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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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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조종하는 사람이란게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가여ㅛ?

인사람 조회수 : 8,985
작성일 : 2017-02-08 15:30:31

사람을 조종하려는 사람이란 말을 여기서 가끔 듣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인간들을 말하는건가요?


"길동엄마 저 1504호 여자랑 놀지마. 글세 저 여자가..."

이런 사람들 말인가요?


많은 지혜 부탁드려요

제가 순하고 맹탕이라 인간들에게 이용당하고 사는거 같긴해서요


IP : 119.75.xxx.11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7.2.8 3:34 PM (222.110.xxx.202)

    애정결핍인 사람들중에 이간질하고 여왕벌하려는 사람 많이 봤어요

  • 2. ㅎㅎ
    '17.2.8 3:36 PM (119.192.xxx.6)

    사람을 조종하는 사람은 적을 만들지 않아요. 교묘하고 지능적에요. 섣불리 부정적인 감정이나 사람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지도 않구요. 한마디로 남의 머리 꼭대기에 있는 사람이에요. 머리가 나쁜 쪽으로 좋다는 거에요. 분석을 잘하고 눈치하고 감이 빨라요. 사람을 보는 눈도 정확하구요.

  • 3. ......
    '17.2.8 3:37 PM (61.106.xxx.197)

    교묘한 방법으로 자신의 의도를 님의 의지인 듯 착각하게 만드는 인간들이 있을 겁니다.
    예로 들어주신 "길동엄마 저 1504호 여자랑 놀지마. 글세 저 여자가..."도 포함되는 거네요.
    그렇게 안좋은 말을 전해 듣는 것만으로도 님은 자신도 모르게 1504호 여자를 나쁘게 생각하게 되고 멀리하게 되니까요.
    님은 본인의 의지로 1504호 여자를 멀리하게 됐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말을 전해준 여자의 의도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는 겁니다.

  • 4. .....
    '17.2.8 3:40 PM (110.70.xxx.64)

    119님에 동감

  • 5. 그런 방법은 선거에서 가장 분명하게 보입니다.
    '17.2.8 3:41 PM (61.106.xxx.197)

    선거 때마다 상대 후보를 향한 각종 네거티브가 난무하게 되는건 그런 네거티브를 듣는 것만으로도 유권자들의 머리속에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각인되고 결국에는 유권자 본인들의 의지로 상대 후보의 단점을 분석해냈다고 착각하게 되는 겁니다.

  • 6. 저리 직설적이지 않을걸요
    '17.2.8 3:53 PM (218.48.xxx.197)

    마치 조종당한 본인이 스스로 결정했다고 느낄만큼 교묘.
    저도 마흔되어서야 어렴풋이 감이 옵니다.
    직설적으로 저리 말하는 사람은 오히려 순진하고
    조종하는 사람은 듣는 내가 속으로 ?를 생성하게 하는게 있어요. 뭔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구요.
    이제 좀 알겠는 게
    그 이해 안되는 부분은 왜곡이나 자의적 편집때문인 것을요.

  • 7. sn
    '17.2.8 3:55 PM (123.109.xxx.132)

    좀 심약하고 의존성이 있는 사람들을 기가 막히게 찾아내서
    처음에 잘해 주는 척 하다가 서서히 자기 하녀처럼 부리는 거죠.
    남의 조종을 받는 사람들은 대체로 허약하고 의존적인 듯 하고
    남을 조종하는 사람들은 이기적으로 비양심적인 듯 했어요.
    조종을 당하지 않으려면 타인에 대한 의존성을 낮추고
    본인 스스로의 판단력을 기르면 됩니다.

  • 8. .......
    '17.2.8 4:02 PM (175.182.xxx.220) - 삭제된댓글

    원글에 나오는 경우처럼 직설적이지 않아요.
    잘해주는 척,피해자를 위하는 척 하면서
    자연스레 자신의 의지대로 끌고가죠.
    당하는 사람은 저사람은 날 위해 그러는 좋은사람인데
    뭔가 묘하게 불편하네...하는 느낌이 들죠.

  • 9. 책추천
    '17.2.8 4:03 PM (39.7.xxx.26)

    가스등 이펙트 라는 책을 보시면
    잘 나와있어요

  • 10. ...
    '17.2.8 4:09 PM (119.192.xxx.6)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25516011

    목차만 봐도 소름끼치네요.

  • 11. 음..
    '17.2.8 4:13 PM (1.227.xxx.5)

    심리 조종자들은 절대 저렇게 "놀지 마" 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만약 내가 길동엄마로 하여금 1504호 여자와 놀지 않게 해야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 우선 길동엄마에게 접근하여 호감을 쌓은 다음, 1504호 여자와 있었던 일을 아주 교묘하게 부풀려서, 내 쪽에서 이롭도록 말을 하지요. 절대 '놀지 마' 라는 말을 하지는 않고, 길동 엄마 스스로 '어머 1504호 여자 아주 나쁜 여자네. 가까이하지 말아야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지요.
    이게 언론학 원론에 나오는 이야긴데. 거짓말을 하는 세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A임에도 B 라고 말하는 방법이 있구요, A라는 사실 자체를 아예 말하지 않는 방법이 있구요, A 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면서 의도적으로 편집하여 일방에 유리한 이야기들만 보도하는 방법이 있거든요. 우리가 인터넷 기사에 잘 낚이는 그 방법이요. 예를 들어 "정치가 누구가 대통령 선거를 서둘러 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는 제목에, 헐, 아직 탄핵도 안 되었는데? 라고 전체 워딩을 찾아보면 "탄핵이 이루어진 직후 지체없이 '대통령 선거를 해야 한다'"고 말을 했는데 교묘하게 앞의 워딩은 잘라버리고 뒤의 워딩만 보도 하는 식으로요. 가장 많이 쓰는 거짓 보도 방법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감정 조종자들이 많이 쓰는 방법도 그거예요.
    1504호 여자와 내가 싸웠어요. 내가 그 여자의 뺨을 때렸고, 그 여자가 맞받아 나의 뺨도 때렸다 칩시다. 그럼 길동엄마에게 이야기 할 때는 "내가 그 여자 한테 뺨도 맞았잖아~" 라고 이야기 하는 거죠. 그럼 길동 엄마가 "어머 어머! 왜요?" 그럼 "나한테 화가 많이 났었나 보지~" 라고 대답하고 넘어가는 식으로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거짓말을 하지는 않아요. 그러나 진실을 말하지도 않는 방법이죠.

    심리 조종자들은 언제나 명확한 워딩을 쓰지 않아요. 상대가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으로 착각하게끔 교묘하게 말을 이끌어 가지요. 사소한 예로 학교 모임에 내가 김밥을 싸가기로 했는데 싸기가 싫은 거예요. 그러면 또 교묘하게 말을 만들죠. 우리 동네 슈퍼에 마침 우엉이 없더라~ 라든지, 내가 넘어져서 팔을 다쳤는데, 아유 내가 김밥을 싸야 하는데 블라블라블라, 그러면 상대방이, 아이고 그쯤이야 내가 하지뭐. 하고 김밥을 대신 싸주게 하는 거죠.

    그런게 심리조종자예요.

  • 12. 그런데
    '17.2.8 4:31 PM (110.47.xxx.46)

    그런 심리조정자 성향은 왜 발현되는거에요??
    타고난 거??
    정신병의 일종??
    할일 없고 관심이 고파서???

  • 13. 마구
    '17.2.8 4:42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불쌍한척해서 안도와줄수가 없게끔 하는 사람도 포함이요.
    없어보여서 밥 맨날 사주고 자기는 커피값만 내던 친구인데
    해외여행척척, 비싼거 자기꺼는 잘 사는 그런 부류들 있어요.

    겪어봐야 아는게 사람이에요. 당하기전까지는 몰라요 ㅎ

  • 14.
    '17.2.8 4:45 PM (203.175.xxx.245) - 삭제된댓글

    정신병같아요
    성격장애
    가족도 조종해요
    안보고 사는게 상책…

  • 15. 갑자기 생각나는대로
    '17.2.8 4:47 PM (39.7.xxx.26)

    조종 ㅡ 상대를 내뜻대로 움직이는것
    조종자 ㅡ 상대의 결핍, 혹은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동기를 찾아내어 그를 적절히 이용하여 상대를 자기뜻대로 움직이게 하는자. 그러나 상대는 조종당한다거나 휘둘린다는걸 모름.
    조종당하는자 ㅡ 뭔가 결핍이 있거나 자기중심이 약한사람, 남의 칭찬이나 비난에 약한 사람 등등

    예1) 좋은사람 컴플렉스 ㅡ 상대가 이 경우라면 심리적 조종자는 이렇게하면 좋은사람 착한사람이라고 띄워주고, 저렇게하면 아주 나쁘다는 식으로 말함으로서 상대를 내뜻대로 움직이게 (조종하는것) 한다. 시간이 흐르면 조종당하기 쉬운성향의 사람은(여기서는 좋은사람 컴플렉스가 심한 자)는 자연스럽게 조종자가 좋은사람이라고 여길만한 행동을 더 잘하게되고 나쁜사람의 행동이라고 비난받을 행동들은 차츰 안하게 된다. 이또한 마치 자발적으로 보이지만 이건 철저히 좋은사람이라는 칭찬과 나쁜사람이라는 비난으로 조종당한것이다.

    아이들에게 엄마가 하는 착한아이 칭찬도 어찌보면 일종의 조종이다. (조종과 양육은 완전 다른 차원임)


    예2) 애정결핍 - 상대가 이에 해당하면 상대가 조종자의 뜻대로 움직여주면 애정 사랑을 듬뿍 주고, 조종자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으면 이를 거두고 냉정하게 대함으로서 상대를 조종한다. 이 또한 시간이 흐르면 조종당하기 쉬운성향은 사람은(여기서는 애정결핍이 심한자) 자발적으로 상대가 나를 사랑해줄것만같은 행동만을 하게 된다.
    자발적으로보이지만 철저히 조종당하는중..
    누구에게라도 미움받을 용기가 없는 아니 이런것에 대해 공포에 가깝게 느끼는 애정결핍이 심한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이런자기의 성향을 본능적으로 잘 간파하는 자에게 아주 자연스럽게 철저히 조종당하게 된다
    ᆞᆞᆞᆞᆞᆞᆞᆞᆞᆞᆞ

  • 16. 갑자기 생각나는대로
    '17.2.8 4:57 PM (175.223.xxx.99)

    심리조종을 잘하거나 잘 조종당하는자들의 성향이 나타나는 이유는.. 그들의 원가족(어린이절부터 커온 양육자와의 관계)에서 성장하면서 그 원가족간(부부간에 부모자식간에) 그러한 조종스타일로 건강하지 못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경우 , 자연스럽게 가족구성원에게 습득되는것 같더라구요

    결국 조종을 잘하거나 잘당하는 사람은..
    조종하는 방식이라는 의사소통의 한 스타일이 가족을통해 대물림되어 유산으로 받은거죠
    특별히 이러한 자기의 성향을 자기가족의 성향을 깨다고 깨어나서 이를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한 그냥 그대로 본능적으로 산다면 조종스타일의 의사소통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아 이건 제 의견일 뿐이예요 ^^;

  • 17. 과도하게
    '17.2.8 4:58 PM (116.120.xxx.33)

    누가 자기한테 뭘해준걸 말하는 사람
    자기에게 뭘주거나 도와주지않으면 나쁜 사람이된것같이 만들어요
    자기가 누구한테 뭘 어떻게 해줬다고 계속 말하는 사람
    뭔가 피해자처럼 보여서 상대방을 자연스럽게 가해자로 만들죠
    버릇없고 이기적인걸 난 원래그래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곱게키워서 아니면 막내라서 뭐등등
    이해해주지못하는 사람이 나쁜것처럼 만들기도하구요
    말을 흘려서
    자기가 정보가 많거나 부자거나 중요한 사람인것처럼 굴기도하고
    여러 유형이있죠

  • 18. 갑자기 생각나는대로
    '17.2.8 4:59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심리조종을 잘하거나 잘 조종당하는자들의 성향이 나타나는 이유는.. 그들의 원가족(어린이절부터 커온 양육자와의 관계)에서 성장하면서 그 원가족간(부부간에 부모자식간에) 그러한 조종스타일로 건강하지 못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경우 , 자연스럽게 가족구성원에게 습득되는것 같더라구요

    결국 조종을 잘하거나 잘당하는 사람은..
    조종하는 방식이라는 의사소통의 한 스타일이 가족을통해 대물림되어 유산으로 받은거죠
    특별히 이러한 자기의 성향을 자기가족의 성향을 깨달아서 이를 스슨곶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한 그냥 그대로 본능적으로 산다면 조종스타일의 의사소통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가 극히 드물죠

    그러데 이건 그냥 제 생각일뿐이예요 ^^;

  • 19. ,,,,,
    '17.2.8 5:53 PM (175.207.xxx.104)

    거스등이펙트

  • 20. 바지사장
    '17.2.8 7:25 PM (110.70.xxx.220) - 삭제된댓글

    내세우는 사람들 수법이 절대로 본인이 원하는걸 직설적으로 얘기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술에 고기에 사주면서 어느정도 술자리가 무르익으면, 갑자기 눈물을 주르르 흘리면서 손수건으로 눈물을 딱는 시늉을 하고 , 행동파 동석자가 깜짝놀라서 연유를 물어보면 , 한숨을 쉬면서 흘리듯 얘기 하는거지요. 얻어 먹던 정의감이 투철한 행동파가 대신 흥분하면 본인은 괜찮다고 말리면서 , 술자리 끝에 용돈하라고 돈을 넉넉히 찔러준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얻어먹은 후배는 과잉 충성하는거고요.

  • 21. 제가
    '17.2.8 7:44 PM (110.45.xxx.194)

    경험한

    어머
    이거 여기있으니까 좁아보인다~~
    사람들 많은데서 생각해주는 척하며
    사람들이 그래 좁아보이네

    분위기 조성

    개인적으로
    그거 언제 가져갈까?

    두번째
    개인적으로
    만나서 자기가 원하는게 아니고

    여러사람이 원한다는 식으로
    흐름을 이끌어감

    자기는 쏙 빠지고
    자기 뜻과 주장은 아니라는듯

    조종도 방법이 다양해서
    이제는 척보면 알아요.

  • 22. 원가족
    '17.2.8 7:50 PM (110.45.xxx.194)

    안에서 습득한
    미성숙한 행동 맞아요.

    어머 우리 @@이 청소 싹해놓으니까
    참 착하다

    이렇게 부려먹고
    정작

    아무것도 안하는
    남동생만 이뻐하는거죠.

    교묘하고
    다양하게

    자신이 원하는바를
    상대가 모르게 이뤄내는거죠.

    칭찬도
    상대를 조종할때 쓰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 23. 조종자
    '17.2.9 2:17 AM (118.36.xxx.129)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그런 사람겪어보고 사람이 정말 무섭고 악하기도 하구나 싶었는데 최근 모임에서 개운치 못한 사람이 있었는데 자주 만나다보니 알겠더라구요.
    여왕벌처럼 모임에서 중심이 되려하며 늘 희생하고 착하다는 소리를 듣겠금 유도해요.
    늘 지역까페, 레테, 블로그, 카스, 여러 단톡방에 매달리며 가짜인맥을 엄청 돈독하게 만드는데 세상에 그렇게 정많고 사람좋아하고 살림잘하는 사람이 있나 싶게 글을 써요. 그사람 게시물 댓글마다 칭찬일색....드림도 저절로 받음.
    처음에는 단순히 애정결핍인가 싶었는데.....주욱 겪고 그간 있었던 일이나 과거에 했던 말들을 종합해보니....
    갖고싶은 물건이 생기면 자기는 생활비가 부족해서 못사는것처럼 아쉬어하면서 선물받아내고...
    싼재료로 간단한 밑반찬만들어 보내며 사람 정 운운하며....그러다보면 상대에게 답례로 선물이나 식사대접받고...
    그럼 sns에 너무나 감사하게도 이런걸 주변에서 챙겨주신다....내가 이리 사람들을 먼저챙기기 시작하니 내 주변에도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고.....

    위 댓글처럼 워딩을 중간중간 생략하며 뜻을 확장시키고, (난 아이낳았을때 산후조리원도 못갔어...아이고 몸조리힘들게했네요. 알고보니 남편레게 천만원받았고 본인이 그돈 쓰기싫어 조리원 안감)

    위댓글처럼
    누가 자기한테 뭘해준걸 여러번 흘리며 상대가 왠지 무언가를 안해주면 정없는 사람으로 치부...
    자기에게 뭘주거나 도와주지않으면 개인주의자나 나쁜 사람인것처럼 분위기 조장...
    자긴 늘 착해서 피해자가 됨
    자기가 a에게 감정이 있으면 b가 그런것처럼 말을 흘려 자기의 감정을 해소...

    사회생활에서 같이 엮이게되면 정말 피곤하고 피해를 주는 사람입니다.

  • 24. ㅇㅈㄱㅇ
    '17.2.9 6:00 AM (110.70.xxx.72) - 삭제된댓글

    와 윗님의 그분 정말 얍실하네요
    정말 엮이기 싫은 부류예요
    저런사람 빨리파악해서 피하는것도 능력인듯..
    아휴 그런사람... 싫다 진짜

  • 25. ##
    '17.5.24 4:25 AM (112.150.xxx.158)

    심리 조종자들은 언제나 명확한 워딩을 쓰지 않아요.22222222222222

  • 26. 헐 나이마흔에
    '17.5.24 10:25 AM (14.40.xxx.68)

    이런걸 배우네요!

  • 27. ㅇㅇ
    '17.6.4 1:24 AM (117.111.xxx.192)


    인간관계의 어떤 비밀이
    풀리는것 같아요.
    심리조정자~~!! 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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