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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너무 공격적이예요

에구.. 조회수 : 5,736
작성일 : 2016-03-04 09:30:28
매번 느끼지만
올린글 맘에 안들면
진짜 벌떼처럼 달려들어서 쏘고..
심각하게 글 올린 원글은 정말 상처받아요
아침부터 맘아픕니다
IP : 121.139.xxx.146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4 9:33 AM (223.62.xxx.179)

    비상식적이고 누구에게든 화를 부르는글을 써놓고
    본인입맛에 맞는 댓글을 달리길 바라는것도
    무리아닌가요?

    여긴 위로도 많이 해주는곳인데..
    욕을 먹는다는건 그만큼 상식적이지않고 정상범주가
    아니란뜻이죠

  • 2.
    '16.3.4 9:33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 3. ...
    '16.3.4 9:35 AM (1.236.xxx.29)

    동감합니다...
    그냥 자기 기준이 절대적이고
    그게 아니면 악다구니 막말 면죄부라도 쥐어주는 줄 아는가 봅니다..
    본인이 별 의도없던 글에 오해 받고 악플 받아보면 그 맘 알런지...

  • 4. 음..
    '16.3.4 9:35 AM (121.139.xxx.146) - 삭제된댓글

    아까 딸 걱정하는 글은
    낚시글 아닌데요

  • 5.
    '16.3.4 9:35 AM (75.166.xxx.230)

    상식,비상식, 화를 부르는 글.
    생판 모르는 남글보면서도 저 정도의 분노를 일으키는 글이라면 그 글속의 장본인은 얼마나 괴로울까요?
    내 처지가 너무 비상식적이라서 다른 사람들이 고구마먹은거같을까봐 걱저되면 하소연도 하면 안되나요?
    상식과 비상식의 잣대는 누가 정하는대요?
    이 세상엔 참으로 비상식적인일도 많이 일어나고 그런 비상식에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걸 당하고잇는 사람들에게 내가 화난다고 화를 내요?

  • 6. ...
    '16.3.4 9:36 AM (223.62.xxx.61)

    풉!
    어이없음.

  • 7. 합리적인 사고
    '16.3.4 9:36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칭찬이 아무리 고래를 춤추게 한다지만
    정말 아닌 글에도 뭐든지 옮다 잘한다 니똥 굵다 하며
    같이 깨춤을 춰줘야 합니까

  • 8. .....
    '16.3.4 9:37 AM (121.150.xxx.18) - 삭제된댓글

    첫번째 댓글님에 반대합니다.물론 그럴때도 있지만
    오히려 멀쩌한 글에 비상식적이고 공격적인 댓글이 난무하는거 못보셨나요?
    뻑하면 비꼬고 의심하고 질투하고... 제가 보기엔 82가 제일 심해요.

  • 9. ㅁㅁㅁ
    '16.3.4 9:37 AM (77.99.xxx.126)

    여긴 로그인 없이 아무나 볼 수 있고 또 그대로 복사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글 좀 가려 쓰시길.

  • 10. 아니요
    '16.3.4 9:37 AM (121.150.xxx.18) - 삭제된댓글

    전 몇몇 댓글님에 반대합니다.
    오히려 멀쩡한 글에 비상식적이고 공격적인 댓글이 난무하는거 못보셨나요?
    뻑하면 비꼬고 의심하고 질투하고... 제가 보기엔 82가 제일 심해요.

  • 11. ...
    '16.3.4 9:37 AM (58.230.xxx.110)

    공감...이해..
    이런 단어는 아까 그 어이없는글에
    어울리는 게 아닌듯요...

  • 12. 아니요
    '16.3.4 9:38 AM (121.150.xxx.18)

    전 첫번째 댓글에 반대합니다.
    오히려 멀쩡한 글에 비상식적이고 공격적인 댓글이 난무하는거 못보셨나요?
    뻑하면 비꼬고 의심하고 질투하고... 제가 보기엔 82가 제일 심해요.

  • 13.
    '16.3.4 9:39 AM (75.166.xxx.230)

    화나는건 비상식적인 사람들에게 고통받는 사람에게 그런 사람들이랑 엮인 니 잘못이지..너도 똑같으니까 그런 사람들이랑 만난거야라는 비아냥이죠.
    아니 비상식적인 사람들에게 당하는게 너무 화가나고 정의가 샘솟으면 가해자를 욕해야지 왜 피해자에게 니가 그런 사람들을 만난게 잘못이라고 화를 낼까요?
    이건 뭐 니가 짧은 치마입고 눈 마주치면 웃었으니까 니가 나 꼬신거지 내가 잘못한거아니다하는 나쁜 쎄끼들하는말이랑 다른게 없잖아요?

  • 14. 아니
    '16.3.4 9:40 AM (49.175.xxx.96)

    도대체 뭐가 거꾸로되가는지..

    본인한테 동조를 해야 선플이고
    반대하면 다 악플인가요?

  • 15. ㅁㅁ
    '16.3.4 9:40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이상한 원글이 너무많이늘었습니다
    오늘은 아주 고구마게시판이네요

  • 16. ㅡ.ㅡ
    '16.3.4 9:41 AM (110.70.xxx.124)

    이런판깔아놔서 충들은 얼씨구 신나서 82 까대는 댓글달겠네요 이때가 기회다 하겠지요~

  • 17. ...
    '16.3.4 9:42 A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젤...분...
    이 글은 아까 딸생식기 글 올린분이 쓴거에요...
    그글에 대한 반응에 상처받았다잖아요...

  • 18. 음..
    '16.3.4 9:42 AM (121.139.xxx.146) - 삭제된댓글

    제글이 잘못된 글인가요

  • 19. ...
    '16.3.4 9:43 A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그걸 아직도 모르다니...
    아까 그글 따님께 보여주실수 있어요?
    오늘 시장가서 고구마는 절대 안사야지...

  • 20.
    '16.3.4 9:43 AM (211.36.xxx.158)

    진짜 공격적이고 못된댓글다는 인간들 많긴하죠

  • 21. dma
    '16.3.4 9:44 AM (14.39.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아까 따님 그 올리신 분 댓글들 때문에 무 상처 받으셨을거 같아요.
    혹시 그분이시면 토닥토닥해드립니다.

  • 22. 저.
    '16.3.4 9:44 AM (121.139.xxx.146)

    아까 딸 걱정해서 쓴 원글 아닙니다

  • 23. dma
    '16.3.4 9:45 AM (14.39.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아까 따님 글 올리신 분 댓글들 때문에 너무 상처 받으셨을거 같아요.
    혹시 그분이시면 토닥토닥해드립니다.

  • 24. ㅇㅇ
    '16.3.4 9:45 AM (223.33.xxx.121)

    이 글은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그 전에 무슨글을 올리셨는지 몰라서..

  • 25. ㅁㅁㅁ
    '16.3.4 9:47 AM (77.99.xxx.126)

    댓글을 썼다 지웠다 참...

  • 26. ...
    '16.3.4 9:47 AM (39.121.xxx.103)

    어떤글이였는지 얘기를 해줘야 공감을 해주든지 할것같아요.
    못된 댓글도 많지만 이상한 원글도 적지않아요.
    이상하고 비상식적인 글 올려놓고 맘에 드는 댓글만 원하고
    맘에 안드는 댓글은 악플로 여기는 원글도 문제라 생각하네요.

  • 27. 참 이상하죠.
    '16.3.4 9:48 AM (125.185.xxx.241) - 삭제된댓글

    어제부터 유난히 고구마글이 올라옵니다.
    마치 욕은 나에게 퍼부어라식인데
    글만보면 배움이 짧을것 같은데 글 진행하는 방식이
    유려합니다.
    몇몇글은 같은 사람이 적었다해도 맞다싶을만큼 고구마글에
    차분한 원댓글이 있어요.
    우리가 원댓글 안적으면 무조건 낚시라고 비꽈서 좀더 나은 글쟁이 쓰는거 같아요.
    저번 대선때도 이런 식으로 낚시 많이 당했지요.

  • 28. ㅇㅇ
    '16.3.4 9:48 AM (1.236.xxx.29)

    그 원글님 안쓰러워서 다른분이 이 글 올리신거 같은데...
    무조건 그 원글이 올린거라고 하네요
    왜이렇게 글쓴이의 입장을 제대로 파악안하고 자기식대로 해석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여자의 신체에 대한 질문일뿐이라고 생각하고 그 글을 봤어요
    저도 딸 키우면서 그런부분이 있다면 궁금했을테니까요..
    그런데 공격적인 상당수의 분은 그저 여성의 신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성적인 흥미거리로 받아들이며 공격하시는거 같아요
    하나의 문제에 있어서 어떤 시선으로 받아들이냐에 따라 입장이 다르건 같네요

  • 29. ...
    '16.3.4 9:49 AM (58.230.xxx.110)

    전문가 느낌 물씬하죠?

  • 30. 댓글
    '16.3.4 9:49 AM (121.139.xxx.146)

    제댓글이나 원글을 지우는건
    제마음입니다
    흐름에 방해되지 않습니다

  • 31.
    '16.3.4 9:51 AM (14.39.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냥 신체에 대한 질문이라고 생각하봐 그 글 읽었는데
    일단 색안경 끼고 보는 분들 눈엔 그렇게 보이나보더라구요.
    저희 딸 귓볼이 왼쪽이 오른쪽보다 많이 기네요. 그냥 슬쩍 봐도 눈에 띌 정도라서 걱정되네요 이거 비정상인가요?.. 이 정도 글로요.

  • 32.
    '16.3.4 9:51 AM (14.39.xxx.218)

    저도 그냥 신체에 대한 질문이라고 생각하며 그 글 읽었는데
    일단 색안경 끼고 보는 분들 눈엔 그 글이 낚시글로 보이나보더라구요.
    저희 딸 귓볼이 왼쪽이 오른쪽보다 많이 기네요. 그냥 슬쩍 봐도 눈에 띌 정도라서 걱정되네요 이거 비정상인가요?.. 이 정도 글로요.

  • 33. ㅁㅁㅁ
    '16.3.4 9:52 AM (77.99.xxx.126) - 삭제된댓글

    여자의 신체에 대한 궁금증은 여초 카페에서 하시던지, 병원가서 물어봐야죠.
    여기는 아무나 방문해서 글 볼 수 있고 또 그 글 복사해서 다른 커뮤니티에서 아줌마들 이러고 논다고
    신나게 까이는거 알고는 있나요?
    아무리 신상 안밝힌 딸 얘기라지만, 제목 부터 떡하니 딸 생식기라고 써놓고
    소음순이 어쩌네 저쩌네...궁금하면 검색해보고 병원가서 물어보면 안되나요?아님 주변 아줌마들한테 물어보거나요.

    여기 글 많이 복사해서 사람들이 씹는거 아시나요?
    글 좀 가려서 쓰세요.

  • 34. ㅁㅁㅁ
    '16.3.4 9:53 AM (77.99.xxx.126)

    여자의 신체에 대한 궁금증은 여초 카페에서 하시던지, 병원가서 물어봐야죠.
    여기는 아무나 방문해서 글 볼 수 있고 또 그 글 복사해서 다른 커뮤니티에서 아줌마들 이러고 논다고
    신나게 까이는거 알고는 있나요?
    아무리 신상 안밝힌 딸 얘기라지만, 제목 부터 떡하니 딸 생식기라고 써놓고
    소음순이 어쩌네 저쩌네...궁금하면 검색해보고 병원가서 물어보면 안되나요?아님 주변 아줌마들한테 물어보거나요.

    여기 글 많이 복사해서 사람들이 씹는거 아시나요?
    글 좀 가려서 쓰세요.

    당사자인 중학생 딸이 알면 퍽이나 좋아하겠네요.

  • 35. 누가
    '16.3.4 9:53 AM (110.70.xxx.124)

    누가 그럼 아침부터
    중학생딸 생식기를 보게되었다ㅡㅡ그것두 우연히?

    근데 대음순이 어쩌네 소음순이 어쩌네

    이글이 그럼 상식적인글인가요?
    여기가 여자만백퍼있는 사이트인가요?
    그랬다면야 상관없죠
    각종 일베충들에 별의별놈들 다 들락거린다는거
    뻔히알면서도

    제목부터 ''딸아이 생식기'' ㅡㅡ이런식으로 뽑아서
    올린게 제정신인가요?

    내가 그딸한테 미안해질판국이네요

  • 36. ^^
    '16.3.4 9:54 AM (39.121.xxx.103)

    원글님이 여기에 쓴 댓글..도 공격적으로 보여요.
    스스로에겐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하고??

  • 37. ...
    '16.3.4 9:54 AM (223.33.xxx.5)

    귓볼과 성기를 비교하는 윗글도
    대단하다.
    고구마~~~~~

  • 38. ㅁㅁ
    '16.3.4 9:57 AM (1.236.xxx.29) - 삭제된댓글

    아니 왜 다른데서 어떻게 볼까봐 두려워서
    할말 궁금한 말도 못하고 살아야 되죠?
    거기 어떤분 댓글 처럼 저도 고민하다고 20대에 수술했다
    산부인과 가보시라
    이런 무미건조한 댓글들이 흥미를 끌고 흉볼만한 이야기인가요?
    그걸 가지고 신나게 깐다면 걔네들이 미친놈일뿐
    미친놈들한테 어떻게 보일지 뭐가 중요하죠?

    저는 여기 글이 복사해서 다른데서 까여 부끄러운것은
    연예인 외모 얘기나 근거없는 인신공격들..돈타령..
    이런게 부끄럽던데요

  • 39. 그원글
    '16.3.4 9:57 AM (49.175.xxx.96)

    어찌나 중학생딸아이의 성기모양을 디테일하게

    써놨던지 진짜 민망하더라는

  • 40. ㄴㄴ
    '16.3.4 9:58 AM (1.236.xxx.29)

    아니 왜 다른데서 어떻게 볼까봐 두려워서
    할말 궁금한 말도 못하고 살아야 되죠?
    거기 어떤분 댓글 처럼 저도 고민하다고 20대에 수술했다
    산부인과 가보시라
    이런 무미건조한 댓글들이 흥미를 끌고 흉볼만한 이야기인가요?
    그걸 가지고 신나게 깐다면 걔네들이 미친놈일뿐
    미친놈들한테 어떻게 보일지 뭐가 중요하죠?

    저는 여기 글이 복사해서 다른데서 까여 부끄러운것은
    연예인 외모 얘기나 근거없는 인신공격들..돈타령..
    이런게 부끄럽던데요

  • 41. 진심
    '16.3.4 10:00 AM (39.7.xxx.126)

    진심 딸이걱정되었으면 산부인과에 문의하지..
    자세한 자기딸 ...성기모양을 나열안하겠죠...
    최소한 엄마라면....

  • 42. ...
    '16.3.4 10:01 AM (223.33.xxx.5)

    부끄런게 뭔지도 모르는 인간이
    댓글은 드럽게 길고 지루하게도 써놨네요.

  • 43.
    '16.3.4 10:02 AM (14.39.xxx.218)

    그 원글 디테일하고 적나라하게 써놓은것 단연코 없었어요.
    그렇게 보고싶은 분들 눈에 그렇게 보였을뿐.
    제가 위에 귓볼 예를 든 것처럼... 아이가 목욕탕으로 들어가는데 보여서 슬쩍 봤다. 그부분이 아래로 길게 나와있었다.. 이정도 뉘앙스로 읽혔어요.
    딸 엄마들 워터파크 같은데 갈때 욕탕에 같이 안들어가요? 걸어들어갈때 보일수도 있죠.
    그걸 뭐 볼려고 자세히 보는건가요????

  • 44. ㅇ ㅇ
    '16.3.4 10:02 AM (223.33.xxx.121)

    원글은 안봤지만 여기 물어보는게 맞는건가요?.ㅡㅡ;; 그 저 정도면 병원으로 가서 상담을 해야죠..글을 올리는건 자유지만 질문하는 정도를 지켜야지 그 딸은 뭔죄인지..

  • 45. ㅁㅁㅁ
    '16.3.4 10:03 AM (77.99.xxx.126) - 삭제된댓글

    윗님 뭔소리 하세요
    글 퍼가서 창피한게 아니죠. 글을 퍼가서 씹든 말든 상관없어요
    어떻게 볼까봐 두려운게 아니라
    딸 생식기 얘기를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볼 수있는(변태 미친놈 전부 포함) 게시판에 쓸 얘기인가요?
    그런 글을 쓰기 전에 병원가서 물어봐야 겠단 생각은 전혀 안드나봐요?

    미친놈들한테 어떻게 보일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미성년자 생식기 묘사를 그렇게 구체적으로 할 필요 있냐 이얘기죠 뭔소리 하시는지.
    생리가 어쩌고 썼던데
    글 자체가 되게 자극적으로 짜증나거든요? 님 처럼 무감각 한 사람도 있지만
    불쾌한 사람도 있어요!

  • 46. ㅁㅁㅁ
    '16.3.4 10:05 AM (77.99.xxx.126)

    ㄴㄴ 님
    뭔소리 하세요
    글 퍼가서 창피한게 아니죠. 글을 퍼가서 씹든 말든 상관없어요
    어떻게 볼까봐 두려운게 아니라
    딸 생식기 얘기를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볼 수있는(변태 미친놈 전부 포함) 게시판에 쓸 얘기인가요?
    그런 글을 쓰기 전에 병원가서 물어봐야 겠단 생각은 전혀 안드나봐요?

    미친놈들한테 어떻게 보일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미성년자 생식기 묘사를 그렇게 구체적으로 할 필요 있냐 이얘기죠 뭔소리 하시는지.
    생리가 어쩌고 썼던데
    글 자체가 되게 자극적으로 짜증나거든요? 님 처럼 무감각 한 사람도 있지만
    불쾌한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적나라 하지 않았다고요?ㅋㅋ진짜 본인이세요?
    제목도 딸 아이 생식기.
    게다가 중학생 딸 소음순 대음순 생리 때 어쩌고 저쩌고
    이게 적나라 하지 않으면 대체 뭐가 적나라 한건지....??

  • 47. 미친
    '16.3.4 10:05 AM (223.62.xxx.88)

    딸 생식기를 그렇게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엄마가 어딨나요? 본인도 잘 모르는데. 엄마가 산부인과 의사라면 이해가 가요.
    변태 애비나 소설가가 쓴 글이에요.

  • 48. ..!
    '16.3.4 10:07 AM (223.33.xxx.5)

    이쯤 되며 저 윗글 아이 귓볼도 불쌍해지려하네요.
    귓볼타령.
    독해력 딸림 아닥하죠!

  • 49. ㄴㄴ
    '16.3.4 10:09 AM (1.236.xxx.29)

    사람 생식기기 어떻게 생긴걸 아는게 뭐가 그리 천지개벽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생리가 뭐 어때서요? 생리가 부끄럽고 흉칙한 일이에요?
    그걸 남자들이 아는게 나쁜거에요?

  • 50. ...
    '16.3.4 10:10 AM (223.33.xxx.5)

    ㅎㅎㅎㅎㅎ
    드디어 인증하냐?
    벌레.

  • 51. ㅁㅁ
    '16.3.4 10:11 A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무릎까지 내려와 있지는 않을텐데.. 어떻게 우연히 본다는건지.. 그게 더 신기해요.

  • 52. ㅇㅇ
    '16.3.4 10:13 AM (223.33.xxx.121)

    벽에 대고 얘기하는 느낌이네요 미성년자 딸아이의 생식기 얘기를 왜 그렇게 디테일하게쓰냐고요..진짜 짜증나네 그 글 쓴 원글이 여기에도 있나..아침부터 별..

  • 53. 1.236님
    '16.3.4 10:13 AM (39.7.xxx.126) - 삭제된댓글

    진짜 님같은사람들이 너무싫으네요

    사람생식기 어떻게생긴게 뭐가 부끄럽냐구요?
    그걸 야설쓰듯 딸아이것을
    디테일하게 올릴수 있는 애미가 얼마나
    되냔거죠!

    좀 쿨병이전에 사리분별,구분을 할줄알고 사세요

  • 54. 1.236님
    '16.3.4 10:14 AM (39.7.xxx.126)

    진짜 님같은사람들이 너무싫으네요

    사람생식기 어떻게생긴게 뭐가 부끄럽냐구요?
    그걸 야설쓰듯 딸아이것을
    상세묘사해서 올릴수 있는 애미가 얼마나
    되냔거죠!

    좀 쿨병이전에 사리분별,구분을 할줄알고 사세요

  • 55. ㅁㅁㅁ
    '16.3.4 10:15 AM (77.99.xxx.126)

    와 ㅎㅎㅎ 남자들이 아는게 나쁘냐니..
    생리가 부끄럽냐니..
    완전 혼자 헛소리 작렬.
    누가 생리가 부끄럽댔나..진짜 어이가 없네 ㅎㅎ
    뭔 말을 하는지 전혀 포커스 못 잡고..

    눼눼 님은 그냥 그렇게 사세요~

  • 56. 쓸개코
    '16.3.4 10:19 AM (14.53.xxx.167)

    글에 따라서 원글님 말씀에 공감하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원글님은 아까 딸걱정글 원글 아니라고 하셨는데.. 다들 그얘기를 하시니 저도 한마디 보테면..
    글 내용 자체는 낚시로 의심되지는 않았어요 저는.
    근데 그런글들은 종종 베스트에 오르기도 하고
    여기 일베들도 오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조금 걱정되었어요. 퍼갈까봐;
    구글하다가 우연히 제목만 보게되었는데 일베애들이 여자생식기 욕하며 82 가끔 흉보는것 같더군요.

  • 57. 딸키우는사람이
    '16.3.4 10:23 AM (211.36.xxx.14)

    그렇게 딸의 생식기를 묘사하는글을 게시판에 쓴다는게 저로선 상상이 안가네요.사춘기아이들 자기신체엄마한테 안보여주려해요.슬쩍본걸로 걱정하는것도 이상하고.산부인과끌고갈것도 아니고 그냥 엄마가 병원가서 물어보고 그대로 둬도 되는지 물어보세요.아프거나 불편하면 딸한테 얘기하라하연 되는걸 일을 키우는 스타일이네요

  • 58. 변태
    '16.3.4 10:27 AM (211.36.xxx.71)

    변태 ㄴ이 쓴 낚시글 아니였나요??? 원글은 남자.

  • 59. ..
    '16.3.4 10:42 AM (110.70.xxx.196)

    1.236님도 82에다 딸 생식기 글 쓰려나봐요.
    부끄럽고 흉칙하지 않으니 병원가서 의사한테 물어보세요.

  • 60. ㄴㄴ
    '16.3.4 10:50 AM (1.236.xxx.29)

    네 전 그냥 직관적으로 걱정하는 글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야설로 느껴질만큼 질색하는 분도 있구나 이해했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어쩔수 없죠
    110.70님은 저와 생각이 다르다는게 분이 안풀려 굳이 니 딸 생식기 어쩌고 하면서 저를 언급해주시네요 ㅎ
    다행히 그럴일은 없어서요...

  • 61. 아..
    '16.3.4 11:01 AM (121.139.xxx.27)

    죄송합니다~
    제가 쓸데없는
    글을 올려서 싸우지마세요

    하지만
    딸래미글은 제가 올린거아니예요
    오해는 하지마시고
    꼭 그글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 62. ..
    '16.3.4 11:26 AM (210.99.xxx.144) - 삭제된댓글

    요새는 점잖은게 예의라 오프라인에서 보면 참고 넘어가는게 미덕이지요.
    쌍욕을 들어도 미친놈 피하는게 상책이고
    시비가 붙어도 대응하면 똑같다는 소리를 듣고요
    지인과의 대화에서도 아닌거 아니다하면 성격상 문제있는 사람이 되요.
    콩을 팥이라고해도 상대가 머쓱할까봐 모른척해야지 배려인거구요.
    대화주제로 정치나 종교는 피해야하지요.
    토론과 말싸움의 차이를 모르니 다양한 의견을 한자리에서 듣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점잖게 살기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서 온라인에서만큼은 할말 다하고 싶죠.
    댓글이 날카로워도 여기처럼 기본은 하는곳은 없죠.
    가끔 꼬투리잡아 감정긁는 막말 오가면 그땐 깜짝놀랍니다.

  • 63.
    '16.3.4 11:32 A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그 생식기 글, 비슷한 고민을 했던 사람 입장에서 전혀 이상하게 안느껴지던데요?

    그런 생식기는 자세히 안봐도 이상한거 한눈에 보이고 정상인지 아닌지 충분히 걱정할 만하게 생겼어요.

    증상 설명을 할때 대음순 소음순이라는 단어 안쓰고는 설명하기 애매한거 맞고요 (명칭 자체가 소음순비대증이니...)

    그 글에 낚시라는 댓글이 개인적으로 더 충격이었어요.

    엠팍에 올린게 아니라 여초로 유명한 82에 올린거잖아요?

    맘스카페에 올리면 아무렇지도 않을 글들이 여기에만 올리면 벌레니 계모니 변태니 남자니 온갖 공격을 다 받는거 같더라고요.

  • 64.
    '16.3.4 12:44 PM (175.209.xxx.102) - 삭제된댓글

    아까 그 글 보고 댓글 반응이 이해가 안돼서 맘스홀릭이랑 레테에 소음순 넣어 검색했더니 불과 몇개월내에 올린 고민글이 수십개 뜨고 수술 후기글에는 댓글이 500개 넘게 달리고 병원 공유해달라는 댓글이 넘쳐나더만,

    여긴 뭐가 그리 고고해서 이렇게 흔한 생식기문제에 정신나간 애미라는 둥 낚시라는 둥 댓글이 달리는건지 ㅉㅉㅉ

    (오히려 여기가 더 익명 보장이 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네이버 카페는 일부 지워진 아이디가 명확하게 보이고 과거글도 검색 가능한데도 거리낌 없이 올리더만요)

    여기 올라오는 일부 시댁글 여성관 글 남성관 글이 더 비정상으로 보여요.

  • 65. 지금
    '16.3.4 1:20 PM (119.200.xxx.230)

    우리 사회 분위기가
    정치적으로도 진영논리가 팽배하고 살림살이 또한 팍팍하니
    모두들 감정이 과잉상승되어 있고, 해서 말투 또한 열기가 묻어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가끔씩 주위를 환기시키는 원글님과 같은 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66. sss
    '16.3.4 2:08 PM (218.144.xxx.243)

    자위를 가르쳐 줬더니 먹지도 마시지도 자지도 않고 그것만 하다 죽었다던
    어느 실험실 원숭이를 연상시킵니다.
    헉, 생식기? 섹스섹스섹스섹스!
    페미니즘 운동 중 여자들에게
    자신의 생식기를 거울로 들여다 봐라, 성적언어를 말하는 걸 창피해 하지 마라. 가 있었죠.
    야설처럼 꽃잎, 입술, 그렇게 표현했으면 낚시글이 아니게 되나?
    그 부위를 칭하는 정해진 말을 했을 뿐인데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가 딱 들어맞습니다.

  • 67. 한국인들은
    '16.3.5 4:37 PM (59.18.xxx.136)

    모두 화가 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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