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에 잡녑 생기면 뭐하시나요?

종교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20-04-25 19:41:54
자꾸 잡념이 생겨서요..
쓸데없는 걱정..
관심남이 지금 뭐하는지 궁금한데 연락할수 없으니
답답하고 힘들고..
쓸데없는 상상하면서 저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네요 ㅠㅠ

저는 천주교 신자인데
묵주기도나 십자가의 길.  을 하면 좀 나아요

머리에 쓸데없이 잡념 생기면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뭐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39.7.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을
    '20.4.25 7:43 PM (223.62.xxx.52)

    청소 .산책
    못 나갈 때는 창문 열고 찬공기 마시기

  • 2.
    '20.4.25 7:44 PM (210.99.xxx.244)

    전종교도 없어서ㅠ 그냥 멍하니 텔비봐요ㅠ

  • 3. 경험
    '20.4.25 7:48 PM (175.195.xxx.148)

    전에 머리 복잡할때 요가하니까 좋더군요
    지시에 따라 동작해야하니 딴생각 못하고
    하고나면 땀나고 개운하고

  • 4. ㅇㅇ
    '20.4.25 7:49 PM (222.114.xxx.110)

    이뭐꼬~ 하면서 지우려고 노력해요

  • 5. ..
    '20.4.25 7:58 PM (121.125.xxx.71)

    쇼핑이요
    온라인쇼핑
    꼬리를 무는 쇼핑

  • 6. 주로
    '20.4.25 8:00 PM (49.1.xxx.190)

    바느질이나 뜨개질..이요.
    잡념이 지워지는게 아니라
    머리 속에서 정리가 되요.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결국 끝에 도달하죠.
    그러는 사이에 이성?도 되찾고
    실증도 나고요.

    단순한 손동작의 반복이
    그런 효과가 있는데...더 나아가
    너무 깊이빠지면 여지없이
    바늘에 손가락이 찔리거나
    코를 빼먹어서...,정신이 번쩍 들기도 하죠.

  • 7. ..
    '20.4.25 8:11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바느질해요.

  • 8. 쓸개코
    '20.4.25 8:16 PM (211.184.xxx.197)

    몸 움직이는게 저는 제일 좋았어요.

  • 9. .....
    '20.4.25 8:24 PM (1.230.xxx.166)

    필사해요 사각사각 펜 쓰는 소리가 뭔가 마음을 안정시켜줘요 잡념 생길때는 책 내용이 머리에 잘 안들어오는데 필사하면 책 내용도 오래남고 좋더라구요

  • 10. ㅁㅁ
    '20.4.25 8:47 PM (112.156.xxx.6)

    산책, 게임이나 주식이요.

  • 11. ....
    '20.4.25 9:08 PM (58.238.xxx.221)

    사각사각 소리나는 펜은 따로 있나요?
    볼펜은 소리가 안나서...ㅎㅎ
    저도 필사 좋아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533 경매안내문 받았는데 공동명의는 둘이 가나요? 전세세입자 12:54:37 9
1687532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 왜  22화 ㅡ 민주당.. 1 같이봅시다 .. 12:50:50 92
1687531 이낙연 "한 줌의 세력 남았어도 국가 위해 쓰겠다&qu.. 4 사람 12:50:20 78
1687530 인스타 자식자랑 끝판왕 봤는데 착잡하네요 10 .... 12:46:57 517
1687529 (김요한 페북) 조정민 목사, 이찬수 목사 4 ㅅㅅ 12:44:56 220
1687528 검사들은 대전초등학교살해교사와 같은 인생파탄자 2 ... 12:41:24 248
1687527 보통 치킨배달 몇시부터 가능한가요? 4 ㅇㅇ 12:40:47 102
1687526 '가난한 강남 집주인' 에셋푸어 논쟁, "벼락거지 피해.. 2 ... 12:39:24 455
1687525 김명신 술안마신다더니 2 ㄱㄴ 12:36:11 723
1687524 저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하는 사람들 대단해요 5 12:34:45 364
1687523 미쳐 돌아가는 대한민국 병무청 근황 7 ........ 12:27:58 933
1687522 한복대여비 얼마 정도 하나요? 5 ㄱㄴ 12:27:21 410
1687521 한계레, 경향 중 어떤거 구독할까요? 5 ........ 12:25:48 104
1687520 사악한 여자가 꽂은 사람이, 박현수 서울청장이라네요! 6 김건희 12:22:04 573
1687519 [속보] 민주 “계엄군, 국회 전력 차단 확인…국회 마비 작전 .. 7 ㅇㅇㅇ 12:21:20 1,014
1687518 시아버지 제사 정성껏 지내고싶은데 18 12:19:05 1,002
1687517 디카페인에 무지방우유요 2 ^^ 12:14:38 239
1687516 카톡프사 말이 많은데 8 12:07:11 851
1687515 나르들은 어디 따로 모여서 배우나요? 9 어쩜 12:06:16 687
1687514 어느가정의 아이들이 더 마음이 안정될까요? 11 .. 12:05:01 763
1687513 집안일을 하는 남편이 좋네요 2 주말 12:03:14 404
1687512 피비작가 '하늘이시여'를 보니까 1 음.. 12:03:05 443
1687511 한국사회를 보면 적자생존 자연도태가 이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8 ㅇㅇ 12:02:45 396
1687510 강남성모 뇌시술 밤응급 15 12:02:01 1,125
1687509 연금저축 또는 IRP 투자목적 커버드콜 ETF 간단 정리 15 설명충 12:01:30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