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서울대의대 3인방 부럽네요.
서울대 의대생들인데..
외모도 말끔하고...
유머도 있고 ...유쾌하네요.
보는 내내 부럽기만...
전 엄마입장이라 학생들보다도 저 학생들 엄마가 너무 부럽습니다..
나중에 우리 사위 삼고 싶네요..ㅋㅋㅋ
https://youtu.be/PMy38gNc6H8
1. ㅇㅇ
'19.1.6 3:01 PM (49.142.xxx.181);;;;
원글님 자녀가 좋지 않나요?
저런 학생들 트럭으로 갖다 줘도 원글님에겐 원글님 자녀가 가장 좋을겁니다.
저역시 저 동영상 보진 않고 그냥 썸네일 유투브 사이트에서 본적은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제 자식이 백만배 더 좋고 제자식의 엄마인게 제일 좋습니다
그 부모들 뭐 부럽지도 않고..2. ...
'19.1.6 3:05 P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첫댓글님 혹지 이수임 ??..ㅜ.ㅜ
솔직히 저는... 저 학생들 엄마가 너무 부러워요.3. ...
'19.1.6 3:05 PM (175.223.xxx.10)첫댓글님 혹시 이수임 ??..ㅜ.ㅜ
솔직히 저는... 저 학생들 엄마가 너무 부러워요.4. ㅎㅎㅎ
'19.1.6 3:09 PM (124.50.xxx.65)원글님. 센스있다.
이수임같은 인간형 불편하죠.
도덕책을 줄줄이 읽어대는~~~5. ....
'19.1.6 3:09 PM (211.44.xxx.160)저는 저런 위치 가기까지 정서적/경제적 지원해주고 문화 자본 빵빵한 환경 제공해주는 부모가 더 부러운데요.....
6. ....
'19.1.6 3:10 PM (125.178.xxx.206)내 자식 무조건적으로 이쁜거랑
번듯한 남의 자식 부러운거랑은 다른 맘이죠.
잘 자란 남의 자식 보면 애를 어케 키웠는지 넘 궁금 ㅠㅠ7. ㅎㅎ
'19.1.6 3:15 PM (223.39.xxx.207)저도 어제 영상보고 딱 그 생각 ㅎㅎ
공부도 잘 하는 아이들이 유머도 있고
말하는거 보니 성격도 좋고 생각도 있는 학생들 같고.
게다가 키크고 훤칠.
학부모라면 다들 내 자식들도 저렇게 잘 자라면 좋겠다 싶었을거예요.8. 참...
'19.1.6 3:22 PM (1.239.xxx.196)저런 사위보시려면 딸이 서울의대 들어가는 게
9. ...
'19.1.6 3:22 PM (121.162.xxx.210)제가 잘 아는 아이가 앉아 있어서 찬찬히 영상을 봤는데
겉으로 보이는 게 다는 아니랍니다.10. 세상
'19.1.6 3:24 PM (58.121.xxx.201)세상 좁네요
겉으로 보이는 게 다는 아니다는 말에 뒤돌아봅니다11. 그 유튜브보고
'19.1.6 3:26 PM (221.141.xxx.42)그 학생들이 한 말 중 예서 코디도움 받아 시키는대로 공부해 합격하면 대학와서는 어찌공부할까하는 내용보고 공감했어요
의대가 외우는 게 겁나 많아요. 한마디로 책 내용 한장 한장을 사진찍듯이 전체를 외워야할정도거든요. 용어도 너무나 생소하고 인체도 다 이해 해야하고..
화학 이런것도 어렵고
암튼 내일도 아닌데 오바스럽게 걱정했네요 ^^ 그럼 의대붙은 담에는 아버지가 가르쳐줘야하나?ㅋㅋ12. ㅇㅇ
'19.1.6 3:30 PM (49.142.xxx.181)저 첫댓글인데요..
이수임이 누군가요? 전 그냥 제 자식이 더 좋다는거에요.. ^^
그리고 자식들이라고 부러운 부모 없겠어요? 머리 좋고 잘나게 왜 안낳아주셨나요?
자신이 그런 부모가 될 생각은 않고 그저 남의 자식 부럽다고 하는 부모들 별로임...13. ㅇㅇ
'19.1.6 3:32 PM (49.142.xxx.181)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납니다.
자기가 어떤 부모인지를 생각하세요.14. ...
'19.1.6 3:33 PM (175.223.xxx.10)우리 아이들도 저희보다 더 능력있는 부모 부러워하겠죠.
부러운 마음 갖는게 나쁜거예요?15. 더
'19.1.6 3:36 PM (112.161.xxx.165)더 잘 생긴 애도 있는데... 엄청 예쁜 애도 있고.
16. 지나가리라
'19.1.6 3:37 PM (118.38.xxx.42)어머님이 누구니?
17. ㅇㅇ
'19.1.6 3:45 PM (49.142.xxx.181)원글님 부모에겐 본인이 왜 그런 자식이 되지 못하셨나요? ㅉㅉ
18. ㅇㅇ
'19.1.6 3:47 PM (49.142.xxx.181)입장 바꿔 남편이 남의 와이프 예쁘고 돈 잘벌고 처가 부자이고 한걸 부러워한다면 원글님 기분 어떠실거 같으세요?
남편이 부러워하는게 잘못이냐고 하면 할말 없겠네요...19. ...
'19.1.6 3:48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원글님 아이들이 애들가는 커뮤니티에 난 누구 엄마가 너무 부럽다는 글 쓰고 돌아다니면 어떻겠어요
부러운 마음이 들 순 있는데 아무리 익명이라도 대놓고 꺼내놓는 건 다른 문제잖아요
굳이 좋은 거냐 나쁜 거냐 판단해달라면 나쁜 거예요20. ...
'19.1.6 3:57 P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댓글들이 참...
저 학생 엄마가 부럽다는 글에..
왜 그런 자식이 못됐냐니..
어휴..
부러운게 어떤마음인지 모르세요?
내가 가지지 못해서 부러운거예요!!
요즘 82에 무슨 글을 못올리겠네요.21. ...
'19.1.6 4:01 PM (175.223.xxx.10)댓글들이 참...
저 학생들 엄마가 부럽다는 글에..
왜 그런 자식이 못됐냐니..
어휴..
부러운게 어떤마음인지 모르세요?
내가 가지지 못해서 부러운거예요!!
요즘 82에 무슨 글을 못올리겠네요.22. 그러게요.
'19.1.6 4:12 PM (124.50.xxx.65)82특유의 드잡이질 시작이네요.
이런 글쓰면 내자식 안사랑하게 되는건가?
참 단순들해요.23. 태어나서부터
'19.1.6 4:27 PM (210.222.xxx.111)이수임 같은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노력해서 맘보를 곱게 다듬는 경우도 많아요
왜 착한 척이라고 하는지...ㅎㅎ24. 원글님은
'19.1.6 4:46 PM (182.209.xxx.230)별뜻없이 남의 자식 부럽다라고 했을 뿐인데
왜저렇게 가르치려드는 사람들이 많나요?아 진짜 답답하다. 내자식이 최고가 아닌 사람이 어딨나요.속마음은 그래도 그냥 하는 말인걸....무슨 예수 부처들인가?25. 그냥
'19.1.6 4:56 PM (58.120.xxx.107)부럽다고 했지 원글님 아이들을 비교한 것도 아니고 여기 아줌들처럼 연예인 까듯 깐것도 아닌데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26. ....
'19.1.6 5:02 PM (175.196.xxx.110)유튜브 봤는데
요즘은 영상도 보정이 되는지 실제보다
비주얼이 엄청 좋게 나온거 같아요.
일단 비율이 보정이 많이 된거 같거든요.27. 아
'19.1.6 5:10 PM (58.97.xxx.242)이런 장모 싫을듯 합니다만
28. 333222
'19.1.6 6:39 PM (223.62.xxx.79)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되는데, 왜 일부 댓글들 시비걸고 트집 잡죠? 참 배배 꼬였다.
사위 삼고 싶구먼.29. ,,,
'19.1.6 9:18 PM (125.177.xxx.43)귀엽더라고요 ㅎㅎ
30. ....
'19.1.6 10:07 PM (116.33.xxx.68)제조카도 이번에 서울대 의대 합격했는데
동영상 아이들처럼 잘생기고 키도 커요
근데 문제는 결혼하면 부인 얼마나 힘들까 그생각뿐..엄마도 너무 이상하고 조카도 너무 상처가 많아서 안쓰러워요31. 지나가다
'19.1.6 11:06 PM (223.38.xxx.238)저도 상산고 나온 학생 잘 생겼던데요. 키 크고 체격 멋지고, 얼굴도 잘 생기고, 세상에, 서울대 의대라니. 게다가 상산고 1등이라니..
나머지 학생들도 밝고 재치 넘치고, 뉘집 아들인지 부러웠습니다. ㅎㅎ
전 예서 같은 애들, 전혀 부럽지 않아요.
전, 이수임 같은 아줌마, 질색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