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일합니다.
마스크 배우자 대리구매는 원칙적으로 안 되고, 미성년자 자녀와 1940년 이전 출생 어르신들만 대리구매가 가능하죠.
근데 요즘 등본 들고 와서 가족들 마스크 다 달라는 분들이 많아요. 미성년자 자녀들은 되고 배우자 대리구매는 안 된다고 말씀드리면 다른 데서는 주는데 왜 안 주냐고 짜증을 내십니다.
공적마스크 구매하시는 분들~
솔직하게 배우자 마스크 대리구매 그냥 가능하게 주는게 좋으신가요?(편하니까요.. 따로 오기 귀찮아하니까요.ㅜㅜ)
아니면 규정이 배우자 대리구매는 안 되는거니까 안 주는 약국이 일 잘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마스크 공급이 충분한 상황이라 저도 정부에서 등본상 같이 있는 가족들 중 성인이 가족들거 다 사게 해주면 좋을 것 같지만 그건 제 생각이고 정부 방침은 아니라 대중의 생각이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배우자 마스크도 그냥 주는 약사님들이 유도리 있는 좋은 분일까요?
규정을 안 지키는 나쁜 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