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전 썸남한테 연락 왔다고 글쓴 사람인데요
1. 뭘까
'17.9.1 8:01 PM (124.195.xxx.221)2. ㆍ
'17.9.1 8:08 PM (39.7.xxx.241)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잘 되시길요 ~^^
3. 이야
'17.9.1 8:11 PM (124.53.xxx.190)달달한 이 떨림!!
4. 싱글이
'17.9.1 8:11 PM (125.146.xxx.11)이제 밥먹은 후기 기다릴게요~~~ ㅎㅎ
5. ...
'17.9.1 8:15 PM (37.111.xxx.122)서로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 넘 부러워요~
6. 이야
'17.9.1 8:16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윈글님
밥 먹고 난 후 얘기도 올려주실거죠7. ...
'17.9.1 8:17 PM (1.250.xxx.185)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8. qpqp
'17.9.1 8:21 PM (115.40.xxx.91) - 삭제된댓글잘되길 기대합니다..~~
9. ㅎㅎㅎ
'17.9.1 8:27 PM (59.86.xxx.45)30살 먹은 아가씨가 10년도 더 전에 연락이 끊긴 교회 오빠를 난데없이 찾아와서는 결국은 결혼까지 한 사례를 알고 있습니다.
인연은 그렇게 알 수 없는 곳에서 나타나기도 하더군요.10. ᆞᆞᆞᆞᆞ
'17.9.1 8:30 PM (221.166.xxx.175)부럽네유~~~ ^^
11. ...
'17.9.1 8:37 PM (1.231.xxx.48)같이 밥도 맛있게 먹고 얘기도 많이 나누며 좋은 시간 보내세요.
서로 대화가 잘 통하고 같이 있는 시간이 즐겁다면
앞으로 계속 밥 같이 먹는 사이로 발전하면 좋겠어요~~12. 총각인가..
'17.9.1 9:15 PM (42.147.xxx.246)총각인가를 확인하시고 ...
13. 원글
'17.9.1 9:19 PM (124.195.xxx.221)총각이예요.
주위에서 여친도 없다고 하더군요. (회사끼리 얽혀 있어서 잘 알아요)14. ..
'17.9.1 9:26 PM (211.192.xxx.80)아니 그래서.. 밥은 언제 먹기로 했대요?
빨리 만나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궁금해서 현기증 나려고 해요..15. 후기
'17.9.1 10:38 PM (121.178.xxx.180)후기 2 탄 기대합니다
16. 오
'17.9.1 11:45 PM (121.160.xxx.182)기억합니다^^
제가 다 좋네예 ㅋㅋ17. 아 .....
'17.9.2 12:49 AM (49.174.xxx.243)아 그리고 곰과시면 뭐 안하셔도 되요.
그분이 원글님께 마음이 있다면 여우과이신 남자분이 다 알아서 할겁니당.~
곰이랑 여우랑 잘 맞을거예요.~^^18. 하하
'17.9.2 1:04 AM (118.176.xxx.202)우왕~~~좋으다
설렘설렘이 느껴져요ㅎ19. ditto
'17.9.2 3:26 AM (121.182.xxx.138)제 친구도 1년 전에 딱 한번 본 선남이 연락와서... 지금 결혼해서 애ㅠ낳고 사네요 ㅎ
20. 칼카스
'17.9.2 6:38 AM (211.245.xxx.119)40넘은 아줌마도 얘기듣고 제가 설레요~~
괜히 아침부터 콧노래가 나오네요21. 호
'17.9.2 10:08 AM (175.119.xxx.200)이제 밥먹은 후기 기다릴게요~~~ ㅎㅎ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