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던킨에 펭수 키링 사러 갔는데 허허

ㆍㆍ 조회수 : 2,803
작성일 : 2020-05-01 21:27:20
오후 5시반 해가 중천에 떠 있는 대낮인데
이건 뭐

던킨 매장에 화적 떼가 휩쓸고 갔나 싶게 도너츠가 단 한알도 없어요.
겨우 음료수 몇병으로 만이천원 채우고 펭수 키링 받아왔네요.

이거 이거 펭수 때문이겠죠?
IP : 223.39.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 9:2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라 타이밍이 그랬던거 아닐까요? 트레이는 계속 채우고 있는거니까요

  • 2.
    '20.5.1 9:33 PM (175.125.xxx.154)

    펭수때문에 저희 동네도 ㅎㅎ
    그런데 키링 정말 너무 이뻐요^^

  • 3.
    '20.5.1 9:38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낼모래 생일에 펭수케잌 사려고 예약했어요
    펭수를 어찌먹을지 고민이예요

  • 4. ㅋㅋㅋㅋ
    '20.5.1 9:38 PM (1.224.xxx.38) - 삭제된댓글

    ㅋㅋㅋ화적떼가 휩쓸고갔나ㅋㅋㅋ
    저도 키링 갖고 싶은데ㅜㅜ 도전도 못했네요

  • 5. ..
    '20.5.1 9:39 PM (118.216.xxx.58)

    그것과 함께 연휴이기도 하고 매달 초에 신한카드에서 던킨 50프로 행사도 하고.. 아무리 해가 길어도 다섯시반은 저녁시간이구요~

  • 6. 원글
    '20.5.1 9:52 PM (223.39.xxx.106)

    트레이를 계속 채우고 있는게 아니라 도너츠가 완전히 다 팔려서 더이상 없다고 했어요. 트레이 자체를 다 치운 상태

  • 7. 들었는데
    '20.5.1 10:13 PM (14.40.xxx.172)

    펭수 때문에 던킨 도넛 매출 수직상승했대요 그간 안팔리던 도넛도 불티나게 팔리고
    생전 도넛가게 안오던 사람도 오고 던킨 그야말로 대박났답니다

  • 8.
    '20.5.1 10:16 PM (39.7.xxx.230)

    언제 이런 이벤트를 ..... ㅠㅜ 난 또 놓쳤구나 ㅠㅜ

  • 9. ...
    '20.5.1 10:17 PM (14.55.xxx.200)

    아마 펭수때문일거에요. 저도 던킨 안 간지가 어언 10년 넘은 거 같은데 순전히 펭수땜에 구매했어요. 펭수 상품은 어떤 콜라보보다도 잘 만들었는데 도넛은 일절 맛 없더라고요.
    그 퀄리티 굿즈 만들 정성으로 도넛 제품 개발 좀 하라고 얘기하고 싶었어요ㅠㅠ

  • 10. 원글
    '20.5.1 10:39 PM (223.39.xxx.106)

    윗님 아직 키링 안끝났어요. 던킨 가심 됩니다.

  • 11. ...
    '20.5.2 10:48 AM (125.177.xxx.43)

    펭수 때문이겠죠
    던킨 인기없는데

  • 12. ㅇㅇ
    '20.5.2 11:25 AM (210.95.xxx.61)

    못살까봐 걱정했는데 아침에 던킨가서 커피2, 도넛4개 12000원돼서 키링 사왔어요.
    키링 넘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055 부산은 이제 완전 노인과 바다네요. ㅎㅎ 01:23:29 127
1687054 "내 돈 썼는데…" 경주여행 즐기던 '빠니보틀.. .. 01:14:55 462
1687053 아무리 더워도 여름이 좋아요 8 겨울은 00:59:28 357
1687052 마이크로소프트 많이떨어졌던데 좀 사도괜찬을까요 2 미쿡주식 00:55:36 334
1687051 자랑 한번만 할께요. 5 ... 00:49:13 872
1687050 순자... 1 ..... 00:41:17 596
1687049 40대후반~50초반분들 알바 모하세요 1 봄봄 00:33:27 1,046
1687048 50대에게 추천 시니어 강사 3 50대 00:31:43 753
1687047 나솔사계 순자 애아빠님 순자에게 양육비좀 더 주세요 2 ... 00:30:34 834
1687046 나의 완벽한비서 끝났네요 1 ㅇㄴ 00:28:57 685
1687045 박나래는 눈밑에 점을 심었나봐요?? 3 .. 00:23:30 1,450
1687044 11년만에 이혼한 동생의 딸을 오랜만에~ 18 경남 00:16:41 1,954
1687043 아빠가 국정원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아빠 직장 몰랐나요? 23 .... 2025/02/14 3,355
1687042 치아교정도 성형으로 인식돼야하는 거 아닌가요? 8 velvet.. 2025/02/14 953
1687041 트럼프땜에 금값 더 오른다는데 11 문득 드는 .. 2025/02/14 1,200
1687040 일룸 책상은 초등용인가요? 1 ... 2025/02/14 290
1687039 50중반 뭐하면서 한주를 보내세요 7 중반 2025/02/14 1,776
1687038 오늘 일을 너무 많이 했더니... ,,, 2025/02/14 508
1687037 아직도 아들선호가 20 ㅁㄴㅇㅎ 2025/02/14 1,479
1687036 보수 텃밭 대구 그거 사람으로 안본다 1 대한민국 2025/02/14 612
1687035 홍장원 이념 떠나서 섹시하지 않나요? 30 ㅇㅇ 2025/02/14 2,227
1687034 저희 엄마 저한테 오늘 왜이러는거죠? 8 ..... 2025/02/14 1,359
1687033 뉴키즈온더블럭 조나단나잇 7 .. 2025/02/14 1,366
1687032 올겨울 보일러 한번도 안틀었어요 26 ㅇㅇ 2025/02/14 2,523
1687031 입에 거품이 나오는 사람 13 .. 2025/02/14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