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에는 아깝고
누구주기에는, 줄 사람도 없어서
당근마켓에 무료나눔했더니 보람있네요
나에게 필요없고 팔기에는 귀찮을때
집앞으로 오신분께 드리니까 편하고 좋아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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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에 무료나눔 좋네요
물건정리 조회수 : 3,775
작성일 : 2020-05-12 20:55:00
IP : 218.145.xxx.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줌마
'20.5.12 8:56 PM (223.33.xxx.89)맞아요
무료나눔만 기다리시는 분들 때문ㅇ빛의 속도로 완료돼죠2. 중고나라에도
'20.5.12 8:56 PM (1.237.xxx.156)무료드림 알림을 켜놓는지 모든 품목에 달려가겠단 사람들 쌨어요
3. ..
'20.5.12 8:57 PM (223.62.xxx.72)당근마켓에서 무료드림 했더니
어느 분이 택배로 부쳐달라 했다는
황당한 얘기도 82쿡에 올라왔죠
당근하면 별별사람 다 만나는데
님은 좋은 사람만 만났나봐요.^^4. 오..
'20.5.12 8:58 PM (223.62.xxx.210)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옷이나 가방 같은것도
올리면 가지러 오실까요?
안입는 깨끗한 옷이며 가방 신발 엄청 많거든요.;;5. 근데
'20.5.12 8:59 PM (125.187.xxx.37)이상한 사람 만날 확률이 높아요.
드림은 무조건 손들고 펑크내고 그런분들이요.
안필요해도 받고보자 그런사람도 있고.
받아서 파는사람도 있고
전 그래서 1000원정도에 올려요.6. 집근처
'20.5.12 9:01 PM (218.145.xxx.32)저는 집근처 편의점 위치 알려드리고
도착하면 톡하시라고 해요
도착했다는 톡 받은후에 나가요7. ㅇㅇ
'20.5.12 9:29 PM (121.152.xxx.203)저 당근서 나눔 여러번했는데
다 좋은 분들이었어요.
저는 운이 좋았던지8. ..
'20.5.12 9:32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전 당근에서 나눔, 판매 수십 번 했는데 이상한 사람 한 번도 못봤어요.
재구매율 100%9. ㅇ
'20.5.12 11:18 PM (115.23.xxx.156)저는 몇번 무료나눔 했다가 기분나빠서 그냥 버리는한이 있어도 안해요 차타고와서 창문만 빼곰열어 고맙단말도 없이 낚아채듯 가지고 휙 가더군요 2번다 그랬어요ㅠㅠ
10. 저는
'20.5.13 12:12 AM (218.238.xxx.2)무료나눔했던 상태좋은 부피큰 물건
중고나라에서 돈주고 파는걸 보고 속뒤집어 지는줄알았네요
별사람들 다있더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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