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여 직장 근처에 전세 2억에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2달뒤 전세만기를 맞이하여... 주인한테 연락이 왔더라고요
(왜 먼저 연락을 안했냐는 말부터 하시던데 원래 주인이 먼저 연락하는거 아닌가요?? ;;;)
결론은... 지금 시세는 2억5~6천 정도이다
목돈은 필요없다
보증금은 그대로.. 월세를 20만원 달라
이런데.. 저희는 앞으로 2년 정도는 이사갈 계획은 없거든요
새 전세집을 구하는것도 힘들것같고.... 주택시장상황이 이런만큼 ㅠ.ㅜ
그냥 조건 받아들이고 살아야할까요?
30만원에서 인심쓰듯 20만원으로 해주신다는데
그럼대충 예금이자로 계산하면 보증금 5000만원 정도 올려받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