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앞에 김남국 유세 차량 박순자 유세차량 지나가는데

안산시민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20-04-14 19:19:17

초등 딸아이와 지나가다 박순자 유세차량을 봤는데

딸아이왈..저 아줌마 나쁘게 생겼다..이러네요 ㅋㅋ

우리가 봐도 못됐게 생겼잖아요..유세차량 사진은 그나마 자기 얼굴 온화한걸로 했을텐데도

못됐게 생겼어요..

오늘 김남국 유세차량 멀리서 봤는데

저 아저씨 목소리가 착해 보인다나 ㅋㅋ


개인적으로 박순자 유세차량 엄청 자주 돌아다니고

내가 싫어해서인지 목소리조차 왜이리 시끄러운지

박순자 안산에 40년 살았다며 김남국 까내리더라구요..

저 예전에 내과에서 엘베에서 내리는 박순자 만났었는데

엘베문 열리자 앞에 사람들 서 있으니 모두 비키라며 호통 쳤었어요..



참고로 맘카페 안산시흥맘 모여라에 가입자인데

거기 정치 글 못쓰게 하거든요

돌려서 올라오는 글들 보면 이번에 김남국 후보 여성 비하 어쩌구 글이 올라왔는데

댓글마다 다 그게 진실이 아니다..박순자가 네거티브 하는거다 하고 글이 많이 달리더라구요

저도 박순자의 환생경제부터 보고 오라고 글 올리고요..


IP : 180.230.xxx.18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남국
    '20.4.14 7:21 PM (116.126.xxx.128)

    정말 열심히 일 할 인재예요.
    원글님
    절대 놓치지 마세요!^^

  • 2. 아이들이
    '20.4.14 7:22 PM (116.126.xxx.128)

    사람 볼 줄 알더라구요.^^

  • 3. ㅇㅇㅇ
    '20.4.14 7:23 PM (203.251.xxx.119)

    애들 보는 눈이 정확함

  • 4. ...
    '20.4.14 7:27 PM (39.7.xxx.27)

    딸이 사람 볼줄 아네요 ㅋ

  • 5. ㅇㅇ
    '20.4.14 7:45 PM (218.233.xxx.193)

    얘들 눈이 더 정확합니다

  • 6. ...
    '20.4.14 7:47 PM (61.72.xxx.45)

    콩심은데 콩난듯 ㅎ

  • 7. 오늘 종편ㅜㅜ
    '20.4.14 7:48 PM (221.150.xxx.179)

    김남국 후보 화이팅!!!
    꼭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 8.
    '20.4.14 7:59 PM (125.177.xxx.105)

    김남국 아는사람들은 진국이라해요
    참 성실하고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같아요
    제2의 박주민이라고 하던데 놓치지 마시길

  • 9. 안산을주민분들
    '20.4.14 8:14 PM (106.102.xxx.154)

    똑똑하고 정의롭고 진국중 진국인
    김남국 변호사 꼭 잡아서 일시켜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제발 놓치지 말아주세요~~

  • 10. ㅇㅇ
    '20.4.14 8:28 PM (116.41.xxx.148)

    김남국은 지역구 주민들에게도 정성껏 잘할 거예요.
    고등학교 후배들 서울 오면 자기 집에서 재우고 먹이고 그러던 사람이에요.

  • 11. ..
    '20.4.14 9:48 PM (116.39.xxx.162)

    딸이 사람 볼 줄 아네요.

  • 12. 애들 눈이
    '20.4.14 10:04 PM (211.179.xxx.129)

    정확해요.
    순수 청년과 막가파 아줌마의 대결이죠.

  • 13. 권력은국민으로부터
    '20.4.14 10:58 PM (58.228.xxx.248)

    저도 여러사람한테 직접 들었어요

    고등학교 후배들 서울 오면 자기 집에서 재우고 먹이고 그러던 사람이에요.
    지역구 알뜰살뜰 잘 관리할 거예요

  • 14. ㅇㅇ
    '20.4.14 11:30 PM (125.180.xxx.21)

    찌찌뽕, 우리애도 오늘 비와이씨쪽 박순자 대형 현수막 보더니 비슷한 평을 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비하하는 그 연극 대사에 진짜 경악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팟캐스트에서 어쩌고했다 프레임 씌우는 거 어이가 없어서요. 나베네 동네 이해 못하겠다고 할게 아니라, 단원구도 바꿔야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433 남편이랑 발렌타인 데이 챙기시나요 진짜 03:23:43 2
1687432 이혼한 친구와 여행 이혼 03:09:49 160
1687431 인간관계에서 느낀 점 2 .... 02:46:14 440
1687430 상속세는 썩렬이 정부 제도가 더 나은 듯요 6 .. 02:44:59 303
1687429 친정엄마한테 물려받은 밍크 밍크 02:27:26 271
1687428 이혼했는데 실감이 잘안나요 9 ... 02:16:09 1,130
1687427 허리 벨트있는 패딩 나이들어보이나요 3 고민 02:15:57 357
1687426 살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데요 3 .... 02:07:20 603
1687425 댓글부대랑 집회비용들 돈줄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12 ㅇㅇㅇ 02:03:27 390
1687424 딴얘기인데요 전한길 넘 못생긴 얼굴 아닌가요? 24 편견 01:43:27 965
1687423 전한길이 집회제한 하면 독재라네요 6 .., 01:41:04 406
1687422 1월수당 명절휴가비까지 타고 그만두네요 ... 01:32:09 754
1687421 혼자 여행왔는데,…..호텔을 잘못잡았네요. ㅜ 4 세실 01:24:58 1,848
1687420 집회 다녀오다. 2 붕어빵 01:24:47 381
1687419 밤에 커피마셨더니 잠안와 죽겠네요ㅠㅠ 2 ㅇㅇ 01:14:25 574
1687418 이제는 먹방을 보지않아요 8 ... 00:59:51 1,354
1687417 김거니가 블랙핑크 공연 막은 이유 3 성괴주제에 00:57:17 1,494
1687416 광주시위 단식 투쟁하시는 분 앞에서 폭식하던 6 .. 00:55:14 570
1687415 남편코골이에 노이즈캔슬링 좋네요 2 Mnmz 00:53:55 727
1687414 시기,질투 많이 받고 주변에 친구없는 사람 17 00:43:50 2,062
1687413 심하면 실명까지…일본·미국 이어 한국서도 급증 중인 '이 성병'.. ... 00:43:31 2,067
1687412 조정민목사님까지 너무혼란스럽네요 정말 28 계몽령 00:40:33 3,019
1687411 아이가 커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3 오래간 00:37:36 1,071
1687410 국힘이 원하는 세상 7 국힘 00:34:11 713
1687409 합격증 올리면 머 어떤가요? 20 12345 00:33:41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