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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웹툰작가와 메갈리아 관련 이야기 설명해 주실 분

어제 조회수 : 3,866
작성일 : 2016-07-22 10:43:50
어제 뉴스가 많이 터졌다고 하네요.
삼성 얘기는 꾸준히 글이 있어서 뭔지 다 알겠는데,
메갈리안 (메갈리아4? 이건 뭔지 모름)관련 웹툰 작가(?) 뉴스가 있던데,
좀 찾아봐도 이 쪽으로 아는 게 없어서인지 뭐가 뭔지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그 작가가 메갈리아 다니는 티(?) 내는 티셔츠를 입어서 문제였다는 거 같은데(확실치 않음),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설명 좀... 
메갈과 메갈4는 다른 건가요? 
IP : 125.129.xxx.24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데까지만
    '16.7.22 10:54 AM (211.57.xxx.114)

    메갈리아라는 사이트는 메르스사태때 생긴 사이트인데요
    남성혐오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넥슨에서 게임을 만들었는데 거기 고용된 여성 성우가
    나중에 메갈리아에서 공동구매한 티셔츠를 입고 SNS에 인증을 했어요.
    그래서 넥슨쪽에서 고용을 취소했습니다(돈은 다 줬다고 함).
    이 사태에 대해서
    레진코믹스라는 유명한 웹툰 사이트에 속한 작가가
    이를 비판하는 입장을 표했고
    근데 알고보니 레진코믹스 작가들 중에 메갈리아와 관련된 작가들이 있다는 것이 드러나서
    많은 회원들이 레진코믹스를 탈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는데까지 적어보았어요....

  • 2. 윗님
    '16.7.22 10:57 AM (112.154.xxx.62)

    감사해요
    오유가면 다 레진얘기라 뭔가했네요

  • 3. ...
    '16.7.22 10:58 AM (125.129.xxx.244)

    아 설명 감사합니다. 이제 넥슨이 뭔지 레진이 뭔지 알겠네요 ㅎㅎㅎ
    설명 들어도 복잡하네요. 인터넷 게임하는 세대들에게 민감한 이슈겠군요.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은 사태 파악하기도 힘들고;

  • 4. 첫댓글
    '16.7.22 11:04 AM (211.57.xxx.114) - 삭제된댓글

    레진코믹스가 나름 핫한 웹툰 사이트인데요.
    거기 이번에 메갈리아에서 웹툰 그리던 작가들이 영입되었다나봐요.
    그래서 그 작가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서 입장 표명하고
    자기들이 메갈리아한다는 것도 커밍아웃하고...
    우리가 이런다고 너네가 웹툰 안볼꺼냐? 이러면서 배짱으로 나와서
    거기 회원들이 짜증나서 무더기로 탈퇴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ㅎㅎㅎㅎ

    참고로 '레진'이라는 사람은
    2000년대 후반에 딴지일보에 야동에 대한 분석글을 올리던 아주 유명한 블로거인데요.
    글빨도 좋고 야동에 대한 심오한 지식을 갖추어서 나름 파워블로거였죠.
    그분이 이렇게 풀릴줄은 몰랐네요 ㅎㅎㅎㅎ

  • 5. --
    '16.7.22 11:08 AM (14.49.xxx.182) - 삭제된댓글

    제 관점으로는
    Girls Do Not Need a Prince
    라는 티셔츠를 메갈리아라는 사이트에서 팔았고
    그걸 입고 인증한 성우를
    넥슨에서 하루만에 계약해지했고
    (성희롱논란의 다른 남자성우는 일주일만에 자른것과 달리 아주 빠른 대처였다고..)

    이 사안에 대하여
    웹툰 작가들은 티셔츠를 인증한것으로 계약해지를 당하는것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 그 티셔츠가 남자들을 다 죽이라고 써있거나 누구를 모욕하는것도 아닌데 과하다 라고 동조했고
    정의당도 넥슨을 비판하고 티셔츠를 옹호하는 코멘트를 한 상황입니다.

    ㅎㅎ 주관적 진실이 넘쳐나니 스스로 판단이 필요합니다

  • 6. --
    '16.7.22 11:09 AM (14.49.xxx.182) - 삭제된댓글

    제 관점으로는
    Girls Do Not Need a Prince
    라는 티셔츠를 메갈리아라는 사이트에서 팔았고
    그걸 입고 인증한 성우를
    넥슨에서 하루만에 계약해지했고
    (성희롱논란의 다른 남자성우는 일주일만에 자른것과 달리 아주 빠른 대처였다고..)

    많은 사람들이 넥슨을 비판하면서 탈퇴하고 있고오.
    이 사안에 대하여
    웹툰 작가들은 티셔츠를 인증한것으로 계약해지를 당하는것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 그 티셔츠가 남자들을 다 죽이라고 써있거나 누구를 모욕하는것도 아닌데 과하다 라고 동조했고
    정의당도 넥슨을 비판하고 티셔츠를 옹호하는 코멘트를 한 상황입니다.

    ㅎㅎ 주관적 진실이 넘쳐나니 스스로 판단이 필요합니다

  • 7. --
    '16.7.22 11:10 AM (14.49.xxx.182) - 삭제된댓글

    제 관점으로는
    Girls Do Not Need a Prince
    (소녀들은 왕자가 필요하지 않다)
    라는 티셔츠를 메갈리아라는 사이트에서 팔았고
    그걸 입고 인증한 성우를
    넥슨에서 하루만에 계약해지했고
    (성희롱논란의 다른 남자성우는 일주일만에 자른것과 달리 아주 빠른 대처였다고..)

    많은 사람들이 넥슨을 비판하면서 탈퇴하고 있고오.
    이 사안에 대하여
    웹툰 작가들은 티셔츠를 인증한것으로 계약해지를 당하는것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 그 티셔츠가 남자들을 다 죽이라고 써있거나 누구를 모욕하는것도 아닌데 과하다 라고 동조했고
    정의당도 넥슨을 비판하고 티셔츠를 옹호하는 코멘트를 한 상황입니다.

    ㅎㅎ 주관적 진실이 넘쳐나니 스스로 판단이 필요합니다

  • 8. --
    '16.7.22 11:12 AM (14.49.xxx.182)

    제 관점으로는
    Girls Do Not Need a Prince
    (소녀들은 왕자가 필요하지 않다)
    라는 티셔츠를 메갈리아라는 사이트에서 팔았고
    그걸 입고 인증한 성우를
    넥슨에서 하루만에 계약해지했고
    (성희롱논란의 다른 남자성우는 일주일만에 자른것과 달리 아주 빠른 대처였다고..)

    많은 사람들이 넥슨을 비판하면서 탈퇴하고 있고요. 덩달아 넥슨의 게임에 나타난 여성의 지나친 선정성도 비판받고 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하여
    웹툰 작가들은 티셔츠를 인증한것으로 계약해지를 당하는것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 그 티셔츠가 남자들을 다 죽이라고 써있거나 누구를 모욕하는것도 아닌데 과하다 라고 동조했고
    정의당도 넥슨을 비판하고 티셔츠를 옹호하는 코멘트를 한 상황입니다.

    ㅎㅎ 주관적 진실이 넘쳐나니 스스로 판단이 필요합니다

  • 9. ...
    '16.7.22 11:12 AM (211.246.xxx.153)

    흥. 아주 메갈거리며 이 기회에 여혐종자들 신났더군요. 웹툰작가리스트니 뭐니..
    실생활에서 여자들은 죽어나가고 이번 성우도 밥줄 끊기게 생겼는데 지들 하는데로 미러링 좀 했다고 일베 동급 취급에..암튼 울나라는 멀었음. 나라 전체가 여혐 천국. 여자들이 더 지랄해야 될까말까. 썩어빠진 쓰레기 넥슨은 물론이고..쓰레기 게임이나 내놓고 윗대가리는 비리나 저지르는 주제에..

  • 10. 오~
    '16.7.22 11:13 AM (175.118.xxx.178)

    댓글님들 자세히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 11. ...
    '16.7.22 11:15 AM (211.246.xxx.153)

    어떻게 여자인데 아직도 오유를 들낙거릴 수 있죠? 거긴 그냥 여혐 천지인데.

  • 12. ..
    '16.7.22 11:19 AM (39.114.xxx.65) - 삭제된댓글

    티를 인증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티의 쓰임이 메갈 악플러 구제에 사용된다는게 문제고요,
    성우분은 제대로 정산 받았고, 목소리만 사용 안하기로 했다고 봤는데요
    어떤면에서는 메갈이 아주 틀린소리만 하는건 아닌듯하지만 게시물이나 댓글같은거보면 일베랑 남녀만 바꿔놨지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

  • 13. --
    '16.7.22 11:21 AM (223.62.xxx.248)

    남자들은 착각하는게 .. 메갈리아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여자들이 이렇게 많다면 본인들이 좀 잘못된게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볼수 있어야 할텐데 이런 여자들은 다 메갈이야라고 하면서 본인들만 옳다고 왕왕거리는거 진짜 못봐주겠습니다. 항상 여자들이 말하면 그 목소리는 삭제되죠. 이번 성우처럼요.
    이렇게까지 말하면 좀 들어봐요. 사람이 말을 하면 좀 들어야지요.

    여자들이 더 크게 말해야 할듯요.

  • 14. ......
    '16.7.22 11:22 AM (121.188.xxx.142)

    위에 설명이 조금 잘못되었네요..

    고용취소가 아니라...계약종료입니다...원래 껀당 계약하는거기때문에 계약당사자들간에 좋게 끝냈죠.

    후에 메갈인증한거 밝혀져서 네티즌 항의해서...그 사람 분량을 다른 사람으로 교체한거일뿐이에요..

    당사자가 자기 불이익받은거 없다고 밝힌 상황인데도 메갈에서 크게 문제 삼는 상황이고...지금 역풍 부는중

  • 15. ...
    '16.7.22 11:28 AM (125.146.xxx.153)

    혐오는 반대
    양성평등은 찬성

  • 16. ..
    '16.7.22 11:31 AM (114.203.xxx.180) - 삭제된댓글

    여기도 메갈 묻었네요.

    그 티셔츠 문구가 문제가 아니라
    그 티셔츠 팔아서 아이들 성추행 문구 올린 어린이집 여교사 변호사비용 대는게 문제 잖아요.
    메갈 악플러들 변호사 비용 대주는게 문제고요.

    일베가 나쁘다고 일베랑 똑같은 짓하는게 자랑입니까?

    제발 페미니즘이랑 범죄를 구분 좀 합시다.
    범죄 옹호도 적당히 하고요.

    이건 뭐 어린이들 보고 침 흘리는 남자놈들 변호사 비용 대준다고 모금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 17. ..
    '16.7.22 11:31 AM (114.203.xxx.180) - 삭제된댓글

    여기도 메갈 묻었네요.

    그 티셔츠 문구가 문제가 아니라
    그 티셔츠 팔아서 아이들 성추행 문구 올린 어린이집 여교사 변호사비용 대는게 문제 잖아요.
    메갈 악플러들 변호사 비용 대주는게 문제고요.

    일베가 나쁘다고 일베랑 똑같은 짓하는게 자랑입니까?

    제발 페미니즘이랑 범죄를 구분 좀 합시다.
    범죄 옹호도 적당히 하고요.

    이건 뭐 어린이들 보고 침 흘리고 성추행하는 남자놈들 변호사 비용 대준다고 모금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 18. --
    '16.7.22 11:36 AM (223.62.xxx.248)

    여기도 메갈이 묻은게 아니라 그만큼 여성대상범죄가 심각하고 그거에 대응하는 메갈에 대해서 심정적으로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이렇게 많다면 감정적으로 화만내말고 머리를 원인을 좀 생각해봐요. 세상이 바뀌는걸 손바닥으로 가리려고 하지말고 여자들이 말하는걸 무시하지 말고 스스로 반성하고 왜 이렇게 됐는지 생각을 좀 해보세요.

  • 19. ㅇㅇ
    '16.7.22 11:37 AM (203.234.xxx.138)

    남초에서 메갈이 하는건 가짜 페미니즘이고 페미나치래요
    그래서 진짜 페미니즘은 뭐냐고 하니 멀쩡한 남자들한테 피해 안가게 온건하게 하는 게 진짜 페미니즘이래요
    마찰 없는 투쟁이 어딨다고ㅋㅋ 이제까지처럼 편하고 자유롭게 계속 살고싶다는 거죠.
    메갈과 일베를 동급으로 자꾸 몰아서 다른 여자들도 메갈 욕하게 만들어 목소리 내는 용감한 여자들을 고립시키려는게 남자들 속셈이더군요

  • 20. ㅇㅇ
    '16.7.22 11:42 AM (203.234.xxx.138)

    자꾸 메갈에서 하는 미러링을 가지고 뭐라 욕하는데 미러링을 안해도 되는 세상을 만드는게 메갈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세상이죠

  • 21. 82에도..
    '16.7.22 11:47 AM (178.162.xxx.30) - 삭제된댓글

    메갈년들 천지군

  • 22. ............
    '16.7.22 11:48 AM (121.188.xxx.142)

    자꾸 미러링이라는 말을 왜곡하시는 분들 많네요..

    엄한데서 당한걸 다른 사람에게 가해하는건 미러링아니에요..

    범죄자들에게 당하고 왜 지나가는 상관없는 사람 괴롭히나요??

    미러링 옹호하시는 분들은 어떤 남자에게 호되게 당했는데 그 남자가 미러링이니 원망하지 말라고 하면 뭐라고 하시겠어요??

  • 23. 오유 얘기하니까 떠오른
    '16.7.22 11:52 AM (223.62.xxx.186)

    소라넷이나 맥심병크, 김여사 못잃어 사건때 오유 반응 보고 질려서 탈퇴했는데 메갈은 죽어라 패고 있나보네요. ㅎㅎㅎ

  • 24. fffff
    '16.7.22 12:06 PM (218.144.xxx.243)

    강간당하고 평생을 상처받은 여자에게
    네 잘못이 아니라고.
    너는 여자라는 거자체만으로도 위대하다며
    위로해주기도 힘들죠.

    아, 그래요?
    이 댓글님을 비롯 메갈 외 10년, 20년 된 여초 커뮤들은
    성폭행 여성 피해자에게 다 니 잘못이야 해왔나봐요?

    원영이도 남자니까 더 크기 전에 잘 죽었다는 웜충 메갈 애들이랑
    지 새끼 남자라서 낙태했다며 낙태 인증 사진 올리는 웜충 메갈 애들이랑
    맘카페에서 맞벌이한다는 엄마랑
    너 참 한심하게 산다, 왜 돈 벌면서까지 한남충이랑 사니 댓글 쌈하고
    자랑스레 내가 코르셋 쓴 흉자랑 오늘 쌈 하고 왔노! ㅋㅋ 글 올리는 웜충 메갈 애들이랑
    지 아빠한테 맞았다고 옆집 아빠 패는 웜충 메갈 애들이랑
    남동생 소변보는 사진 찍어서 6.9센티 성기 같이 비웃자 인터넷에 올리는 웜충 메갈 애들이랑
    페미니즘 놀이 즐겁게 하세요.


    일베에서 건전보수 라는 카페를 따로 만들었다고 쳐요.
    여기에서 나라사랑하자 문구 넣어 만든 티를 입고 우리는 일베랑은 관계없거든욧?! 이 상황이에요.
    이 티를 판 수익금은
    낢, 마인드C등의 웹툰 작가들의
    남편과 아내를 성적 모욕하며 타인의 결혼관과 인생에 악플을 단
    웜충, 메갈충의 변호비용으로 쓰입니다.
    어, 그런데 우리는 악픔 좀 달아도 괜찮아요. 여자가 하는 건 다 미러링이거든욧?!


    사례가 무수한데 점심 먹으러 가서 다 못 쓰겠네~

  • 25. --
    '16.7.22 12:13 PM (14.49.xxx.182)

    82에 남자가 많긴 하네요. 첫댓글부터 어디선가 나타나서 선정적인 넥슨게임 잃을수 없고 야동 해설해주던 레진에 페미니스트라니 탈퇴할꺼야 하면서 왕왕거리고 ..
    그거 분석하느라 바쁘신 윗분 한가하면 나가서 산책을 하세요.

    여자들이 이렇게까지 말하는 이유나 생각해봐요. 화만 내지말고요. 남자들은 가만보면 생각을 안하고 분노만 하는것 같아요.

  • 26. 음...
    '16.7.22 12:18 PM (221.163.xxx.101)

    성우 계약건에 대해 부연설명하자면, 넥슨과 계약해서 목소리 녹음하고 계약 이미 끝난 상태였고,
    (사건 당시에는 이미 계약이 정상적으로 종료된 상태)

    그 목소리를 쓰는 캐릭터가 나오기 바로 직전에 사건이 터져서,
    넥슨에서 목소리를 빼고 다른 여자성우를 고용하겠다고 그 성우에게 얘기했고
    쌍방합의 하에 목소리는 안 쓰고, 녹음에 대한 대가는 이전 계약에 따라 다 지불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SNS에 글 올려 항의했던 웹툰작가들 중 일부는 메갈이 뭔지 설명한 덧글들을 읽고,
    자기가 잘못 알았다며 SNS 지우고 사과문 올리고 거꾸로 메갈을 공격한 사람들도 있었죠.

  • 27. ..
    '16.7.22 12:25 PM (114.203.xxx.180)

    흐미...순기능.

    왜 일베도 순기능이 있다고 하죠?

  • 28. 미친 메갈년들..
    '16.7.22 12:30 PM (103.10.xxx.154) - 삭제된댓글

    ㅋㅋ 82도 쓰레기통 다 되었네..

  • 29. --
    '16.7.22 12:35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메갈이 하는건 남혐이 아니라 남혐의 전시예요. 그래서 진짜 메갈이 남자를 성폭행해요? 남자를 죽여요?? 남자들이 말하는걸 본따서 말하고 보여주는 걸로도 이리 난리니 ... 조용히하라고 하지말고 말을 하면 좀 들으라고요.

  • 30. 진짜 어이없네
    '16.7.22 12:39 PM (121.169.xxx.47)

    김치녀 된장녀 소리를 십년 넘게 듣고 있는데 김치남이라고 했다고 3일만에 금지어가 됨(디씨인사이드)
    디씨는 온갖 쓰레기어가 난무해도 금지어가 있었던 적이 없었음. 지들 야동은 표현의 자유라며 맨날 품번 날라대고 av자유화 하고 공장체 하라고.. 업소녀도 지겨워서 일반 여자들 치맛속 몰카찍어대면서 겨우 김치남에 바들바들..

    자체 서버를 한시적으로 만들었고 외국 서비스는 괜찮을까 싶어 페이스북에 메갈리아 페이지를 만듬. 메갈리아에서 게시물들 몇개씩 날라옴. 페이지가 얼마 안가 정지됨. 그간 일베 페이지는 정지된 적이 없음. 메갈리아1,2,3이 그렇게 없어짐. 남자들이 말하는 표현의 자유는 그런거임. 어디 계집년들이 남자들 하는 말씀에 토를 다냐!!
    티셔츠는 페이스북코리아의 부당한 페이지 삭제에 항의하는 고소를 진행하기 위해 판매하기 시작함.
    Girls do not need a prince. 여자에게도 남자에게도 좋은 메시지임. 이걸 보고 일베놈들은 우리는 니네 왕자가 아니다.라는데 실소가 나옴.

    여성혐오는 여자가 너무 싫어죽겠는 증오가 아님. 방한했던 맷 데이먼이 손석희 사장과 인터뷰하며 제임스본드007이 여성혐오적인 캐릭터라 했음. 그는 여성과 가끔 일을 하지만 동료로 대하지 않고 단지 성적으로 이용하고 취함. 차별과 무시를 다 포함한 단어임. 들여오는 과정에 오역이 된 것일 뿐임.

  • 31. --
    '16.7.22 12:39 PM (223.62.xxx.248)

    메갈이 하는건 남혐이 아니라 남혐의 전시예요. 그래서 진짜 메갈이 남자를 성폭행해요? 남자를 죽여요?? 남자들이 말하는걸 본따서 말하고 보여주는 걸로도 이리 난리니 ... 조용히하라고 하지말고 말을 하면 좀 들으라고요.
    메갈이 순기능이 있다고 말하면
    쓰레기 운운이 아니라
    그래서 너희가 말하는 순기능이 뭔데?! 하고 궁금해해보라고요. 그리고 나서 그건 순기능이 아니야 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듣지도 않고 헐 순기능이라니 하고 듣지 않죠.
    여자 목소리를 좀 들으라고요.

  • 32. 진짜 어이없네
    '16.7.22 12:48 PM (121.169.xxx.47)

    이 나라가 얼마나 남자들의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지
    체면과 부끄러움이 사라진 남자들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가수 현아 사진에 보툭튀 라는 단어를 실명으로 써댐. 남자들의 표현의 자유는 그런 거임. 여자의 유두 유륜과 소음순 대음순, 심지어 항문까지 색상과 사이즈를 정확히 묘사하며 등급을 매김. 조금이라도 크거나 색깔이 짙으면 불량이 됨. 그런 것에 불편하니 하지 말라고 하는 남자는 없음.
    여자들이 그들에게 조용히 하지 말라고 하면(그들이 말하는 제대로 된 온건 페미니즘) 아무도 그 말을 듣지 않음.
    이제 겨우 남자들이 알아처먹는 언어로 응대하니 온 나라가 나서서 여자들의 입을 막으려 함. 혐오는 혐오를 낳아?? 혐오가 커질 동안 당신은 뭘 했길래 이제야 여자만 조용히 하라고 하나?

  • 33. ㅇㅇ
    '16.7.22 12:51 PM (203.234.xxx.138)

    메갈의 순기능은 이미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가 프로네티즌이라 이런 저런 커뮤니티를 광범위하게 돌아다니는데
    남초에서 무작정 무개념 여자 일반화하여 까대고 여자 몰카 사진 올려놓고 품평하고 어린애 사진 밑에 학학대는 댓글 달고 남자한테 테러 당한 여자한테 그러게 왜 남자 자존심을 건드리냐며 은근 피해자를 디스하던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왜냐면 메갈들이 그렇게 똑같이 미러링한 글들을 보고 좀전에 집단 광분했었거든요. 미친년들이라고 남자한테 사랑 못받은 메퇘지들이라고,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저런 말을 내뱉냐고 피를 토했거든요.
    자기들이 똑같은 걸 이미 일상적으로 하고 있었던 건 몰랐던 거죠, 아니 몰랐을까요? 그냥 당연한 공기처럼 느껴졌을 겁니다.
    이제 늘상 올라오던 여혐글들이 의식되기 시작햇을 거예요. 이것마저 의식하지 못하면 그야말로 쓰레기고요.
    그런 글 자제하자는 댓글들이 제법 많이 달리더라구요. 여혐 글 자체도 줄어들었구요. 메갈 전엔 없던 현상입니다.
    (일베 같은 가망 없는 커뮤니티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평범한 남초커뮤니티)
    대신 메갈 그 자체를 욕하는 글은 엄청 많죠ㅎㅎ 여성비하글은 줄어들고ㅎㅎ 이게 메갈의 성과이자 그들이 원했던 바일 겁입니다. 아직 멀고도 멀었지만요.
    전 메갈이란 커뮤니티는 들어가본 적 없는데 기특하다고 생각해요.

  • 34. ㅇㅇ
    '16.7.22 12:53 PM (211.36.xxx.129)

    성우사건의 본질은 그 성우가 자신의 신념때문에 급작스럽게 계약해지가 되는 상황에 대해서 항의하는 것으로 봐야죠. 물론 여자들이 자기 의견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공포감을 가지고 있는 "일부" 한국남자들은 감히 너희가 하면서 부들거리지만 남자웹툰작가들까지 계속적으로 그 사태에대해 넥슨측에 항의하는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그게 본질적으로 어떤 사람이 자신의 사상과 신념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례에 해당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고 일베인증을 한 사람들은 해고되었는데 왜 하면서 부들부들 일베이용자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해고당한 사람들이 정말 아무런 실정법적인 위반을 안했는데 해고되었습니까? 젖병을 만드는 회사에서 해고당한 일베이용자는 검수하는 과정에 젖병을 빨았다고 인정했기때문이죠, 그리고 로린이 발언으로 문제가 되었던 교사대기자는 공무원 특히 교사에게 어울리지않는 품위없는 행동을 했기때문이었습니다.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에 대해서 부정적인 언행으로 교육중에 퇴출된 소방관은 국민투표로 뽑힌 대통령의 정통성을 부정함으로써 국가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공무원으로 가장 치명적인 행위를 한 것이었죠. 그 외에 누가 자신의 의견을 표출했다는 이유만으로 잘렸나요? 스브스나 크브스의 그 일베기자들 스텝들 잘 다니고 있잖습니까? 만약 그 성우가 게임내의 그 목소리입히는 과정에서 소위 "메갈충"으로 인증될만한 표식이나 이런 걸 몰래 집어넣어서 작업했나요? 그거 아니잖아요? 그냥 꼴보기 싫었던 거라고 인정해요.

    그리고 회사의 이미지 이미지하는데, 솔직히 인정해야죠. 넥슨의 대외적인 이미지는 불법도박프로그램 제작에 관여했었던 것과 현직 검사장에서 지속적으로 뇌물을 공여하면서 그것을 덮었다는게 밝혀졌을때 이미 끝장난 거 아닙니까? 이미지 재고를 하려면 그 문제부터 해결을 해야할 것 같은데 고작 하는게 남성 게임 이용자들의 항의만 받아들여 성우를 계약해지한거죠. 하긴 이렇게만 얘기해도 메갈충 하면서 부들부들 떠는게 "일부" 한국남자들 반응이긴 하더라구요.

  • 35. 쓸개코
    '16.7.22 12:57 PM (121.163.xxx.159)

    그냥 82에서 씹치남이니 그런단어 안보이기만 바라요.

  • 36. 살생부라면서
    '16.7.22 12:57 PM (223.62.xxx.73)

    관련 작품들을 일베충들이 테러하고 다닌다던데
    오랜만에 웹툰이나 봐야겠어요

  • 37. 솔직히
    '16.7.22 12:58 PM (110.70.xxx.12)

    그나마 좀 낫다 싶은 남초에서도 여자들 불공평 차별받는다는데 그런게 어딨냐 다 피해 망상이지 이러며 동조하는게 대부분이고 일부가 여자들 차별있다고 하면 메갈충, 메족발.. 이러는거 보니.. 한국은 아직 멀었어요.
    지들이 안 당한다고 차별도 없고 차별은 남자가 당하고 있다는데 할말이 없대요.

  • 38. ㅇㅇ
    '16.7.22 1:00 PM (211.36.xxx.129)

    저도 엠팍이나 오유에서 김여사 된장녀 김치녀 그런 단어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 39. 와...
    '16.7.22 1:08 PM (118.220.xxx.76)

    여기에도 메갈하는 사람이 많네요...
    하도 메갈메갈 하길래 잠깐 들어가봤는데 노 노 하는게 완전히 일베 여자판이던데...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조롱이 난무하고.
    아무튼 일베도 문제지만 메갈도 큰문제입니다. 에휴...

  • 40. ㅇㅇ
    '16.7.22 1:16 PM (211.36.xxx.129)

    한국사회의 여성차별적인 문화가 없어지고 진정한 양성평등이 정착되면 메갈은 자연스럽게 해소될테니까 와...님은 한숨쉬시지마시고 일베문제나 걱정하시죠? 일베 폐쇄를 위해서 정통부에 항의전화하시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되겠네요.

  • 41. 김자연 성우 입장 발표 전문 중에서
    '16.7.22 1:17 PM (103.10.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일에 있어 회사 측은 저를 많이 배려해주시고 걱정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미 지난달쯤 녹음을 마쳤고 그에 상응하는 정당한 대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니 부당해고라는 표현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로 인해 생기는 오해와 비난이 더 이상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ㅋㅋㅋ

  • 42. ..
    '16.7.22 1:19 PM (110.70.xxx.12)

    메갈 안하고 그쪽 표현법도 싫거든요.
    그런데 메갈 관련해서 증오 뿌리며 밟아 없애려는 남자들도 이해 안가긴 마찬가지. 오히려 무시하면 시그라들걸 온 사이트에서 난린거 보니 오히려 뭐가 그리 쫄려서? 이런 생각 들던데요.
    메갈아 왜 문제냐보다 증오심이 더 커보여요. 일베보다 더 해악이라는데 싫은소리 한다고 밟아 없애려 일부러 저리 프레임 짜나 오히려 반감 갈 정도.

  • 43. --
    '16.7.22 1:21 PM (223.62.xxx.248)

    양비론으로 메갈이나 일베나 라고 하는게
    전략인거 압니다만 그걸로는 아무도 설득되지 않아요. 메갈에 가보셨다면 (어 감히 여자가 남자를 공격하네? 하는 감정적분노말고) 이성적으로 메갈이 왜 문제인지 얘기해보세요. 여자들이 다 순기능이 이렇게 많다고 하고 있으니 최소한 읽어보고 이 순기능은 다 순기능이 아니라고 반박할 자료 찾아오세오. 감정적으로만 그러지 말고

  • 44. 메갈들아, 그렇게 자신있으면 국회의원으로 출마해라.
    '16.7.22 1:22 PM (103.10.xxx.38) - 삭제된댓글

    그러면 알아서 판단해 줄 것이다.

  • 45. 메갈안하지만..
    '16.7.22 1:27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전 메갈 가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할생각은 없지만..

    젊은 남자들이 메갈에 대해 병적으로 포비아를 드러내는 현상이 참 신기해요
    가는 게시판에 하루종일 메갈 증오로 들끓어요..
    그동안 자기들이 여자들을 얼마나 표적화하고 괴롭혔는지는 모른채요..

    근데...항상 된장녀부터 시작해서
    여자를 xx녀라고 조롱하고 할때도 여자들은 그냥 당하고만 있었죠..
    똑같이 xx충이라고 남자를 조롱하고 나서니까
    남자들은 흥분하고 난리네요..

    초반엔 스타벅스 가는 것만으로도 된장녀라고 표적지어서 그렇게 괴롭히더니
    지금은 자기들도 스타벅스 당당히 출입하네요..

    20년 전에 남자 연예인 좋아하던 여자들 빠순이라면서 남자들이 극혐했어요
    문희준을 괴롭힌 그 저변에는 그런 인식도 함께 있었죠..
    근데 어느새 자기들이 어린 여자아이돌 좋아하기 시작하더니..
    아재팬 삼촌팬 하면서..이렇게 아이돌 좋아하는 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더군요..

    남자들은 여자들이 하는 문화를 무조건..욕하고....xx녀로 규정짓고
    매번 여자 몸매 평가하고...이런 인식에 익숙해져있죠..

    반대로 미러링을 당해보니까 완전히 날뛰는데
    여자들이 그동안 얼마나 그렇게 당하고 살았는지 돌아보는 사람은 없네요..

    메갈이 과격한 부분은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일베처럼 실제 범죄 모의를 하고 범죄를 저지르고 한 적이 있나요?
    왜 동급으로 취급될까요..

    이번에 문제된 티셔츠
    Girls Do Not Need a Prince
    이 티셔츠도요..이 문구가...한남들 다 죽이자..뭐하자 과격한 문구인가요?
    이정도 문구도 우리나라에서는...빽..페미니즘으로 죽어지내야하는 문구인지..
    좀처럼 이해가 안갑니다.

  • 46. ...
    '16.7.22 1:31 PM (125.129.xxx.244)

    그러니까 메갈리아를 망하게 하려고 남자 네티즌들이 지금 들고 일어난거 맞죠?
    남자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여성 비하식 발언은 일상적이라서 아무렇지만,
    여자들이 똑같이 자기네들한테 하는 건 "혐오" 발언이라는 거죠?

    솔직히 근데 한국 남자 혐오스럽단 글 많잖아요 거기 아니더라도. (여기 얼마전 중년 남성 혐오증 관련 글 너무 통쾌하게 봤는데.) 그리고 전 그 성우가 그 티셔츠 산 게 결정적으로 뭐가 문제라는 건지를 모르겠네요. 모르고 봤다면 전 저 티셔츠 문구가 마음에 들어 입고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만...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정말 여자를 사람으로 인식하는 문화에 다가가려면 한~~~참 멀었다고 생각하고,
    우리 애들 세대만은 우리때보다 좀 더 나아졌으면 하거든요.

  • 47. ..
    '16.7.22 1:32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

    저 문구가 뭐가 문제인가요?
    여자들은 왕자님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백설공주나 잠자는 공주처럼 나를 구원해줄 왕자를 기다리는 그런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는 건데,
    남자들 상당수는 여자들 독립심 없고 의존적이고 어쩌고 하던데 오히려 저런건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닌거가?

  • 48. ..
    '16.7.22 1:32 PM (110.70.xxx.12)

    저 문구가 뭐가 문제인가요?
    여자들은 왕자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백설공주나 잠자는 공주처럼 나를 구원해줄 왕자를 기다리는 그런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는 건데,
    남자들 상당수는 여자들 독립심 없고 의존적이고 어쩌고 하던데 오히려 저런건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닌거가?

  • 49. 쓸개코
    '16.7.22 1:34 PM (121.163.xxx.159)

    원글님 어느정도 그 관계를 아시고 글올리신게 아닌가싶네요.

  • 50. ..
    '16.7.22 1:35 PM (103.10.xxx.194) - 삭제된댓글

    그럼 티셔츠 판매하는데, 그 티셔츠 공공장소에서 입고 다니라고 판매하는 건데, 거기에 남성 성기 짤린 그림 넣고 판매하나요 ㅋㅋㅋ

  • 51. ..
    '16.7.22 1:36 PM (103.10.xxx.130) - 삭제된댓글

    아님 티셔츠에 어린이 강간하고 싶다는 문구 넣어서 판매하나요?

  • 52. ..
    '16.7.22 1:39 PM (122.44.xxx.218) - 삭제된댓글

    by 미러링이라고 쓰고 판매할려나 ㅋㅋ

  • 53. ㅇㅇ
    '16.7.22 1:41 PM (211.36.xxx.129)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우르르르르 몰려오네~~~~

  • 54. ...
    '16.7.22 1:41 PM (125.129.xxx.244)

    쓸개코님, 그런 걸까요? 근데 전 사실 아직도 자세히 잘 모르겠고,
    여기 댓글님들이 많이 설명해주셔서 (감사) 도움이 되는데, 어쨌든 감만 있고 확실한 의견은 아직은 없네요.
    제가 직접 메갈, 웹툰, 넥슨? 이런 거 접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듯.
    메갈 사이트는 예전에 주변에 똑똑한 여대학원생이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눌렀길래 들어가 본적은 있는데,
    사실 한 번 그날 보고 안 들어가봤거든요.

  • 55. ㅇㅇㅇㅇㅇ
    '16.7.22 2:01 PM (218.144.xxx.243) - 삭제된댓글

    일베에서 나라 사랑하자 하면 그게 그냥 나라사랑으로 들리시나요?

  • 56. 말 그대로
    '16.7.22 2:12 PM (110.70.xxx.12)

    성기 자른 티셔츠도 아닌데 그거 입었다고 성우 자르라고 하는 상황이었다는 거군요. 뭐 문제 있는 문구라도 되는줄 알았는데 이건 알수록 가관이네요.

  • 57. ...
    '16.7.22 2:26 PM (118.38.xxx.29)

    여성 일베 라는 사이트 임
    페미니스트 사이트가 아니라 남성 혐오 사이트


    전우용 씨도 트위터 에 올렸다가 곤욕을 치르고
    지금 사과 하였음
    제대로 모르면 구글링하고 알아볼것

  • 58. ㅇㅇㅇㅇㅇ
    '16.7.22 2:31 PM (218.144.xxx.243)

    저 문장만 보면 문제가 없죠.
    그런데 일베에서 나라 사랑하자 하면 그게 그냥 나라 사랑으로 들리시나요?
    티 판매수익금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악플러를 변호하는 비용으로 들어가요.
    어린 남자아기 핑크ㅈ 따먹고 싶다 ㅋㅋ 하는 악플러 변호비용이오.
    자기 학생에게 자살해 라고 하는 교사사칭 계약직 학교 직원 악플러요.
    그래서 성우에게 그 사실을 아냐고 물었고
    성우가 안다, 내 발언 책임지겠다 했어요.

    웜충, 메갈이 최근 불매운동한 곳으로 스타벅스가 있죠.
    휴가 나온 군인에게 무료 아메리카노 한 잔 주는 이벤트해서요.
    된장녀 소리 들어가며 키워 줬더니 군인(이들에게 여군은 존재 무)만 공짜 커피 준다고요.

    스타벅스 불매처럼 주소비층 겜덕후 남자들이 성우 회사에 요구했을 뿐이에요.
    소수의 여자가 겜을 하고, 거기에서 소수의 여자가 캐쉬를 사고, 거기에서 소수의 여자가 겜덕후가 돼죠.
    소비력 있는 쪽의 요구가 더 무거울 수 밖에요?

    성우는 해고 당하지 않았어요.
    자기 일 했고 받을 돈 다 받았고요.
    본인도 이 사실을 인정했고 웜충, 메갈과 선을 그었어요.
    메갈, 웜충은 꼬투리를 잡았을 뿐이에요, 이미 성우는 안중에 없어요.

    강남역에 뛰어들어 다 집어치워라, 외친 남자가 있었죠.
    너네가 붙이는 포스트잇과 자살해라, 소추소심 구호가 내 동생과 무슨 상관이냐고 외치던 남자요.
    네, 피해자 오빠에요.
    웜충, 메갈이 뭐랬더라.
    피해자 가족이 벼슬이냐?
    너도 남자니까 니 동생 죽인 가해자다, 너도 재기해(자살해)
    웃시기네, 우리는 니 동생 추모하려고 온 거 아니야, 여자라 온 거야.

    나 안티 메갈 웜이라 걔들 글 빠짐없이 다 보는 할 일 없는 프로 네티즌이에요.
    물론 여자라서 걔들이 친 같잖은 방화벽, 전화확인까지 다 문제 없이 통과고요.
    그대로 퍼 온 거고 덧붙임, 과장 없는 댓글 맞습니다.
    그리고 이 댓글들이 그들의 주류 댓글이었음도 알려드립니다.

    강남역 사건은 여혐 사건이 아니다, 라고 분석한
    신문에 크게 실린 여성 프로파일러 세 명에 대해서는
    코멘트도 별로 없고 이런 반응만 있었죠, 그 년들 흉자라고.

    이런 곳에서 우리는 왕자가 필요없다 써 붙이는 걸 필터 없이 보라니
    나는 그런 멍청한 무뇌아는 될 수 없군요.

  • 59.
    '16.7.22 3:23 P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그보다 애초에 성우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게임 보고 경악했어요. 클로저스인가요? 몸매는 성인인데 설정으로는 13살 소녀가 나와서 동공 풀리고 입 벌리고 성교 자세로 오해받을만한 자세 취하면서 당신의 도구가 되겠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12세 이용가랍니다.

    이런 게임 즐기면서 각종 여자 몰카들 올려놓고 성희롱성 발언에 신상 공유하고 기사에 나온 여고생사진 올려놓고 싸는 표정이라느니 어쩌니 이러면서 놀던 남자들인데 (일베 아님, 평범한 남초 카페) 지들이 좀 당했다고 전 남초 카페가 들고 일어나서 난리치는 거 웃기지도 않아요.

  • 60. ...
    '16.7.22 5:47 PM (118.38.xxx.29)

    221.148.xxx.112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알고 비판을 해야지
    자세한 이유, 경과 는 모르면서 그저 표피적인 인식만으로 나불대다가
    지금 정의당, 웹툰작가, 전우용 씨 같은 사람들이 곤욕을 치루고 있음
    한마디로 제대로 모르면 나불대지 마라 .. 가 이번 사건의 교훈

    그 게임은 개선작이 선정성 으로 개량 되어서
    비난을 받고 있는 중이었음

    그리고 논리가 딱 메갈들이 선동하는 수준

  • 61. 허허
    '16.7.22 9:21 PM (121.170.xxx.206)

    218.144.xxx.243님
    님이 말씀하신 군무벅스 인턴기자의 주작으로 판명난 지 오래인데요. 그 불매운동 본인이 만들어 본인이 캡춰하고 그러고 아무 호응도 없었다고 다 밝혀졌어요. 주작 나르지 마세요.
    그 때 그걸 밝혀낸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죠.

    "주작이 없으면 여혐을 못하냐?!!!!"

    아이고 다시 읽어보니 프로 네티즌이시라고.... 근데 왜 이거 주작을 몰라?
    아는데 모르는척 하는구나?????
    기사 링크 떠줄게요.
    http://www.sedaily.com/NewsView/1KXPQZNOOX/

  • 62.  
    '16.7.23 6:26 PM (58.232.xxx.203)

    82에도 메갈 많이 들어왔네요.

    성우가 산 티셔츠가 뭔 줄 아세요?
    메갈 애들이 날뛰다가, 여자웹툰작가들에 악플 달고, 가정파괴하려고 들었어요.
    그래서 고소당하자, 그 고소당한 거 도와준다고 티셔츠 판 거에요.

    82쿡에 유부녀분들 많은데......
    가정파괴녀 도와준다고 티셔츠 팔면 사실 분들 많네요?

  • 63. ....
    '16.7.28 11:11 PM (221.150.xxx.103)

    문구는 이상없는데 그 티셔츠를 판매해서 어린 아이한테 ‘아 O린이(남성 어린이) 먹고 싶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판에 게재한 유치원 교사의 소송 비용으로 쓴다고 메갈이 발표했어요. 그래서 이런 티셔츠를 입은 성우의 계약 해지에 많은 웹툰 작가들이 성우와 메갈리아를 옹호하자 독자들이 걱정을 하며 만류했어요. 그러자 웹툰 작가들이 독자들을 막무가내로 무시하는 발언을 하면서 독자들이 웹툰 규제에 대해 더는 반대를 하지 않겠다는 노쉴드 운동을 하는 겁니다.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웹툰 작가들의 기상천외한 발언... 야이, 만화 안 볼 거야? 돈내는 노예새끼들 주제에,그 지능으로 재미있게 본 거면 뭘 본 것임 등등- 을 볼 수 있어요. 일베도 끔찍하고 끔찍한 일베를 미러링한다는 메갈도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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