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아침 공장장 만행 ㅋ
1. ㄴㄷ
'17.11.8 7:23 AM (61.101.xxx.246)ㅎㅎ 포탈에 난데없이 기사가 떴길래 뭔가했더니ㅋㅋ
2. 하얗게
'17.11.8 7:25 AM (1.236.xxx.224)피어난....
하얀거 백인에서부터 빵터졌어요 ㅎㅎ3. ....
'17.11.8 7:25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최근 들어 가장 총수다웠다 ㄴ...쿨럭
4. 와 진짜
'17.11.8 7:47 AM (218.236.xxx.162)완전 웃겼어요
그러면서 설득도 되던데요 ㅍㅎㅎ
달가운 - 달님이 가운을 입고 ㅋㅋㅋ5. 고딩맘
'17.11.8 7:58 AM (183.96.xxx.241)ㅋㅋㅋ 어쩜 중딩 남자애들 머리에서 나올 법한 수준으로 ... 진짜 빵 터졌네요 !
6. ....
'17.11.8 8:11 AM (125.191.xxx.24)방금 누가 인터넷에 올렸네요.. 퍼왔어요. ㅋ
방금 뉴스공장에서 야생화 틀어주면서 공장장이 자신 나름대로 야생화 가사 보고 직접 들어보면서 가사를 음미했다며 본인식 해석을 했습니다.
(주관주의)
햐얗게 피어난 > 트럼프가 백인이라서
얼음꽃 하나가 > 트럼프 피부에 번진 버즘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 '문'재인이 가운을 입어서 그 버즘을 치료받으러 간 트럼프
차가운 바람에 숨어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을 녹이다 > 햇볕정책 이야기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 그래서 트럼프가 문재인에게 온다
(중략)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 트럼프가 말한 '화염과 분노'
(중략)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들어가고 > 그동안 무거운 탄두를 싣을수 없던 우리 발사체들의 애환을 담은 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은지 기자는 '청와대 관계자랑 작사가가 당황할거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7. 와우
'17.11.8 8:19 AM (218.236.xxx.162)그 짧은시간 다 기억하고 정리한 분도 대단하고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가지 버짐은 지지율 낮고 미국 국내서 어려움에 빠진 트럼프의 상황이라고 (이 대목에서 오~ 했어요)
8. 고딩맘
'17.11.8 8:49 AM (183.96.xxx.241)다시 읽어보니 오 그럴 듯 한대요 ㅋㅋㅋ
9. qwer
'17.11.8 8:52 AM (1.227.xxx.210)ㅋㅋㅋ 아 웃겨 저걸 실시간으로 들으면서 운전하신분들 리스펙트!
10. 작사가
'17.11.8 9:01 AM (125.186.xxx.113)작사 박효신이 직접 한거예요ㅋ
11. ㅇㅇ
'17.11.8 9:01 AM (175.223.xxx.144)ㅋㅋㅋㅋㅋㅋㅋ오늘 필히 다세듣기해야겠네요
12. 문
'17.11.8 9:01 AM (223.62.xxx.254)출근 준비하면서 듣다가 빵터졌어요. ㅎㅎㅎ
13. 이구역에 미친소는 공장장
'17.11.8 9:04 AM (112.216.xxx.139)아침에 공장장 해석에 혼자 빵 터짐 ㅎㅎㅎㅎㅎㅎ
야생화 가사를 아는 나는 빵 터지고,
전혀 모르는 남편은 멀뚱멀뚱..
정녕 뉴스공장 보이는 라디오로 공장장 머리에 꽃 꽂아주고 싶었음..
~~했던~거~죠~!! ㅎㅎㅎㅎㅎㅎ
해피벌스(happy birth)는 개새인거죠~~
오늘자 뉴스공장 강추합니다~ ㅎㅎㅎㅎ14. 도올
'17.11.8 9:53 AM (163.152.xxx.8)지난 번 방송에서 도올 말대로
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는 아침^^15. phua
'17.11.8 10:16 AM (175.117.xxx.62)ㅋㅋㅋㅋㅋㅋㅋㅋ
총수야~~ 고맙데이^^16. ㅋㅋㅋ
'17.11.8 2:11 PM (211.186.xxx.154)겨울에 하얗게 피어나는거는 버즘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어준 진짜 재치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