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은하 아버지웬수가 따로 없네요
그나이에 꽁지머리 한 꼬라지라니 웬수가 따로 없네요
1. ..
'18.9.22 9:44 AM (125.177.xxx.43)아직 살아있어요?
2. ㆍㆍㆍ
'18.9.22 9:48 AM (58.226.xxx.131)젊었을때 결혼하고 싶은 남자 있었는데 아버지 반대가 심해서 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평생을 아버지 사고 친 뒷수습하다 저지경됨. 그때 결혼하고 독립했었어야;;;;;;;
3. 완전 나쁜놈
'18.9.22 10:00 AM (115.23.xxx.243) - 삭제된댓글이은하-부모 못 끊고 평생을 질질 끌여다님
장윤정-몇번 크게 당하고 똑소리나게 자기인생 살아감4. ㅋ
'18.9.22 10:02 AM (49.167.xxx.131)자식에게 평생 빨대 꽂은 인간이죠
5. ..
'18.9.22 10:05 AM (125.177.xxx.43)이래서 결혼하나봐요
남편이라도 있으면 끊기가 쉬은데
60넘어까지 부모 빚 수발이라니6. 더불어
'18.9.22 10:08 AM (115.23.xxx.243) - 삭제된댓글이재은-자기인생찾는거 같더니 다시 질질 끌려다님 감정적이고 사리분별 떨어짐
7. 헉
'18.9.22 10:08 AM (223.62.xxx.78)아직도요? 전성기때 전재산 다팔고 일본 밤무대 뛴것도 다 아버지빚 때문이라고. 우리나라 탑가수가 일본진출도 아니고 밤무대에 다녔다길래 충격받은게 십여년전 거의 20년전인데요? 이은하가 몇년 일해서 빚 갚고 다시 한국 들어와서 일본밤무대에서는 신입이라 선배가수에게 인사할때 절을 하라고 시켜서 힘들었다, 그때도 아버지 반대로 결혼못했다 그랬는데 지금도요??
8. 경험
'18.9.22 10:12 AM (115.23.xxx.243) - 삭제된댓글꽁지머리한넘 중 80프로는 다 이상한넘 이었음..
9. ...
'18.9.22 10:17 AM (175.223.xxx.97)특히
나이먹어서 그러면 한 90프로 이상일고같아요10. ..
'18.9.22 10:17 AM (222.237.xxx.88)오죽한 놈이면 국민학교 6학년짜릴 딴따라 시켰겠어요?
지금같이 일찌감치 아이 재능살려 키우던 시절이 아니잖아요.11. 저번 다큐보니
'18.9.22 10:37 AM (218.152.xxx.93) - 삭제된댓글젊은시절 대단했을듯 싶었어요.
호남형에 풍채도 좋고;;;
엄마는 아직도 집에 아기동자들 색동저고리 걸어놓은걸 봐선 점보는분 같던데...;;;12. ..
'18.9.22 12:42 PM (110.70.xxx.172)바람끼도 있어보이더라구요 얼굴도 잘먹고 돌아다니는지 엄마분은 너무 힘들개 사신 티가 나는데 아빠라는 사람은 얼굴이 잘먹은티가 좔좔
13. ...
'18.9.22 1:11 PM (118.44.xxx.220)그나마 노래못했으면
어디다 팔아버렸을지...14. ㅇ
'18.9.22 1:42 PM (223.62.xxx.147)진짜 이상한아버지
15. 재능이 독
'18.9.23 12:04 AM (123.222.xxx.10) - 삭제된댓글유진박도 그러고 재능이 나쁜 사람을 만나면 이렇게 평생을 고통받으며 사는군요
제발 벗어나길ㅜㅜ16. 이은하
'18.9.23 12:45 AM (24.85.xxx.111)유부남하고 살다 헤어진 사실.
4대강 찬양 노래 부른일이 먼저 생각남.17. ᆞᆞ
'18.9.23 3:21 AM (175.252.xxx.249) - 삭제된댓글이은하 혜은이.. 모두 한 시대를 흔든 대단한 가수들인데 참 주변인들 빚 갚느라.. 정작 본인들은 돈 쓸 시간조차 없었을 텐데 말이에요.
18. ...
'18.9.23 5:04 AM (95.222.xxx.223)첫째 아이가 딸아면 살림 밑천이라는 말이 저만 소름 끼치는 건가요? 이은하가 첫째인지 둘째인지 그건 중요하지 않고 마치 딸은 거래가 가능하거나 등꼴이 빠지도록 친정에 봉사해야하는 존재라는게 소름끼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