 고려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내가 백수면, 뭐 고르고 자시고도 없지만
내가 스펙, 외모, 집안, 재산, 나이.. 중 뭐 하나라도 조건 되면
배우자 고를 때도 조건 하나 정도는 볼 수 있는 거죠.
언니더러, 그게 당연한 거다. 라고 하세요.
괜히 무섭다면서, 예전 가난할 때 알던 스펙 안 되고 지지리 가난한 사람 만나 결혼하는 자충수 두지 말고
이제 새로 접근하는 스펙되는 남자들 중에서,
사람 인성 괜찮은 사람 잘 골라 가라고 하세요.47. 에이
'20.5.14 10:15 AM (27.177.xxx.119)에이.. 원글님..
그거 그분이 돌려서 자기 자랑하는거구만..ㅎㅎ48. 조건 싫어하는
'20.5.14 10:17 AM (112.167.xxx.92)사람있어요? 성별을 떠나 조건 싫은 사람이 어디있냐말임
이쁜여자 좋아하는거 좋은 외모 자체도 조건이잖아요 그러니 어떤 조건이든 있는 사람 잡고 싶은게 남자도 마찬가진거고 더구나 나이들 수록 계산 빠샥해지는건 남녀 똑같49. ㅎㅎ
'20.5.14 10:18 AM (112.165.xxx.120)당연한것을 무슨 ㅋㅋㅋㅋ
직업도 그 사람의 하나예요.50. ㅇㅇㅇ
'20.5.14 10:40 AM (211.247.xxx.118)여자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렇다고 그걸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현실인걸요.51. ㄱㄱ
'20.5.14 10:53 AM (112.170.xxx.218)남자나 여자나 본가가 지독히도 가난해서
평생 먹여 살려야 되는 입장이면
둘 다 배우자로서는 별로입니다.52. 본인도 성공하려고
'20.5.14 11:00 AM (124.62.xxx.189) - 삭제된댓글약대간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본인은 배우자 고를때 더 고를거에요.
53. 아직
'20.5.14 11:01 AM (14.4.xxx.184)생각이 덜 성숙하신거 아닌지 ㅎ 그 언니분이요 ㅎ
순수하게 좋아한다는 의미가 정확히 뭘까요?
직업과 인성과 재산 등등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배경 포함 모든 것이 바로 "그 사람" 인 겁니다.
직업 보고 접근하는게 무섭고 부담스럽다면 그냥 얼굴 이쁘고 분위기 좋아서 다가와야만 순수하다는 뜻인가요?54. 결혼 못하겠네요
'20.5.14 11:05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무서워서..
사랑도 싱그러운 20대에나 가능한거지
겪을거 다 겪고 알거 다 알만한 30대후반이면
남녀 불문 계산기 두드리는게 현실..55. 웃겨요
'20.5.14 11:12 AM (59.15.xxx.2)여기 82에 종종 올라오는 "홀어머니에 외아들...결혼해도 될까요?"
"30대 중소기업 남친...결혼해도 될까요?" 이런 댓글에는 결혼은 현실이다. 고생하려고 작정했냐....
막 이러면서..
남자는 지고지순하게 여자를 선택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거 자체가 웃깁니다.56. 남자들도
'20.5.14 11:22 AM (106.102.xxx.117)바보 멍청이가 아니고
여자들이 그리 따지는데
남자들이라고 안따지겠어요?
어느 한구석이라도 자기를 사로잡거나
득될만한게 있어야 끌리겠죠. 누구나..57. 약사
'20.5.14 11:27 AM (118.221.xxx.165)약사 좋죠.
근데, 사람이 사는데, 돈이 다가 아니잖아요.
너무 주판알 굴리고, 계산적이면, ㅜㅜ58. 안 배웠나?
'20.5.14 11:42 AM (211.46.xxx.80)우리 고등학교에서 그랬는데
성적이 미래의 신랑을 바꿔준다고...
남편은
남자들은 학교가 미래의 여자를 니맘대로 고른다고 공부하라고 했다고...59. ..
'20.5.14 12:43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30대 후반 언니는 남자 볼때 직업 안보고 순수함만 보나요?
60. ㅇㅇ
'20.5.14 1:18 PM (211.222.xxx.112)남녀 바꿔보면 이해가 가실라나..
훈남이지만 집안 어려워서 결혼상대로 인기없다가
갑자기 약대 합격하니 여자들이 줄선다...
실제로 제 사촌도 한의대 졸업하니
듀오에서도 알아서 연락오고
골라골라 가더라구요.
82답지 않게 왜이리 촌스러운지 당황스럽네61. dd
'20.5.14 1:25 PM (211.192.xxx.137)에이.. 원글님..
그거 그분이 돌려서 자기 자랑하는거구만..ㅎㅎ 222222222222...
저도 ㅋㅋㅋ 이런생각듬...62. ㅇㅇ
'20.5.14 1:4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언니 안순수해요
그냥답정녀일뿐
그리무서우면직업 안따지고 사귀면됩니다
결국 고르고 사귈꺼면서63. 다아는
'20.5.14 1:59 PM (220.126.xxx.56)이야기 배우자는 능력보고 고르죠 남녀전부
64. ....
'20.5.14 2:54 PM (180.70.xxx.218)그 언니분에게 대쉬하는 그 남자들이 왜 아직 장가 못갔는지 알겠네요
결혼이란게 서로 부족한걸 채워주는 게 있다보니 자연스런 일 같기도하고요65. ....
'20.5.14 3:1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게 무서웠으면
남자들도 무서웠을 아니 여자에게 환멸을 느꼈을 남자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여혐 생기는게 어찌보면 이상한것도 아닌거죠66. ....
'20.5.14 3:18 PM (1.237.xxx.189)그럼 그언니는 조건 안보고 남자만 본데요
더따졌을 여자가 참 어이가 없네요
그게 무서웠으면
여자가 무서웠을 아니 여자에게 환멸을 느꼈을 남자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여혐 생기는게 어찌보면 이상한것도 아닌거죠67. 요즘
'20.5.14 6:21 PM (111.65.xxx.123)남자들 당연히 조건봐요..
여자가 벌어오는 돈에도 관심많구요
여자들이 하는 착각중에 하나가 남자들이 순수하게 여자좋아할거라는건데
생각보다 여러모로 계산기두드린다는거..68. ....
'20.5.14 7:01 PM (58.238.xxx.221)요즘은 달라지기도 했고
더구나 남자들도 나이들수록 현실적으로 변할수 밖에 없죠..
이해가요.. 나이먹을수록 현실을 깨닫는거..69. 맞벌이
'20.5.14 8:32 PM (223.54.xxx.218)힘든거 아니 남자들도 돈돈....
여자는 괜찮고 남자는 안돼요?
호텔 식당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같이 온 젊은 커플 죄다 하나같이 여자 박색에 남자 훤칠한 준수한 용모라 놀랬어요
갈때마다 봐요.... 어쩜 여자들이 다 저러냐... 라고 말을 안 할 수가 없어요 ㅠ
속된 생각으론 돈보고 결혼했군 사귀는군 솔까 이런 생각 안 할 수가 없네요70. ...
'20.5.14 9:55 PM (210.178.xxx.192)나이가 내일모레면 40이고 집안도 별로라면서요. 그 나이면 아무리 이쁘더라도 나이든 티가 날 수 밖에 없고 솔직히 약대생이라는거 외에는 볼게 없는데 무슨 순수한 사랑 타령인가요? 그 조건마저 없다면 우선 나이때문이라도 결혼하기 힘듭니다. 남자들 대부분 결혼하면 2세 보려고 하는데 그 나이엔 임신도 쉽지 않거든요.
71. 돈은절대가치
'20.5.14 10:13 PM (218.154.xxx.140)남자들이 자본주의를 더 잘 파악하지 않나요? 돈이예요 돈. 그왼 무의미하죠.
72. gg
'20.5.14 10:32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여보세요들, 노숙자남자한테 반하지않잖아요.
번듯한 직장남한테 호감가는게 인지상정이지
자본주의가 왜나와 ㅋ73. 야채맘
'20.5.14 11:26 PM (223.62.xxx.53)근데 30후반인데 약대를 다시갔다고요?
38세라치면 졸업하면 42세? .그리고 .바로 약사되나요?
요샌 아주 늦게도 가나보네요.74. 할말은하자
'20.5.15 6:21 PM (87.144.xxx.191)나이 사십을 목전에 순수를 따진다는게 참 우스워요. 몸은 늙어도 마음은 이팔청춘이라는건가요? ㅎㅎ
원래 세상이 다 그런걸여자들은 돈많은 능력좋은 남자 찾는건 당연하고 남자는 뭐 호구 되라는 건지.. 당연 결혼할때 상대방 능력 이런거 보지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