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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후는 밝혀졌고???

7시간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7-01-06 00:17:41
전에 청와대서 일했다는 사람 인터뷰를 봤는데요...거기서 일하게 되면 서약서 쓴대요. 있었던 이야기 외부에 발설 안한다는. 만약 어길시 벌이 가볍지 않다대요.

작년?에 그만뒀다는 요리사의 인터뷰가 있었잖아요. 세월호 그날 박이 점심과 저녁을 혼자 먹었다고!
그 외 문고리 삼인방과 최순실 얘기며 무용담 하듯 신나게 얘기하던데 그게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서약서 쓴 사람이 처벌을 전혀 개의치 않고 발설하는 느낌이라고. 처벌 안한다고 약속이라도 받은거 같다고 인터뷰하더군요.

미용사도 처음 얘기하고 시간이 많이 달라졌는데 별 의심없이 청와대쪽에서 얘기한 시간과 짜깁기돼서 
오후 스케줄은 그들의 이야기가 사실인양 확정지어지고 오전만 궁금해하죠. 지금은.

전 청와대서 일했다는 분의 그 인터뷰 듣고 박의 오전 오후 행적이 전부 오리무중이라고 생각해요.
거짓과 모함이 난무하는 정치판과 청와대 ㅠㅠㅠㅠ

아, 제발 다음 정권은 있는 그대로가 진실이고 정의가 옳다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IP : 1.232.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7.1.6 12:25 A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요리사랑 미용사 수상합니다.

  • 2. ...
    '17.1.6 12:29 AM (1.245.xxx.33)

    그 요리사 엄마가 전두환 절에 갔을때 밥해줬대요.
    그래서 안믿음...

  • 3.
    '17.1.6 12:53 AM (175.223.xxx.235)

    현 요리사가 그렇게 말하는게아니죠
    안믿어요 그리고 그요리사를 가만둔다구요
    예전같으면 안그럴텐데
    뭔가~~

  • 4.
    '17.1.6 1:03 AM (180.230.xxx.34)

    그런거였어요?
    정말 믿을사람이 없네요ㅎ
    저도 들으면서 청문회도 아니고 인텁을 저렇게 막 해도 되나 싶더라구요
    근데..

  • 5. ..
    '17.1.6 1:45 AM (1.237.xxx.35)

    저도 그 요리사 수상하더군요
    12시에 점심들어갔다 이걸 디게 강조함

  • 6. 청와대에서
    '17.1.6 5:00 AM (42.147.xxx.246)

    그 날 어디 안가고 쭉 있었다치고
    애 아이들 구조하는 건 막았대요?

    그것을 묻고 싶네요.
    막은 이유가 뭐냐고?

  • 7. 저도
    '17.1.6 10:25 AM (1.232.xxx.176)

    그녀의 스케줄은 그렇다치고 도대체 왜????
    왜???????돕겠다는 것조차 외면했는지 ㅠㅠㅠㅠ궁극의 의문점은 바로 그 점이죠 ㅠㅠㅠㅠㅠ
    연기로 울며 연설하던 그 얼굴. 떠오를 때면 살의가 느껴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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