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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런데 결혼후에 사랑이 그렇게 나쁜가요?

. 조회수 : 10,624
작성일 : 2018-08-31 01:14:46
인간은 미성숙하고 후회가 많은지라.
첫결혼이 착각으로. 조건으로. 협박으로. 혹은 진실한 사랑으로
이뤄졌다고해도...선택은 언제나 변하는거고 마음은 자신도 통제가
안되는거니..
결혼뒤에 오는 사랑이. 그렇게나 나쁜건가 싶네요.
성욕분출이나 심심풀이가 아닌. 이제서야 당신을 만났네요.
정도의 자기 짝을 만난 케이스들요.

심심찮게 외도하다 이혼후 상대와 재혼해 몇십년동안
잘산다는 사람들을 보면 이제서야 진정한 반려를 찾은게 아닐까싶은데..

혼인의 틀안에서 맞지않은 상대와 괴로워하며 규범대로
나 죽었소. 하며 의무를 다하는 결혼생활이 인간적이고 옳은걸까요?
IP : 221.157.xxx.5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
    '18.8.31 1:17 AM (1.237.xxx.57)

    우리나라에선 사회적 규범의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 2.
    '18.8.31 1:19 AM (122.128.xxx.158) - 삭제된댓글

    눈맞은 상대가 생겼으면 이혼부터 하세요.
    진정한 사랑이라면 이혼에 따른 불이익 정도는 감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 3. 저도그렇게생각요
    '18.8.31 1:20 AM (59.12.xxx.196)

    한 평생 백년해로 했다고 상주는 것도 아닌데
    꼭 한 사람과만 살아야 할까요? 울나라 사람들 뭔가 영원한 사랑에 대한 환상이 있고 주변 시선 때문(욕먹을까봐,손가락질 당할까봐) 솔직허지 못한 것 같아요 맘 변하면 배신이라고 하구요. 사람 맘이 원래 변하는 건데.. 외국인들은 자기 감정이 제일 중요하니.. 참 자유로울 것 같아요

  • 4. 왜요?
    '18.8.31 1:20 AM (98.10.xxx.73)

    이혼하고 새출발 하심 되죠.
    하지만 본인이 실수했던 건 책임져야죠.

  • 5.
    '18.8.31 1:21 AM (122.128.xxx.158)

    눈맞은 상대가 생겼으면 이혼부터 하세요.
    눈맞았다고 이혼도 하기 전에 배꼽부터 맞춰보는 것은 상도덕에 어긋납니다.
    이혼에 따른 불이익 정도는 감수할 수 있어야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 6. ..
    '18.8.31 1:21 AM (221.157.xxx.54)

    네. 그래야죠 당연히 유책배우자니 재산도 뭐도 치룰거 치루고 가야하는거 압니다. 그런데 상대가 이혼을 못해준다고 나오면 어쩌나요? 소송으로 질척거리고..참

  • 7. 결혼도
    '18.8.31 1:22 AM (220.72.xxx.247)

    마찬가지죠. 그 전에 연애 아무리해도 인연이라 결혼한거고.. 혼인서약 한걸 지키는거죠. 배우자가 번개맞을까 아침마다 걱정하면서 어떻게살겠어요 별수없는거죠. 맞으면 또 어쩌겠어요 죽어야지.

  • 8.
    '18.8.31 1:22 AM (122.128.xxx.158)

    전재산 털어주고 위자료까지 듬뿍 얹어주면 이혼해줍니다.
    손해본다 싶으니까 이혼을 안해주는 거거든요.

  • 9. 가정
    '18.8.31 1:23 AM (121.172.xxx.29)

    감정이 생기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가정과 가족에 대한 책임도 가치있는 일임을 알아야겠죠.
    쉽지 않겠지만....

  • 10. ㅇㅇ
    '18.8.31 1:23 AM (218.152.xxx.112)

    그 사람과의 사랑은 영원할까요

  • 11. ㅇㅇ
    '18.8.31 1:26 AM (211.36.xxx.155)

    외국처럼 감정과 사랑의 변화와 유통기한을 인정해
    잦은 결혼생활 이탈이나 불륜 등이 난무하는것도 혼잡스럽고...
    부부가 서로 성향이 맞지않고 냉랭해진 것을..평생토록 인내
    하면서 굴레처럼 살아가는 것도 갑갑하고요.
    적절한 타협점은 어디까지일까요?

  • 12. ..
    '18.8.31 1:26 AM (221.157.xxx.54)

    그 사람과의 사랑이 영원하지 않더라도 사랑한다는게 분명하면 그걸로 족한거 아닌가요?

  • 13. ㅇㅇ
    '18.8.31 1:26 AM (218.152.xxx.112)

    결혼 하고 나서 다른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외도 할 수 도 있겠는 사람들은 그냥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요.

  • 14. 법무부이재앙
    '18.8.31 1:27 AM (219.254.xxx.109)

    그러니깐 이혼하고 깔끔하게 사귀는거야 뭐라고 하겠나요? 근데 상대가 이혼안해준다.그러니깐 결혼은 이런 위험부담 감수하고 하는 아주 신중한 계약인거죠..우리가 결혼이 아니더라도 중요한 계약은 그걸 파기했을때 수반되는 어마한 위험부담이 있듯이 똑같은거죠.그래서 결혼은 신중해야 되는거고...어찌보면 서양사람들이 더 합리적인 부분은 있죠.앞으로 우리사회도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거고요.

  • 15. ...
    '18.8.31 1:29 AM (222.236.xxx.17)

    솔직히 그런식이면 남아나는 가정은 몇명이나 될까요... 그냥 그렇게 금사빠에 잘 빠지는 성향이면 결혼을 안하면 되요.. 뭐하러 해서 눈치봐가면서 바람을 피우는건지... 그리고 바람을 피웠으면 거기에 따른 대가는 치뤄야죠...

  • 16.
    '18.8.31 1:41 AM (110.12.xxx.88)

    결혼후에 피는 바람이 제맛이라는 미친×들이 많아서
    그렇게 따지면 남녀사랑은 또 뭐요? 그게 뭐그렇게 순수하다고 따져묻기 시작하면 답도 없으니
    결혼했으면 책임감부터 장착해본 다음 이야기 합시다

  • 17. 그런
    '18.8.31 1:47 AM (61.102.xxx.181)

    마인드 라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 되지 않을까요?
    새로운 사랑에 흔들릴 정도라면 말이죠.

    결혼도 계약의 일종이죠. 서로에게 충실하고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약속과 계약
    그걸 못지키면 이혼 하게 되는 거구요.

    만약 새로운 사랑도 영원하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다. 라고 한다면
    결국은 내 마음 흔들릴때마다 이 사람이 그 사람인가 하며 새롭게 시작 하겠다는 건데
    그런 남는 상대의 상처는 어쩌나요??

    그럴거라면 아예 결혼 안하고 그냥 마음 가는대로 사는게 낫지 않겠어요?
    그리고 마음 가는 상대가 유부남 이라면 그 남자 확실하게 이혼 정리 시키고 나서 만나세요.

  • 18. ....
    '18.8.31 1:53 AM (39.121.xxx.103)

    원글님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그냥 결혼을 하지않으면 됩니다,
    결혼안하면 구속되는것도 아니고 독신도 많은 시대인데
    왜 굳이 결혼을 해서 상대에게 상처를 주나요?
    결혼은 약속이에요.
    음주운전도 약속이듯 사회생활을 하는 인간이라면 규율이 있는거죠.
    스스로가 그 약속을 해놓고 그 약속을 깰때엔 그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면 되는겁니다.
    누가 원글한테 결혼강요한것도 아닌데
    왜 결혼을 해서 배신당한 배우자에게 교통사고보다 더 한 고통을 주려하나요?
    다들 흔들림이 있어도..이겨내며 사는거고
    그런 사람들이 더 많기에 사회가 유지되는거예요.
    자신없으면 결혼이란 선택을 하지않으면 됩니다.
    왜 스스로 선택해놓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나요?
    도덕성결여된 사람들은 최소한의 인연만 맺고 살면 되는겁니다.
    최소한의 사람들만 피해입도록.

  • 19. 어머
    '18.8.31 2:16 AM (223.62.xxx.65)

    홍감독도 82하네. 오셨어요~?

  • 20. 그럼 대체
    '18.8.31 2:32 AM (125.175.xxx.250)

    인간이 개랑 다른게 뭐에요?
    사랑하고플때 사랑한다면.

  • 21. L...
    '18.8.31 2:45 AM (110.70.xxx.167)

    겷혼을 그렇게 쉽게 생각할거면 하지 말아야죠 부모님 일가친척 친구들 다 모아놓고 결혼서약하는 게 무슨 일회성 이벤트도 아니고.. 사람 일이야 알수 없는거지만 그 약속 지키려며 노력하며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첨부터 그런 마인드라면 그냥 연애만 하고 동거만 하고 자식은 낳지말고 살면 되요

  • 22. ...
    '18.8.31 3:23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결혼서약을 할때 평생 사랑하겠다고 하잖아요
    평생 사랑하겠다고 노력하는거예요

    자신 없는데 결혼서약하는게 잘못

  • 23. ...
    '18.8.31 3:54 AM (211.202.xxx.195)

    소매치기가 그렇게 나쁜가요?

    이렇게 들리네요

  • 24.
    '18.8.31 4:16 AM (5.185.xxx.136) - 삭제된댓글

    그런 마음이면 결혼말고 동거를 해야지 맞죠.
    상대 배우자는 어쨌든 결혼이라는 틀속에 묶어놓고 본인은 사랑이 왔으니 떠난다라는건 할 순 있지만 무책임이죠.
    아이도 당연히 없어야 하구요.
    굳이 결혼을 안하시고 살면 돼죠

  • 25. 로.....
    '18.8.31 4:55 AM (86.149.xxx.18)

    서양은 틀린가요??
    인간은 미성숙 한지라 20대때 영원한 사랑이라고 믿었던
    사람이 틀려지기도 하잖아요.... 인생은 한번인데.

  • 26. ...
    '18.8.31 5:51 AM (173.63.xxx.127)

    사랑요? 세상에 영원한건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 그 사랑이 대단한거 같고 미치게 보고 싶고 그런가요?
    평생 같이 하고 싶은 마음까지도 시간,세월따라 흐려지고 변하고 사라지고.
    지금 옆에 있는 배우자 그렇게 싫으면 합의 이혼해요. 외도는 별로예요. 감정에만 휘둘리는 사람도 역시.

  • 27. .....
    '18.8.31 7:45 AM (175.117.xxx.200)

    난 다른 사랑 생겼으니 너는 빨리 이혼해줘.. 라니
    얼마나 무책임한가요.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결혼할 때는 조건이니 뭐니 따져서 결혼해 놓고
    이제와서 내 참사랑을 찾았어.. 할꺼면
    배우자도 불륜배우자 아니었으면
    젊었을 때 자기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 평생 행복할 수 았었던 건데
    남 인생을 망쳐놓고
    애 있다면 애 인생까지 쓰레기통에 넣는 거죠..
    그럴 꺼면 재산으로 충분히 보상하고 가야죠
    그러니 이혼할 때 소송이니 뭐니 휘말리는 거고..
    나중에 참사랑 만날 수도 있다고 생각되면
    결혼을 하지 말고 애도 절대 낳지 말고
    동거만 하세요.

  • 28. ...
    '18.8.31 7:47 AM (117.111.xxx.170) - 삭제된댓글

    결혼도 어떻게 보면 개인간 계약이니까... 법적 성질은 달라도...
    상대가 계약한대로 이행안하면 배상금 받고 해지할지
    그래도 그냥 유지할지는 어차피 당사자 마음인데요.. 도의적 책임은 기본임

  • 29. ..
    '18.8.31 8:02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질척이라니요?

  • 30. 나쁘죠
    '18.8.31 8:16 AM (175.209.xxx.217) - 삭제된댓글

    사랑이라는게 상대가 나타난다고 일방적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상대방의 마음도 나와 같다고 확신하는 과정이 바로 연애인거구요. 그 연애를 결혼생활중에 한다는건데.. 그게 나쁜거 아니면 뭔가요?

  • 31. 그러다
    '18.8.31 8:21 AM (119.70.xxx.204)

    그러다 딴사람 나타나면 또갈아타게요?
    결혼이 사랑만으로사는거아니예요
    미성숙한초딩사고방식

  • 32. 테나르
    '18.8.31 9:00 AM (175.223.xxx.115)

    그 사랑이라는게 의무와 책임을 진 사람한텐 식어지고 책임이 없는 사람은 좋은거라서 진정한 사랑이니뭐니 하는게 웃기다는 거에요
    이혼하고 다시 결혼하면 같은 문제 또 생기죠 생활비 아이양육 시어머니에 대해 불평하는 둘째 마누라보며 사랑이 샘솟겠나요

  • 33. 일부인정
    '18.8.31 9:24 AM (116.125.xxx.109)

    맘이 안맞는 배우자와
    결혼이라는 틀에 갇혀
    몇십년을 같이 살아야 한다는거
    고문이라고 느낄때 많은데요
    이혼도 하기 쉬운일 아니고
    그냥 당신이나 나나
    전생의 업장 소멸시키느라
    만났나보다 하고삽니다

  • 34. ...
    '18.8.31 9:50 AM (59.29.xxx.42)

    성인이니까 그럼.
    이제야 당신을만났네요...할때까진 결혼안하면되죠

  • 35. ..
    '18.8.31 11:29 AM (218.55.xxx.192)

    사랑만 하려면 연애만하는게 낫죠 결혼은 책임감도 있어야해요
    잘못된 선택이었다면 이혼하고 후에 다른 사람을 만나야죠

  • 36. 결혼, 연애의 차이
    '18.8.31 12:09 PM (110.14.xxx.23)

    연애가 불같은 감정이라면 결혼은 약속이죠 상대가 늙고 지금과 같은 매력이 없어지더라도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고 옆에 있어주겠다는 약속. 애초에 잘못된 시작으로 맺은 결혼이라면 누굴 만나기 전에 이혼하고 혼자 살아야죠

  • 37. 허허
    '18.8.31 3:34 PM (14.52.xxx.141)

    그런 마음 가짐이라면 '이제야 당신을 만났네요' 할때까지 결혼을 하면 안되죠.
    집안의 압박, 사회적 시선, 착각 등등으로 결혼을 했으면
    최소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하는겁니다.

    살면서 배우자에 대한 신의를 지키는 것은 기본이고.

    정말 이제야 당신을 만났네요 하면서 결혼했는데
    그건 착각이었고 이제 정말 운명의 상대를 만나서 기존 배우자와 헤어져야 한다면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게 설득하고 마무리를 잘해야죠.

  • 38. ...
    '18.9.1 12:22 AM (14.32.xxx.13)

    결혼 후에 진정 제 짝 만낭수도 있겠죠.
    그래서 자기 행복을 위해 다른 가족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그 정도 욕과 비난도 감수해야줘.

    비난도 받지 않고 자신의 행복만 찾아가고 싶으세요?
    그거야말로 과욕이에요

  • 39. 쾌락 덩어리
    '18.9.1 12:43 AM (121.173.xxx.74)

    단물만 빨다가 ㅠㅠ
    이빨 썪지

  • 40.
    '18.9.1 1:03 AM (117.111.xxx.156)

    질척거리는것도 감수해야지 연애하다 헤어져도
    쉽지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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