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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형제계를 하다보니 쪼잔해지는 나를 보네요ㅠ

ㅡ.ㅡ 조회수 : 5,114
작성일 : 2018-08-29 13:02:22
우리집과 아주버님네랑 매달 5만원씩 모아요.
저 결혼 전부터 해왔던 일이고 형님이 관리해요.
저 결혼하고 5년 동안 내역은 받아본 적이 없어요.
남편에게 얼마전 일년에 한번이라도 사용내역 받아보면 좋겠다 했는데 집안에 분란일으킨다고 자긴 믿는다고 거절해서 접었어요.
형님네는 네식구 (초등고학년 2)구요. 저흰 둘이에요.
그 돈의 용도는 시부모님과 식사할 때나 집안 행사시 모였을 대 밥먹는 용도입니다. 모두가 참석해야 쓰는 돈이구요.
그 돈으로 작년 추석에 아주버님네와 우리집 둘이서 2박3일 정선도 다녀왔네요.
올해는 아이갖으려고 병원다니면서 시술하느라 저희가 좀 바빴어요.
어버이 날이 제가 채취하고 복수차서 힘들때라 집에 있었어요.
나중에 형님한테 들었어요. 회비로 밥 먹었다구요. 아주버님이 남편에게 니들 못오니 회비로 밥먹겠다 했고 남편은 그러라 했대요.
이번 주말에 시부모님 생신(열흘 차이에 따로 사심) 이라 토, 일요일 각각 뵙고 밥먹어야 하거든요.
이번달에 시술받아서 병원비가 많이 걱정도 되고 형님네는 해외여행가서 시부모님 생신땐 못오고 추석에 모이기로 해서 우리도 이번에 회비로 밥먹으면 안되냐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안그래도 형이 밥먹고 얘기하라 그랬는데 얼마나 나온다고 그러냐고 필요없다 그랬대요.
왜 그런일을 상의한마디 안하냐 했더니 중요한 일도 아닌데 뭐하러 말하냐고 하는 남편보니 속이 터지고 저만 쪼잔한 사람 되는 기분이네요ㅠㅠ

IP : 110.12.xxx.10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도 했는데
    '18.8.29 1:07 PM (211.36.xxx.27)

    돈쓰는 사람이 지돈이냥 해놔서
    우린 돈만내고
    축의금이며 집안일에 돈 한푼 안낸사람으로
    만들어 놨더군요
    나중에 말해도 변명처럼 되버리고
    믿을놈없어요

  • 2. ㅇㅇ
    '18.8.29 1:09 PM (211.193.xxx.69)

    형이 밥먹고 얘기하라 그랬다면
    형님네가 그렇게 경우없는 사람들은 아니네요 그런 사람들이라면 너무 계산적으로 대하지 마세요
    가끔은 좀 손해보는거 아닌가 싶어도 크게 손해을 보는 게 아니라면 그냥저냥 넘어가는게 결국은 좋더라구요
    인생 살아본 경험입니다.

  • 3. ...
    '18.8.29 1:11 PM (122.36.xxx.161)

    저는 형제계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부모님이 똑같은 사랑을 베풀지도 않을 뿐더러 형제들 각자의 형편도 각각 다른데 그렇게 걷는다는 것이요.

  • 4. 나옹
    '18.8.29 1:14 PM (223.38.xxx.179)

    아주버님이 경우없으신 분이 아니니 남편 말대로 하시죠. 약간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게 알고 보면 공평한 상황일때가 많아요. 남편이 지금 그러는
    것처럼 님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형님댁에서 그냥 부담한 것도 있을테죠.

  • 5. 블루
    '18.8.29 1:14 PM (1.238.xxx.107)

    우리 시댁도 형제가 많아서 5만원씩 매달 걷는데
    그래도 몇년되면 큰 돈이 모이더라구요.
    다 같이 모였을때 공동 식사비를 쓰는건 괜찮은데
    몇몇이 모여도 그 돈으로 식비 쓰는것 보면
    맘에 안들어요.
    제기준엔
    그럴땐 모인사람들끼리 해결해야 되는것 아닌가 싶어요.

  • 6. 원글
    '18.8.29 1:16 PM (110.12.xxx.102)

    저런 얘기를 남편이 미리 해줬다면 이렇게 쪼잔하지는 않았을꺼에요. 윗분 얘기처럼 그렇게 경우가 없는 사람들은 아니라서요. 미리 얘기도 안해주는 남편에게 뭐라 말하기 어려우니 저만 쪼잔해지는거 같아서 속이 상하는거에요ㅠㅠ

  • 7. ..
    '18.8.29 1:17 PM (211.49.xxx.218)

    4남매인데 한놈이 매번 안내서 깨지고
    한놈빼고 우리끼리 걷기 시작했어요.
    주로 만나서 밥먹고 여행가기로하고
    물론 한놈은 제외구요.
    단 둘이신가본데
    그냥 믿고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몫돈 들일 있을때 대비해서 조금씩 저축하는 거니
    나중에 시부모 병원비라던가 쓸모가 있을 겁니다.

  • 8.
    '18.8.29 1:17 PM (218.236.xxx.209) - 삭제된댓글

    사용내역은 이 쪽에서 요구하지 않아도
    형수가 자청해서 공개해야 맞지요.
    흐지부지 다 쓰고 잔액이 늘 0가 아닐지요...

  • 9. ...
    '18.8.29 1:19 P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전 시댁모임통장 제가 관리합니다. 같이 안먹으면 그냥 저희가 부모님 대접해드리는 거다..생각하고 화비통장 안건드립니다.회비 사용이 발생할때마다 통장거래내역 핸펀 찍어서 카톡으로 보냅니다.
    많지도 않고 남매인데...이번에 시누가 깼어요.
    몫돈 들지 않아 덜 부담스러웠는데..그냥 저 혼자 따로 모읍니다

  • 10. ....
    '18.8.29 1:19 PM (119.69.xxx.115)

    다같이 안모였을땐 회비 안 쓰는 게 맞죠. 그런데 아주버님이 회비로 밥 먹으라했으니 나쁜 사람들은 아니네요.

    이건 여담인데.. 우린 조카가 4이에요. 이제 고등 대딩이요. 각 집에 둘이고 우린 아이가없어요. 형님네들은 다같이 모일때 고기먹자하는 데 ㅎㅎㅎ 애들 네명 먹는 게 8명 먹는 거 보다 더 나와요. 따지고 보면 우리가 조카들 밥 계속 사주는 거에요. 조카니깐 괜찮다 생각하는 데 그게 10년 20년 되니깐 매년 명절마다용돈에 밥값에 입학축하금에 이제 결혼하면 부조하겠죠.. 자식없는 사람이 호구되는 거에요.

  • 11. 애매하게
    '18.8.29 1:20 PM (121.137.xxx.231)

    가족회비 용도를 만드셨네요.
    사실 식사비 이런건 알아서 각자 하는게 나아요.
    가족회비의 주 목적은 부모님 병원비나 칠순등 좀 큰일 대비해서
    모으는게 낫고요.

  • 12. ㅇㅇ
    '18.8.29 1:26 PM (125.186.xxx.16)

    쪼잔한거 맞네요.

  • 13. 원글
    '18.8.29 1:30 PM (110.12.xxx.102)

    원래 매달 5만원에 병원비 포함이었는데 두분이 번갈아 한번씩 아프시고 나서 병원비 용도로만 10만원씩 따로 모으구요.
    저 5만원씩은 식사용도에요.
    시댁에 조카라곤 달랑 둘이라 생일, 어린이날, 명절, 크리스마스까지 챙겨요. 초등6학년 3학년인 아이들에게요.
    애들이 원하기도 하고 남편이 해주니 옆에서 뭐라 말하기도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어요. 우린 애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언제까지 해주기만 해야하나 생각하면 답답하지만 수면위로 꺼내면 인색하고 쪼잔한 사람 되니 그냥 속으로 삭혀요ㅠ

  • 14. 아이고
    '18.8.29 1:35 PM (121.137.xxx.231)

    그냥 회비 10만원 (병원비용도) 이것만 하고
    나머진 하지 마시지...

    한번 시작하면 계속 해야하고 또 저런 상황에서
    한쪽은 당연히 챙기기만 하고 지출만 생기는 상황인데요.
    싫은소리 내기 싫으면 그냥 끌려다니는 수 밖에요.
    이미 그런 상황인 것 같고요.

  • 15. ...
    '18.8.29 1:35 PM (119.67.xxx.194)

    서로 불만없이 잘 운용되면 좋죠.
    저흰 시부모께 형님이 맘대로 용돈이랍시고 혼자 생색내며 드렸더라구요.
    그 뒤론 안 냅니다.
    각자 알아서 하자했어요.

  • 16. qq
    '18.8.29 1:39 PM (122.38.xxx.197)

    식사 용도로만 모으는데 저렇게 운영되면 저라도 짜증날 것 같아요.
    병원비만 모으면 좋을텐데... 남편이 저러니 답이 없네요.

  • 17.
    '18.8.29 1:43 PM (175.193.xxx.2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가져와서 원글님이 대표로 쓰신다고 하면 어떨지요?
    형님네 가족은 놀러가느라고 모임에도 빠지고 하면.. 계산이 제대로 안되잖아요. 모임에 쓴 돈 나중에 형님한테 공동통장에서 빼달라고 하기도 뭣하고..
    걍 원글님이 총대 메고 하면 어때요?
    저는 시집가족 공동통장을 며느리인 내가 관리하는데 골치 아파 죽겠어요. 누가 갖고 간다하면 정말 내어주고 싶어요.

  • 18.
    '18.8.29 1:48 PM (175.193.xxx.2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가져와서 원글님이 관리한다고 하면 어떨지요? 일년에 한번 내역 받아보겠다는 말 보다 "형님 제가 한번 관리해보겠습니다"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원글님네 댁은 식사비 정도로만 쓰니까 뭐 형님이 골치 아플 일은 별로 없겠지만, 그레도 형님도 저런거 별로 관리하고 싶지 않을걸요. 저도 제가 대표로 관리하는데 아 다른 형제에게 맡기도 싶어요.
    형님네 가족은 놀러가느라고 모임에도 빠지고 하면.. 계산이 제대로 안되잖아요. 이번처럼 형님네 빠진 모임에 님 남편이 쓴 돈 나중에 형님한테 공동통장에서 빼달라고 하기도 뭣하고.. (님 남편이 달라고 말 못하는거니 우선 님 남편이 바보이긴 함)
    저는 시집가족 공동통장을 며느리인 내가 관리하는데 골치 아파 죽겠어요. 누가 갖고 간다하면 정말 내어주고 싶어요.

  • 19.
    '18.8.29 1:51 PM (175.193.xxx.2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가져와서 원글님이 관리한다고 하면 어떨지요?
    일년에 한번 내역 받아보겠다는 말 보다 "형님 제가 한번 관리해보겠습니다"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별것도 없는 내역, 1년에 한번 확인해보겠다는 말은 정말 형님을 못 믿어서 그런 말 하는거라고밖엔,
    한달에 5만원 모아서 뭘 어디다 어떻게 삥땅을 친다고...
    저도 제가 시댁 공동통장 관리하는데 저따위 소리 나오면 열부터 뻗칠거 같네요. 안그래도 공동통장때문에 골치아파 죽겠는데.
    원글님네 댁은 식사비 정도로만 쓰니까 뭐 형님이 골치 아플 일은 별로 없겠지만, 암튼 저 같으면 그 공동통장 원글님한테 다 쥐어주고 싶네요.
    식사비용은 공동통장에서 쓰기로 했으면 이번 식사비용도 형님한테 얘기해서 공동통장에서 빼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 말을 못하는 니 남편이 바보구요.
    암튼, 저는 시집가족 공동통장을 며느리인 내가 관리하는데 골치 아파 죽겠어요. 누가 갖고 간다하면 정말 내어주고 싶어요.

  • 20. 그냥
    '18.8.29 1:52 PM (223.62.xxx.59)

    5만원 내고 신경 끄세요.남편이 의논하고 정할 일이니 신경끄라구요. 남편이 다 동의했다면서요.

  • 21.
    '18.8.29 1:53 PM (175.193.xxx.222)

    원글님이 가져와서 원글님이 관리한다고 하면 어떨지요?
    일년에 한번 내역 받아보겠다는 말 보다 "형님 제가 한번 관리해보겠습니다"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별것도 없는 내역, 1년에 한번 확인해보겠다는 말은 정말 형님을 못 믿어서 그런 말 하는거라고밖엔,
    한달에 5만원 모아서 뭘 어디다 어떻게 삥땅을 친다고...
    저도 제가 시댁 공동통장 관리하는데 저따위 소리 나오면 열부터 뻗칠거 같네요. 안그래도 공동통장때문에 골치아파 죽겠는데.
    원글님네 댁은 식사비 정도로만 쓰니까 뭐 형님이 골치 아플 일은 별로 없겠지만, 암튼 저 같으면 그 공동통장 원글님한테 다 쥐어주고 싶네요.
    식사비용은 공동통장에서 쓰기로 했으면 이번 식사비용도 형님한테 얘기해서 공동통장에서 빼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 말을 못하는 님 남편이 바보구요.
    암튼, 저는 시집가족 공동통장을 며느리인 내가 관리하는데 골치 아파 죽겠어요. 저희는 님네 통장보다 골치 아플 일이 많아 그렇긴 하지만 제가 거의 경리 역할 하고 있어서요.. 누가 갖고 간다하면 정말 내어주고 싶어요.

  • 22. 돈은
    '18.8.29 2:09 PM (210.205.xxx.68)

    형제 두명에 합쳐서 한달 10만원
    적은 돈이라면 적은 돈이지만
    공개는 했음하네요

    공개하는게 뭐가 그리 큰일이라고
    뒤가 구리니 공개 못하는거죠

  • 23. 원글
    '18.8.29 2:13 PM (110.12.xxx.102)

    알아서 해주면 좋은데 남편은 말꺼내지 말라는거구요.
    그 두분이 따로 쓰고 할 분들이 아니기도 하고
    결혼 전에도 별문제 없이 잘 해온건데 결혼 후에 제가 나서면 오해를 불러오고 시끄러워질 수 있으니 조용하라는 거지요.
    제가 그릇이 작은 사람이라 그런거 같아요.
    좀 넓게 가져야 하는데 말이죠ㅠㅠ

  • 24. 3형제 막내인데
    '18.8.29 2:26 PM (14.38.xxx.167) - 삭제된댓글

    몇년 모았던 상황이고 시부모한테 돈이 들어가야 할 상황이 되서 계돈으로 처리했음 한다고 했더니
    큰형님 표정하나 안변하고 하는말..돈이 어디있어? 다 쓰고 없어!(본인 생활비로 써버림)
    둘째네는 내지도 않았어~~~이 ㅈㄹ;;;;
    막상 모으자고 한 손윗둘은 안내고 저만 꼬박꼬박 이체하고 있었다는...결국 안함
    쪼잔한게 아니니 오픈하자고 말해보세요. 다 쓰고 없으니 저러는거.

  • 25. 3형제 막내인데
    '18.8.29 2:28 PM (14.38.xxx.167) - 삭제된댓글

    아~몇년뒤 제가 총무할테니 다시 돈모으자고 했더니 막내가 나선다고 뒷담했다고 둘째네가 알려줘서
    그냥 시월드일은 신경끄기로 했어요. 참 이상한 논리...

  • 26. aa
    '18.8.29 2:35 PM (125.129.xxx.173)

    저희는 3형제 다달이 5만씩 ..막내가 받아 적금들어 만기되면 저에게(첫째) 보내 전체적인 돈관리는 제가 합니다 중간에 우여곡절이 있어 거의700 가까이 돈을 둘째 동서가 홀라당 하는바람에 억울한 사건이 있었지만
    이것마저 안하면 저 혼자 독박쓸거 같아 다시 모으기 시작했어요
    처음 돈 모으기 시작하면서 지금꺼 빠짐없이 낸 사람은 저 첫째밖에 없어요
    막내는 결혼 안했다는 이유로 제외한적 있었고 둘째랑 같이 모았던건 홀라당 하고 이런저런 돈문제 일으켜 이혼당하고 둘째 혼자라는 이유로 몇년 안내고 그러는 우리는 계속 내고 있었죠...
    이제는 3형제 모두 내고 있고 돈도 어느정도 모아졋는데 가끔 둘째가 회비쓰자 말하기도 하는데
    저는 단호히 거절했어요
    우리는 돈을 모으는 이유는 시부모님 나중에 병원비 쓰기 위함이거든요

    시댁식구들 좋은 분들이긴 하지만 이런저런 일을 겪으니 내가 쪼잔해지고 있더라구요
    장남이란 이유로 모든 돈 계산 시키고 동생들도 낼 생각 아예 하지 않고
    여지껏 동생들한테 밥 한끼 얻어먹어본적 없고 그네들 집에가서 밥한번 먹은적 없어요
    심지어 동생 집들이 했을때도 집 구경가서 저녁 우리가 계산하고 온적도 있어요
    그래서 이젠 모임 자체를 안만들고 다같이 모였을때만 회비 사용하고 거의 모으기만 하고 있네요

  • 27. 미적미적
    '18.8.29 3:09 PM (110.70.xxx.165)

    한달에 5만원 합쳐야 10만원인데 밥먹을때도 쓰다니 ㅠㅠ
    저희는 6명 10만원씩 모아서 어머니보일러기름 어머니집 전자제품 그런것만 써요
    아프시거나 할때 쓴다고

  • 28.
    '18.8.29 11:31 PM (175.117.xxx.148)

    며느리가 관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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