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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드시 투표' 70대 이상 91%로 최고

ㅜ.ㅜ 조회수 : 3,212
작성일 : 2020-04-12 10:48:04
우리도 방심말고 투표 열심히 해야 겠어요.
나이드신 분들 투표 너무 좋아하네요.ㅜ.ㅜ

연령대별로는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Δ18세~29세 52.8%(1차) → 60.4%(2차) Δ30대 71.3% → 75.6% Δ40대 77.0% → 84.4% Δ50대 73.8% → 80.3% Δ60대 83.8% → 86.6% Δ70세 이상 82.5% →90.9%로 각각 증가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412102642027
IP : 39.7.xxx.15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심금물ㄷㄷㄷ
    '20.4.12 10:53 AM (221.150.xxx.179)

    깨어있는국민들 마음 모아요;;;;;

  • 2. ㄴㄷ
    '20.4.12 10:56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방심은 금물
    언론에서 너무 설레발치는 거 역효과 날까 두렵네요
    젊은 사람들 제발 투표합시다
    단체카톡에 속은 노인들이 만들어준 저질스런 나라에 살고 싶지 않아요 정말 ㅠㅠ

  • 3. 그러게요
    '20.4.12 10:58 AM (49.165.xxx.219)

    트럼프 힐러리때 90프로 힐러리압승
    구글 빅데이타만 트럼프승리예측
    트럼프가 아시안 외국인들이 우리백인의 권익을 뺏고있다는 극단적 아젠다로 이겼어요

  • 4. ..
    '20.4.12 11:00 AM (1.229.xxx.132)

    그러게요
    정말 살 떨린다는..

  • 5.
    '20.4.12 11:06 AM (210.99.xxx.244)

    노인들은 진짜 감사해야할듯 이정부에 코로나로 외긕은 다들 난리인데

  • 6. 노인들은
    '20.4.12 11:09 AM (61.253.xxx.184)

    할일이 없잖아요.
    자기들을 알아주는곳도 없고

    그래서....물건강매하는 곳들도 많이가고(어머니~~ 어머니~~ 해대니..다 넘어가죠)
    시골병원도 돈 뺏아가요(자식말은 안들어도 의사말은 들음...거기서도 어머니~~~해대겠죠)
    투표소에도 많이가고(대구....예전에 가보니 새벽부터 ....가더라구요. 노인들)

  • 7. 이보세요
    '20.4.12 11:12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61님 전국 어디나 새벽에 많습니다

    이번 사전투표때 서울시내도 새벽에 많이 했습니다

    무조건 대구로 집중공격 몰아주기 열심이네요

  • 8. 이보세요61님
    '20.4.12 11:13 AM (124.54.xxx.52)

    61님 전국 어디나 새벽에 많습니다

    이번 사전투표때 서울시내도 새벽에 많이 했습니다

  • 9. ...
    '20.4.12 11:15 AM (222.110.xxx.56)

    저희 엄마가 민주당 지지자였는데요. 나이가 70넘어가니 주변분들이 계속 카톡으로 이런저런 내용을 보내는 모양이에요. 엄마도 이번에 안철수 찍으라고 저한테 말씀하시는거 보면...

    세뇌당하기 정말 좋은 연령층 같아요.ㅠ.ㅠ

  • 10. ...
    '20.4.12 11:20 AM (175.214.xxx.200)

    어제 오전에 사전투표하는데 노인들이 너무 많았아요. 잘 걷지도 못하시는 분들이 힘들게 계단을 올라오시고.
    이거 힘들겠다 싶더라고요.

  • 11. 걱정
    '20.4.12 11:23 AM (175.192.xxx.19)

    제 주위에도
    3년동안 이날만 기다렸다는 노인들 많아요
    마지막까지 방심하지맙시다

  • 12. 어르신들 ㅜㅜ
    '20.4.12 11:25 AM (221.150.xxx.179)

    방심 절대 금물이예요 ㄷㄷ

  • 13. 홍이
    '20.4.12 11:30 AM (203.234.xxx.128)

    저 시골살때
    어른들 숫자모르는 분들도 많아요
    당연히 글도 모르지요
    근데도 투표는 꼭 합니다
    주변에 한명이라도 투표 밭갈기해야해오ㅡ

  • 14. 진짜
    '20.4.12 11:33 AM (59.10.xxx.135)

    끝까지 안심할 수 없어요.
    그나마 다행인 건 2.3.40대도 투표율이 높아졌다는 거네요.

  • 15. ...
    '20.4.12 11:34 AM (218.156.xxx.116)

    그 세대는 독재시대를 지나온 분들이라서 투표는 반드시 해야한다는 강압적인 마음이 있을겁니다
    자유로이 선택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해야만하는, 투표장에 가야만 한다는 마음이 있는 것이죠

  • 16. lee
    '20.4.12 11:44 AM (61.77.xxx.41)

    부모님들께전화 드리기 운동해요~
    코로나로 위험하니 이번선거는 투표하지말고 집에 편안히 계시라고...

  • 17. ㅇㅇ
    '20.4.12 11:45 AM (211.205.xxx.82)

    젊은 사람들 제발 투표합시다
    단체카톡에 속은 노인들이 만들어준 저질스런 나라에 살고 싶지 않아요 정말 ㅠㅠ22222222

  • 18. 그러니까요
    '20.4.12 11:46 AM (211.36.xxx.73)

    시모 걷지도못ㅇ하는데 부축해서 투표하고왔다네요
    몇달만에 처음 외출해본거래요
    자식들이 다 뭐라고 하고.
    다행인건 민주당 찍었지만..

  • 19. 으휴
    '20.4.12 11:51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진짜 그놈의 카톡땜에 다 버려놨어요
    초저학년이랑 같은 수준인듯요

    곧 전쟁나는줄 알고있다니까요
    북한에 뭘줬다고 ㅡㅡ

  • 20. ...
    '20.4.12 11:52 AM (121.160.xxx.2)

    극우유투버들 노인층 총동원령 내렸나보네

  • 21. ***
    '20.4.12 11:58 AM (59.9.xxx.173)

    저희 어머니는 민주당 지지자시고 선거 한번 거른 적 없으신데 코로나 무서워 이번엔 나가기 싫으시다네요.
    90노인을 강제로 모셔갈 순 없고, 박근혜빠 같은 노인들과는 투표에 대한 마음이 조금은 다르겠지요.
    대신 좀더 젊은 사람들이 분발해야죠~

  • 22. 이번에
    '20.4.12 12:28 PM (117.111.xxx.133)

    꼭 문정부와 대깨문들에게 경고장 날아가기를

  • 23. 이번에
    '20.4.12 1:20 PM (175.193.xxx.206)

    선거결과가 좋지 않으면 공수처 법안도 날아가고 특히 잠자는 디지털 성범죄 법안도 또다시 수면아래로 가라앉겠죠. 언론이 엔번방 조주빈얼굴 내보내는 만큼 잠자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법안에 대해서도 내보내면 좋으련만....... 참 우린 어려운 환경속에서 선거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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