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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나처럼 ..바보이신 님들 손들어보시오...,

| 조회수 : 11,655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7-03-27 13:29:40

이건..아주 오랫동안 사용해서 정도 들고
내가.. 아끼는 벨트라오. 5000원짜리지만..

근데 어느 날 외출을 하려고 보니 이 고리부분이 획~ 넘어가 있어 벨트 구멍에 끼울 수가 없는 것이 아니겠소???
바지 입고 얼릉  나가야 되는뎅..
남편에게 sos를 쳤소.,,
오뜨케 좀 해보시오..명령이오..!!!



이 벨트하나의 고리를 원상복위하기 위하여
펜치와 기타 등등? 무시무시한 도구들과... 남정네의 젖먹던 힘까지 동원되었었소...

그.러.나..해결의 실마리는 너무나 허망하였다는?...




벨트부분을 거꾸로 고리 사이에 끼워서 돌려빼주면 ..


이렇게 저절로 원상복귀 되는데..



나는 손에 든 펜치를 무색하게 쳐다보았소.ㅋ
그래도 남편이 나보다 나아서.. '간단한 방법이 있을거야..분명'.. 하더니 ...알아내었소.
그러더니 내게 아주 으쓱한 표정을 지어보이는데...


가만있자.. 펜치가져오라고 한  건.. 당신 아니었소??~~ ㅡ.ㅡ


옷 벗을 때 벨트도 잘 정리들 하시오.... 나처럼 휙~ 던져놓으면 저게 회까닥 넘어간다오.

혹시라도 아직도 나같이 살고 계신 단 한분이라도 계시다면 도움이 될까싶어.. 푸핫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빠진곰팅이
    '07.3.27 1:34 PM

    우리집 같았으면 울 사육사왈(울집은남표니사육사라오) - 어이 팬더 살 좀 빼지? 어떻게 살찌면 밸트고리가 다 뒤집히냐? 비법이 머냐? 이러면서 채찍을 가했을거요..

  • 2. babyfox
    '07.3.27 1:37 PM

    ㅋㅋㅋ 이 글을 보니
    갑자기 작년 자게에 떠들썩 했던
    <미쳐> 님이 떠오르오..
    혹 깃털님이 그때의 <미쳐>님?

  • 3. 귀차니스트
    '07.3.27 1:38 PM

    헉..그런방법이...젖먹던 힘까지 동원해서 빼려고 했었던 기억이 무지 많은데..--;;;
    도대체 왜 그게 넘어가는지 알수가 없어요....
    정 안되서 버린적도 있었던듯..ㅠ.ㅠ

  • 4. 곰부릭
    '07.3.27 1:48 PM

    아아앗~ 저도 저렇게 되서 포기하고 어딘가 집어던져둔 벨트가 있는데~~ 너무 옛날일이라 그 벨트 찾아서 다시 복귀는 못시켜주겠지만 앞으로도 이런 사고가 벌어지면 큰 도움이 되겠어요!!!

  • 5. 그린
    '07.3.27 2:21 PM

    ㅎㅎㅎ
    저도 제목만 보고 "미쳐"님이 커밍아웃하셨나 했다는...^^
    그런데 "쓸개빠진곰팅이"님도 만만치 않은 대답공력이신데....ㅋㅋ

  • 6. 꿀단지
    '07.3.27 2:49 PM

    저여!!! 자타가 공인하는 바입니당!!~~~ㅠㅡㅠ
    그정도는 약과인듯 해여~~~~

  • 7. 돼지용
    '07.3.27 4:00 PM

    저는 비스듬히 기울여지도록 젖먹던 힘 다해서 빼냈는디요.--;
    나 바부팅이.

  • 8. 둘이서
    '07.3.27 4:25 PM

    ㅎㅎ 원래 천재는 단순한걸 어려워한데요~~~
    님은 바보라아니라 천재이기때문에 그런걸꺼예요..ㅎㅎㅎ
    글이 넘 잼있어 한참을 웃고 가네요^^

  • 9. 녹차향기
    '07.3.27 4:34 PM

    저요...
    전 펜치라던가..무시무시한(?)도구들을
    이용하진 않았지만..윗님처럼..비스듬히 해서
    빼내느라 용을 쓴 기억이..
    근데 저리 단순하게 되다니..아...허망해라..

  • 10. 칼라
    '07.3.27 4:47 PM

    정말 맘에 드는밸트였고 가격도 착했건만 고리땐시 못샀던적이 생각 나네요ㅡ
    저리하면 될것을,,,,,,헐

  • 11. 노엘&왕언니백도사
    '07.3.27 5:52 PM

    우하하하하하하~ㅋ~~ㅋ~ㅋ 저두 손들어용^^

  • 12. 도도맘
    '07.3.27 7:24 PM

    드디어.마법의물의 쥔공이 커밍아웃 하셨네요 흐흐,.

  • 13. 푸른두이파리
    '07.3.27 7:45 PM

    확실히 배워 둡니다^^
    아들녀석 벨트 가지고 그랬던 기억이 살풋...

  • 14. 깃털처럼
    '07.3.27 8:11 PM

    babyfox님... 밉소...벨트 야기엔 벨트 답글만 쓰시오옷!!ㅋ

    내 얼마 안 있다가 스스로 자폭하여
    커밍아웃 하려 하였건마는..이론..ㅡ.ㅡ

  • 15. 조이설
    '07.3.27 9:12 PM

    저두 돼지용님처럼 비스듬히 해서 뺐어요..저두 완전 바보 ㅜ.ㅡ
    그리고 미쳐님 = 깃털처럼님이라니..
    믿을수 없따 @.@

  • 16. 아줌마
    '07.3.27 9:14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도 꿀굴 했는데 한참 웃고 갑니다

    웃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 17. soo
    '07.3.27 9:24 PM

    저도 한번 그런 적 있어서 고리랑 벨트쇠를 분리하겠답시고 낑낑대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 18. 깃털처럼
    '07.3.27 9:30 PM

    쓸개빠진 곰팅이님.. ㅋㅋ
    앗 순간적으로 에로뵨태비디오가..
    벨트 채찍..으하하하ㅋ

  • 19. 레드샴펜
    '07.3.27 9:32 PM

    ㅋㅋ 커밍아웃을 감축드리오~~~~~~~~~

  • 20. yuni
    '07.3.27 10:53 PM

    아이고 배야 하하하... 가출한 내 배꼽 좀 찾아주시오.
    더불어 나도 손들어야 할 그 바보에 낑가주시오.

  • 21. 매발톱
    '07.3.28 2:09 AM

    스스로를 헌신짝처럼 버리시어
    큰 지혜를 나눠주신 님께 감사드리오..........

  • 22. plumtea
    '07.3.28 7:42 AM

    ㅋㅋㅋ....여전히 사진을 뚤어져라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되지? 고민중인 나...바부

  • 23. 햄볶아요
    '07.3.28 9:18 AM

    플럼티님.... ㅋㅋㅋㅋ 우껴요.
    정말 근데 미쵸님의 깃털님이요?
    어려운 커밍아웃하셨쇼.... 어쨌든원상복귀된거 축하하오~

  • 24. 행복한토끼
    '07.3.28 11:37 AM

    ㅋㅋㅋ 어제는 이해 안되던 게
    오늘은 이해되네요.(plumtea님도 내일 다시 한번 보세요~)
    저도 무지 고민하던 벨트가 있었는데
    그 벨트는 어찌되었을까?--;;

    <미쳐>님으로 활약하시던 그 시절
    깃털처럼님을 유추해냈던 82쿡의 그리섬 반장님이 계셨는데...
    사람의 욕심이 가이 없는 법,
    갑자기 그 분의 커밍아웃도 종용하고 싶어지네요.^^
    혹시 babyfox님이 그 분?

  • 25. 깃털처럼
    '07.3.28 11:56 AM

    귀차니스트님..벨트가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보면 저렇게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 듯 싶소이다. ㅎㅎ
    곰부릭님.. 그날 이후 옷장뒤져 그동안 방치했던 벨트를 다 구제해 주었지 않겠소??
    그린님..그냥.. 웃자고 쓴 것인데.. 나도 모르게 그만..힛
    꿀단지님..그래도 이제 벨트에 관한 바부는 아니잖소?^^
    돼지용님..그렇게 왜 안해봤겠소.. 아마 누구나 다 한번쯤은 그리 용쓰며 사투를 벌인 기억이 있을 듯.. ㅋㅋ
    둘이서님.. 정답이오...내 너무 똑똑하여 저리 쉬운 건 취급을 안하여 몰랐더이다. 푸핫
    녹차향기님..ㅋㅋ기꺼이 동지가 되어주시오그려..
    칼라 님..매장 직원들을 욕했다오.. 어찌 이런 벨트를 전시해놓고 파는거요?? 이럼서. ㅡ.ㅡ
    노엘&왕언니백도사님..높이 높이 드시오..나두~~
    도도맘님.. ㅎㅎ 본의 아니게 그만..어쩌다보니 불게 되었소..ㅋ
    푸른두이파리님..아이들 벨트도 자주 이런다오 그렇지 않소?
    조이설님..믿을 수 없소?? 따라오시오!!
    아줌마님..원 별 말씀을 ..다 웃자고 하는 짓인데..ㅋㅋ
    soo님..캬`~~지존이시오.. 분리의 경지까지.. 내 아직 거기까지는 ..
    레드샴펜님.. ㅎㅎㅎ 우린 이미 알고 있었지 않소?? ㅋㅋ
    yuni님..얼렁 와서 낑기시오.ㅋㅋ
    lifeis님..나의 바깥분은....ㅋㅋ 회식자리 잘 찾아가오.. 날짜도 잘 기억하오..다만..그 뒤에 나의 끊임없는 일일 공지사항 안내방송이 깔려있다는 것만..ㅋㅋ
    매발톱님..나는 헌신짝 아니오!!난 소중하니까~우힛
    plumtea님... 당장 허리춤에서 벨트를 풀어 실습에 들어가시오~~
    햄볶아요님...아닌 것 같소?? 조이설님과 함께 나 좀 보겠소??
    행복한토끼님..앗 답글다는 사이에..다시 복사하여 넣는 중.. 한분이라도 답글빠짐.. 안되지 않소?
    나도 그 수사반장이 뉘신지 심히 궁금하오만.. 누구신지.. 자폭하시지요??

  • 26. choi
    '07.3.28 1:56 PM

    저만 바보가 아니였군요...^^;;;

  • 27. 카푸치노
    '07.3.28 2:38 PM

    흐흐..등장하셨군요!!

  • 28. 마시마로
    '07.3.28 4:26 PM

    제목 보고 무슨 글일까...???
    읽고 나서 댓글을 아니 달 수가 없어 로그인 했사옵니다~^^
    많은 분들의 댓글도 재밌지만 답글 보고 쓰러졌다는 전설이 방이동에 두루 퍼지고 있다지요~ ㅋㅋㅋ

    요즘 아파서 죽만 먹고 일도 못하고 하니..
    우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많이 심란했는데...
    덕분에 크게 웃고 가옵니다~^0^
    저의 많은 근심 걱정을 일순간에 날려주신 깃털처럼님... 감사드리옵니다~
    꾸~~뻑~~~~~~~~~^^

    ...저도... 아마 저런 경험이... 있다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준욱맘
    '07.3.28 9:28 PM

    하하하하 무슨 개그사이트도 아니고...ㅋ

  • 30. 질경이
    '07.3.28 11:05 PM

    ㅎㅎㅎㅎㅎㅎ 큰 사진으로 보여줘도 이해못하는 난 뭐란 말이요.....흑흑!

  • 31. 루시
    '07.3.29 1:00 AM

    미쳐님 복귀작 환영이오
    요즘 뭔 잼난일 없나만 연발하고 사는데
    깃털처럼님 구세주시오 ㅋㅋㅋㅋ

  • 32. 삔~
    '07.3.29 10:20 AM

    두손에 두발까지 들어야할 사람 여기요...
    무식한게 힘은 세서 대각선으로 구부리다 고리 꺾어먹은 자 여기이쏘...
    괴력만 아니었어도... 벨트하나 살리는건데...ㅜ.ㅜ
    화려한 커밍아웃 감축드립니다...ㅋㅋㅋ

  • 33. 일산천사
    '07.3.29 3:30 PM

    하하하하~~~ 웃어서 죄송합니다...

  • 34. 화영
    '07.3.29 10:41 PM

    ㅎㅎ 반갑소~~~
    미쳐님의 글 복사해 동네방네 소문내며 많이 웃었소~~~
    나도 찡가주시오~~

  • 35. 깃털처럼
    '07.3.30 1:21 AM

    lifeis...님.. 내가 뭘.. 어쨋다고 그러시오?? ㅋㅋ
    choi님.. 그렇소 댁도.. 바부였쏘??
    카푸치노님..오랜만이오.. 실은 더 멋지게 등장하려 했소만 흠흠..창졸지간에..-__-
    마시마로님.. ㅎㅎ 방이동쪽은 이제 정리가 되었소이까?^^
    준욱맘님. .그러게 말이오 ..내 무신 개그아짐도 아니고..(--)(__)
    질경이님.. 어째서 이해가 안된단 말이오.. 님도 벨트를 뽑으시오 어서!!
    루시님..사실 복귀는 예전부터 하고 있었다오.. 자게를 누비며.. 님들이 몰랐을 뿐이지.. ㅋㅋ
    강님..두손을 다 들고 댓글은 어찌 쓰시오?? ㅋ
    삔~님..ㅋㅋㅋㅋ 괴력으로 뿌샤버린 분 나올 줄 알았쏘..푸핫
    변인주님.. 다른 분들 글에는 영어로 댓글 달으시지 않소?? 나도 영어 한단 말이오!!!ㅜㅡ
    일산천사님..죄송할 거 까지야 뭐 있겠소... 스스로 자초한..내버린 존재인 것을.. ㅜㅜ
    화영님..어쩐지.. 오늘 경빈마마 청국장 포장상자에 내 닉넴을 쓰셨는데..택배 아자씨가 내 얼굴을 뚫어지게 보고 가드만.. 소문 고만내시오....사교생활에 지장있소..ㅡ.ㅡ

    그. 런. 데.. 그리섬 반장은 아직도 자폭을 안한게요???

  • 36. 만득이
    '07.3.30 11:43 AM

    크하하하하....너무 재밌게 읽고 갑니다.

  • 37. 푸름
    '07.3.30 2:07 PM

    나도 손들엇쏘!ㅋㅋㅋㅋ
    난 돼지용님의 방법으로 해결했다오 ㅎㅎ
    ....나도 무척 반갑소.. ㅋㅋ 미쳐님 ㅋㅋ
    푸핫! 도저히 못참겠쏘! 웃껴서,,ㅋㅋㅋㅋ
    변인주님 뭐라마시오, 얼마나 반가우셨음...ㅋㅋ

  • 38. 코코샤넬
    '07.3.30 9:09 PM

    슬그머니 손들었슈..... ^^;;;

  • 39. 빼꼼
    '07.3.30 9:38 PM

    푸하하하..방금전까지 밥 잘먹고 '사는게 재미없어-.-'하던 참이었는데 한참 키득키득 웃었어요^^
    뉘신지 모르지만, 모두들 반겨 하시는 분이시군요!!ㅎㅎㅎㅎ

  • 40. capixaba
    '07.3.30 9:52 PM

    슬그머니 손들었다니 코코샤넬님이
    그리도 추리를 잘하는 그리섬 반장이란 말이오?
    놀랍소.
    깃털처럼님이 미쳐님인 것은 내 제목을 보고 짐작하였소만
    코코샤넬님이 그리섬 반장이라는 건 짐작도 못했소이다.

  • 41. onion
    '07.3.31 9:33 AM

    오오...미쳐님......................................푸하하하..(죄송)
    커밍아웃을 감축드립니다.
    근데..코코샤넬님.. 반장이라 손 드신건지 바보라서 손 드신건지???

  • 42. 들꽃향기
    '07.4.18 1:37 PM

    우~~ 하하하~~
    여러분들 덕분에 혼자 소리내서 한참을 웃었네요.
    쓸개빠진 곰팅이님 어찌 그리 말을 재미있게 하십니다.
    글구 깃털처럼님은 개그코너 하나 맡으셔도 되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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