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 기자 ‘그러다 죽는다’라는 메모를 받았다네요
1. 링크
'18.3.12 1:08 AM (128.134.xxx.9)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311233233206?f=m
워낙 막장인 삼성이라 참...진심 걱정됩니다.2. 주진우
'18.3.12 1:10 AM (116.125.xxx.64)주진우 ,김어준이 잘못되면
이젠 누구인지 알겠됐네요
근데 무섭다
이건 국정원이 국민협박 안히니까
일개 사기업이 국민을 협박하네3. 70년
'18.3.12 1:10 AM (72.80.xxx.152)사람도 죽이는 것들인데 미투로 엮어내는 것쯤이야 일도 아니지요.
4. 삼성아
'18.3.12 1:11 AM (211.33.xxx.172)그러다 죽는다
5. 걱정
'18.3.12 1:11 AM (175.223.xxx.117)실제로 가능성이 꽤 있어서 걱정됩니다.
사실.. 저도 주진우기자가 조금 덜 팠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너무 걱정되요. ㅜㅜ
우리나라 보물같은 기자인데 절대 잃고 싶지 않아요.
얼마전에 골목길에서 쓸쓸히 죽더라도 할수 있는데까지 해보겠다라고 주기자 트윗 올라왔죠? 아..ㅜㅜ 너무 걱정되요.6. ...
'18.3.12 1:12 AM (72.80.xxx.152)삼성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요.
공권력이 같이 협조를 해야지요.
그러니 그들의 세력이 삼성 혼자인가요?7. ...
'18.3.12 1:12 AM (125.132.xxx.228)거기에도 cctv가 있을텐데 누가 붙였는지 cctv 돌려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설마 전화민원들어온걸 그대로 전한다고 붙여놓을리도 없고요..8. 경찰에서 김어준 주진우 등에게
'18.3.12 1:13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비밀리에 사람붙여 신변보호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닐까요?
어딜 가더라도 꼭 두,세명이서 함께 움직이고...9. ..
'18.3.12 1:15 AM (14.42.xxx.160)주기자도.. 하베스트를 쫒는 강기자도 지켜주고 싶은데... 내가 할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해 봅니다.
대한민국이 온통 삼성과 이명박과 보이지않는 랜드맨들의 손아귀에 내 피같은 세금이 연기로, 가루로 없어졌다니 ㅠ ㅠ10. ..
'18.3.12 1:20 AM (14.42.xxx.160)정신 바짝차리고 내가 서있는 이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내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합니다.
11. ...
'18.3.12 1:26 AM (218.39.xxx.114)국민이 이제 저들의 실체를 알았으니
내나라의 정치인이 누구고 그들이 무슨짓을 하는지 관심갖고
선거 똑바로하고 정의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분을 지켜드려야지요.12. ...
'18.3.12 1:27 AM (211.177.xxx.63)주진우 김어준 신변에 작은 일이라도 생기면
그 범인은 이명박 박근혜 이재용 딱 셋이죠13. ...
'18.3.12 1:34 AM (1.231.xxx.48)진짜 이 시대의 독립투사에요.
너무 많은 짐을
주기자와 김총수가 짊어지고 가는 것 같아요ㅠ14. ...
'18.3.12 1:39 AM (218.236.xxx.162)주진우 기자 김어준 총수 힘내요
그리고 스트레이트 블랙하우스 제작진도 고마와요15. 아..
'18.3.12 1:43 AM (118.176.xxx.191)넘 미안하고 걱정되고 화나고. 털끝 하나만 건드리기만 해봐. 삼성&쥐박이. 니들도 그날로 뜨신 밥은 다 먹은 줄 알아라.
16. ㅠ
'18.3.12 1:50 AM (110.70.xxx.159)진짜 미안한 맘뿐이네요
옆에 이승환씨는 또 노심초사 ㅠ~~17. 쓸개코
'18.3.12 1:55 AM (119.193.xxx.21)나꼼수팀 늘 사찰당해왔었죠..
요즘들어 많이 걱정됩니다.18. 트리얀
'18.3.12 1:55 A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촛불시민이 되어 나가는거 외 그 무엇도 할 수 없고 또 바뀐건 대통령뿐!뭐가 달라졌나?
자괴감이 들어 슬픈 밤입니다.
이 재용도 나오고 사법부 하는짓도 고대로.
올림픽보다가 60만 청원에도 국민을 상대로 우롱하는 선수도 고대로.
그런 빙상 문제 제기에도 고대로.
촛불상징을 부수며 악다구니 쳐대는 무리들에.노란 리본 달고 관을 끄는 행태들.
주 진우기자에게 저런 협박을 해대는데도 왜 잡지도 못하는지.
mb랑 그네가 다 말아먹어도 그 심각성을 알지 못한 우매함.
그 모든 사실들이 이 나라 국민들이 겪고 있다니 믿을수가 없어요.
딴 나라의 지배를 받는것도 아니고 이런것들이 시정이 안되는 현실들이
자괴감이 들어 귀를 막고 싶어요.ㅠㅠ19. 우리는왜이럴까요?
'18.3.12 2:12 AM (72.80.xxx.152)그리곤 미투에 넘어가고
20. 걱정돼요
'18.3.12 5:12 AM (222.153.xxx.96) - 삭제된댓글북한에서 김정남 죽이고, 얼마 전 러시아에서 영국에서 살고 있는 예전 러시아 스파이를 죽였나, 지금 심각한 상태인가.. 쇼핑몰에서 딸하고 가다가 당했죠. 딸도 심각한 상태고.
정말 지켜줘야 하는데요.
그 사람들 큰 일 당하면 전국이 가만 있지 않을거예요. 또 한번 난리가 나겠죠.
근데, 군 개입할려던 계획이 있었다니 군 개입에 대한 거 단단히 손을 봐야 하지 않을까요.
다시는 쿠데타 못하게요.21. ㅇㅇ
'18.3.12 5:22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국민 개돼지로 여기는거 순위 매기면
이재앙이 1 위 일거임.22. 김어준의 슬픈 넋두리처럼
'18.3.12 5:37 AM (121.160.xxx.59)노무현정권때의 여론조작 데자뷔를 보는듯....
검찰개혁없이는 희망이 안보이네요23. 뻥이지요.
'18.3.12 5:45 AM (64.64.xxx.88)사실이라면, cctv 없는데가 없는데
고발해서 범인잡아야지요.
아무것도 없어도, 유럽으로 탐사여행도 몇주씩 다니는 사람이, 자기 사무실 근처 cctv 찾아볼 생각도 안한다는 것은 개뻥이거나,
자기들 직원이 적어준 시나리오 대본중 하나거나 둘중 하나이지요.24. 애교
'18.3.12 5:49 AM (112.155.xxx.126)저는 메모지 그거.. 같은 직원이 써준 걱정스런 애교로 본건데..
모르는 사람이 붙여 놓고 간걸까요??25. 너무 모르시네들
'18.3.12 8:14 AM (175.223.xxx.98)그옛날 폰이 도청된다 안된다로 떠들썩할때
이미 도청도 가능했던 곳입니다
노조를 싫어해서 그거 만들려는 사람 미행하고 압력행사한곳이구요
눈엣가시같을 겁니다26. 그게
'18.3.12 8:53 AM (223.62.xxx.210)사실이면 고소를 하던가
뭔가 선동에 또는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을 보는 듯27. 당연히
'18.3.12 9:19 AM (210.97.xxx.249)당연히 직접 갖다주지 않죠. 누군가 관련없는 사람을 끼워서 전달했을겁니다.
이런 협박은 수도 없이 들었고 그중에는 장난?처럼 했을 협박도 많을겁니다. 일일히 고소할수도 없고 주기자는 현재 고소 당한게 수십개에요. 안 그래도 취재할시간 없어서 불평하던데요.
예전에 차 앞유리에 총탄구멍 난 사진 트윗에 올렸던것 같네요.
뭐 십년동안 그래왔을테니..ㅜㅜ 이번에는 훨씬 걱정되지만요.28. phua
'18.3.12 10:32 AM (211.209.xxx.24) 그게
'18.3.12 8:53 AM (223.62.xxx.210)
사실이면 고소를 하던가
뭔가 선동에 또는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을 보는 듯
ㅡㅡㅡㅡㅡㅡㅡㅡ
주기자 어깨에 떨어진 비듬보다도 못한 인간이
꼴에 인터넷은 연결 할 줄은 알아서 조컷네요^^29. 미쳤네
'18.3.12 2:05 PM (223.33.xxx.60)역시 선동의 달인답다
제발 꿈에서 깨어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